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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제주/해외 연락소 (준) 스크랩 (美) 한국 WBC 결승전 진출.. 창시자 커미셔너 "한국 야구에 감명받았다"
심연(深淵) 추천 0 조회 1,639 09.03.23 03:2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MLB 커미셔너 " 한국야구에 감명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수장이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의 창설을 주도한
버드 셀릭 커미셔너가
"한국 야구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극찬했습니다.

셀릭 커미셔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WBC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준결승전 도중 기자실을 찾아
짧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셀릭 커미셔너는 한국이 예상을 깨고
베네수엘라에 초반부터 크게 앞서가자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매우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칭찬했습니다.

또 한인들이 많이 사는 LA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리고
한국의 선전으로 어제 다저스타디움에
4만3천380여명의 관중이 찾은 것에 고무된 듯
셀릭 커미셔너는
"WBC의 규모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LA타임스 "한국 팀워크가 승리의 원인"”


한국이 준결승에서
중남미 강호 베네수엘라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자
주요언론들은 이길만한 팀이 이겼다며
대표팀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메이저리거로 엔트리가 채워진 팀을
한국이 손쉽게 이겨도
이변이라거나 놀랍다는 표현을 이제는 쓰지 않았습니다.

LA타임스는 스포츠 섹션 4면에서
'한국의 팀워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선수 개개인의 실력보다는
팀워크와 연속성을 중시하는 한국 야구가
재능있는 선수로 구성된 베네수엘라를 넘어섰다며
조직력을 승리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LA 타임스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달 처음으로 소집돼
함께 훈련할 때 서로 소개할 필요가 없었다며
LA 고등학교 야구팀 숫자보다 적은 고교팀이 있는 한국의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함께 뛰거나 경쟁하면서
팀워크를 형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LA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자신도 메이저리거지만
한국과 일본 선수들의 실력은 대단하다며
실력 차가 종이 한장 차이기 때문에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결정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WBC 결승전 진출”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어제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
남미의 강호, 베네수엘라와 준결승에서
선발 윤석민의 호투속에
추신수와 김태균이 통렬한 홈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장단 10안타를 적시에 몰아쳐
10-2로 예상밖의 대승을 거뒀다.

결승전은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ESPN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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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3.23 04:47

    첫댓글 이것이 다 지난 15년간 민족정기와 상식회복에 노력해온 우리의 결과입니다. 다만 WBC라는 경기가 미국과 그 식민국가들의 집구석 잔치라는 사실만 인식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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