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 가족여행을 갔었습니다.
첫날 저녁은 유명하다는 마늘순대국을 먹었는데,
마늘 순대국에 순대는 6조각 들어있었고 돼지고기가 대부분이고,
마늘 돼지국밥에는 순대는 하나도 없이 돼지고기만 들어있더군요.
결론적으로 푸짐하기는 해도 너무 기름져서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둘째날 점심을 마늘없는 메뉴를 찾다가 발견한 추어탕집,
자그마한 식당이였지만 깔끔한 분위기였고,
좋아하는 추어탕이랑 순두부찌개를 주문 하자마자,
계란으로 소세지 전을 바로 굽는 맛있는 소리에 직감했지요 맛집 이란걸.
역시나 반찬들도 깔끔하게 맛있어 정말 개인적으로 만족한 한끼였습니다..
단양에서 너무 기름진 마늘 붙은 메뉴가 아닌,
깔끔한 메뉴가 생각날때면,
추어탕과 순두부찌개를 강추 해봅니다.
광고가 아니길래,
쪽지 보내주시면 식당이름과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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