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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A 蘭珠 원문보기 글쓴이: 蘭珠
“MLB 커미셔너 " 한국야구에 감명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수장이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의 창설을 주도한 버드 셀릭 커미셔너가 "한국 야구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극찬했습니다. 셀릭 커미셔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WBC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준결승전 도중 기자실을 찾아 짧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셀릭 커미셔너는 한국이 예상을 깨고 베네수엘라에 초반부터 크게 앞서가자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매우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칭찬했습니다. 또 한인들이 많이 사는 LA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리고 한국의 선전으로 어제 다저스타디움에 4만3천380여명의 관중이 찾은 것에 고무된 듯 셀릭 커미셔너는 "WBC의 규모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출처: LA 蘭珠 원문보기 글쓴이: 蘭珠
첫댓글 이것이 다 지난 15년간 민족정기와 상식회복에 노력해온 우리의 결과입니다. 다만 WBC라는 경기가 미국과 그 식민국가들의 집구석 잔치라는 사실만 인식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