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웃과 자연에 귀를 기울이고, 눈을 뜨며 마음이 커지는 동시
봄볕처럼 스며들고 탐스러운 딸기처럼 피어나는 희망과 용기
방과후교실에서 깔깔거리는 어린이들과 16년을 함께하며 그 아이들의 마음으로 동시를 쓰는 박옥경 시인의 동시집입니다. 약 60편의 작품을 4부로 나누어 싣고 통통 튀는 삽화마저 직접 그려 시마다 숨을 불어넣었습니다. 여기에 문삼석 시인의 해설이 더해져 책의 동시를 더 재미있고 깊이 있게 만나게 합니다. ‘고래책빵 동시집’ 제41권입니다.
시인은 아이들과 같은 눈과 마음으로 관찰하고 교감하며 글과 그림으로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이렇게 나온 동시는 어린이 마음에 따스한 봄볕처럼 스며들어 빨갛고 탐스러운 딸기와도 같은 희망과 용기를 피워 냅니다. 문삼석 시인이 해설에서 말하는 것처럼 책의 동시는 아이들에게 함께 사는 이웃과 자연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하고, 눈을 뜨게 하며 막힌 귀를 활짝 열어주는 마음이 커지게 합니다.
저자 소개
박옥경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 아름다운 곳, 볕 따사로운 광양에 살고 있습니다. 아동문예에서 신인상을 받고 동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직접 쓰고 그린 동시집 『바람글씨』, 그림책으로 『올챙이 내 친구』, 『똘똘이』, 『엄마, 잘 다녀왔어요』, 『망덕포구에 뜬 두 별 이야기』 등이 있고 유튜브에 동요 노랫말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서양화를 배워 여러 그림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으며 자신의 책에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한국문인협회, 광양여성작가회, 한국동시문학회, 한국동요문화협회, 초록동요회, 광양빛그림책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 상세이미지
첫댓글 박옥경 시인의 동시집이 출간됐습니다. 그림도 박 시인께서 직접 그리셨네요. 와우~~~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의 글 이제사 보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박옥경시인님, 동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박옥경시인님, 동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여서 열심히 선배님들 따라가겠습니다.~^^
박옥경 선생님, 동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참 좋은 동시집입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박옥경 선생님, 동시집 출간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