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의 종류

[울프/안복만]

등산복 원단 재료별 특징에 대해 자료 정리중입니다.

원단을 만드는 회사의 자료를 아직은 평가의 능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그대로 정리할수 밖에 없어서
가능한 그대로 올립니다. 자료의 일부 내용이 과장된 내용이 있으시면, 지적해 주시고, 수정할 근거 자료를 부탁
드립니다.

자료의 순서는 원단의 재질의 좋고 나쁨의 순서가 아니라 제가 조사한 자료의 순서 입니다.
본 자료를 공유하는 것은 최소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등산복이나 등산화의 특성을 이해해야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할수 있을 것 같아서 정리했습니다. 자료는 등산복 매장에 문의도 드리고, 필요시 검수도 해서 보다
정확한 자료로 만들기 위해서 계속 정리하겠습니다.

4. 기본의류(Mid Layer) : 외부 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해 입는다
기본의류는 내의류 위에 입는 옷으로 티셔츠, 남방셔츠, 타이즈, 등산용 바지 등이 이에 해당한다.
봄가을에는 겉옷처럼 입기도 하며, 겨울과 같은 혹한기에는 보온의류와 함께 덧입는 옷이다.
날씨와 고도 등 외부 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해 입을 수 있는 다기능 의류다.
기본의류 역시 피부에서 배출된 땀이 빨리 마를 수 있도록 하는 투습 또는 속건 기능을 기본으로
한다. 보온과 활동성을 보장해주는 얇은 플리스를 비롯해 쿨맥스, 다크론, 서머스타트(동절기)와
같은 흡습속건성 소재를 주로 사용한다. 최근에는 항균항취 기능을 지닌 은 소재를 적용한
제품도 많이 늘었다. 일부 플리스 제품의 경우 하드쉘과 지퍼로 연결해 한벌처럼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된 것도 있다.

4-1 쉘러 PCM(Schoeller-PCM)
쉘러 PCM은 NASA의 우주연구개발을 위해 개발된 '상변화 기술(Phase Change Technology)'을
활용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온도 편차를 능동적으로 조절해 항상 일정한 온도환경을
제공해주는 특수 소재다.
PCM이란 Phase Change Material, 즉 상변화 물질로서 물처럼 그 상태가 온도에 따라 변하는
물질을 말하는데, 우주에서의 극심한 온도 편차로부터 우주 비행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주복
등에 사용됐다. PCM은 고온에서 과잉 열기를 저장하면서 액체가 되고, 저온에서는 저장했던
열기를 방출하면서 고체가 된다. 마치 파라핀이 고온에서 녹았다가 저온에서 굳는 것과 같은
원리다.
쉘러는 이 PCM을 아주 미세한 마이크로캡슐에 담아 폼 등의 형태로 직물에 적용시켰다. 이
PCM이 외부의 기온에 따라 직접 반응하게 된다. PCM이 열을 저장하고 방출하는 온도값은 제조
전에 미리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온도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장점이다. 따라서 계절에
따라 상대적으로 시원하게, 또는 따뜻하게 해줄 수 있으며, 사용되는 부위와 용도에 맞춰서
다양하게 제공된다.
쉘러 PCM은 스포츠, 레저 또는 산업 분야에서 의류, 신발이나 장갑 등에 응용된다. 내장재
또는 아우터 소재로도 사용 가능하며 헬맷, 액세서리, 침구류, 시트커버 그리고 의료분야에까지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4-2 폴라텍 클래식(Polatec Classic)
플리스의 대표격인 말덴밀즈의 원단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아웃도어 보온의류로써 큰 역할을
담당했다. 100% 폴리에스터 벨벳 구조로 공기층을 형성해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다른 플리스
원단에 비해 보풀이 심하지 않고, 오랜 기간 성능을 유지시켜 준다. 200시리즈는 중간
정도의 두께로 필요에 따라 융통성 있게 사용된다.
대부분의 원단에 물을 튕겨내는 발수(water-repellent) 처리가 되어 있으며, 통기성이 좋고,
잘 마르기 때문에 겨울용 의류에 많이 사용된다.

100시리즈는 주로 짚티나 풀오버(pullover)같은 언더웨어나 봄, 가을용 등산의류로, 200시리즈는
동계용 파일 자켓 형태로 사용됩니다

<특징>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으며서 우수한 보온력을 지님
탁월한 투습ㅇ력으로 쾌적함
속건 기능으로 젖어도 부담이 없음
내구성이 우수함
세탁기 사용가능
용도의 다양성

4-3 도레이 필드센스(Toray Field Senser)
일본 도레이에서 개발된 기능성 원단으로 나뭇잎이 항상 시원하게 유지되는 모세관현상을
섬유조직에 응용해 편직한 고기능성 소재다. 필드센서의 가장 큰 특징은 신속한 흡습 발산력으로,
내부 조직이 삼층 구조로 짜여서 수분을 신속히 건조시켜 항상 상쾌하고 쾌적함을 유지한다.
일반 이형 단면사를 사용한 직물보다 땀을 흡수하고 건조하는 속도가 평균 2~3배 이상 빠르다.
원단 자체가 독특한 구조를 갖기 때문에 흡습제를 처리한 원단과 달리 세탁 후에도 영구적인
기능성을 발휘한다.

4-4 말덴 파워스트레치(Malden Power Strech)
말덴의 파워스트레치는 4방향의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아웃도어 의류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파워스트레치는 두 개의 각기 다른 구조로 되어 있다. 겉감은 바람과 마찰에 강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마모에 강하고 보풀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부드럽고 따뜻한 기모가 있는
폴리에스터 재질의 안감은 보온력을 높여줌과 동시에 땀을 흡수해 바깥쪽 원단으로 발산하는
기능이 있다.

폴라텍 소재의 기능성에 더해 활동성과 항균항취성능이 보강된 것이 특징인 소재다. 최근
등산전문가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웃도어 의류용 원단이다. 가격이 다소 비싼 점이
단점입니다.

<특징>
피부에 발생한 땀, 수증기를 흡수하여 빠르게 건조할수 있도록 함
몸에서 생기는 땀을 외부로 배출하여 통기성이 우수
신체의 운동상황에 알맞게 늘어나는 4방향 고탄력 소재
원난의 늘어남 방지
뛰어난 항균, 항휘 기능

4-5 듀폰 탁텔(Dupont Tactel)
듀폰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어패럴용 나일론66으로 만든 원단 및 의류 브랜드. 부드러운
터치와 편안하고 감싸주는 착용감이 특징이다.스타킹, 란제리, 패션웨어 , 캐쥬얼웨어,
스포츠웨어 등에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Tactel auator : 편안함과 통풍성을 높이면서 피부로부터 수준을 이동시켜 독특한 구조의 원단으로
스포츠, 레저를 즐기는데 있어 편안함과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운동량이 많은 스포츠 활동에는
100% Tactel auator가 효과적 입니다.

Tactel diabolo : 최고의 색상 선명도와 함께 새로운 차원의 진주빛 광택과 뛰어난 레프트가 특징
입니다.

Tactel microtouch : 듀폰의 나일론 6.6의 극세사로 이루어진 탁텔 마이크로 터치는 스타킹/레이스
에서는 탁월한 부드러움과 편안함으로 최상의 우아한 패션성을 발휘하고 니트에 적용되어 피부에
바로 와닿는 속옷과 패션의류에서 탁월한 부드러움을 선사합니다. 직물에는 부드러운 터치와
우아한 축을 선사하면서도 기후 변화에 강하고 통풍성이 좋은 기능을 발휘합니다.

Tactel strata : 현재 패션의 흐름인 멜란지 효과를 나타내는 아이템으로 복합방사 방법으로 재현
성 있는 투톤칼라 효과와 이중반사 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Tactel  HT : 듀폰이 탄생시킨 새로운 차원의 고기능성 원단으로 기구/낙하산의 본래 용도에서
더 나아가 아웃도어 스포츠에 적합하도록 고안된 제품입니다.

Tactel  coloursafe : 세탁이 자주 필요한 의류의 세탁 견뢰도를 높이고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선명한 색상을 유지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듀폰의 하이테크
놀로지로 탄생한 제품으로써, 액티브 웨어, 란제리, 패션웨어 등에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을
선사합니다.

4-6.벤텍스 드라이존(Ventex Dryzone)
국내 섬유제조업체 벤텍스가 생산하는 흡습속건 기능성 원단이다. 원사와 이중 구조의 특수
처리한 섬유조직이 총체적으로 흡습속건성능을 발휘하도록 고안된 제품. 피부에 닿는 면과
바깥면의 물성이 틀린 것이 특징으로, 안쪽 면의 소재는 수분을 흡수해 바깥쪽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하며, 외부의 조직은 수분을 최대한 넓게 확산시켜 신속히 건조시킨다. 이 기능성은
반 영구적인 것으로 세탁하거나 오염되어도 전혀 반감되지 않는다는 제작사의 설명이다.

순수 국내 개발품.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오레핀 두 가지 원사로 땀 배출구를 6개로 늘렸다.
면보다 가볍고 땀을 빨리 흡수, 방출해 국내 7개 야구단이 이너웨어 소재로 사용한다.

<특징>
● 짜서 바로입는다 : 피부면의 건조는 불과 1~2초, 기존의 흡습속건 소재보다 최소 100배
   이상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 단 한방울의 땀도 느낄 수 없다 : 극한 등반시에도 100% 건조상태를 유지시켜 등반시에는
   시원한 느낌을 하산후에는 따뜻함 감촉을 제공합니다.
● 가볍고 악취가 나지 않는다 : 특수소재로 만들어진 이 원단은 오래 입어도 땀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며 마치 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가벼워 착용감이 뛰어납니다.
●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다 : 산행시 태양광선에서 발생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
   하게 보호해주는 피부친화 섬유입니다

4-7 은성 아쿠아트랜스(Aquatrance)
은성코퍼레이션이 생산하는 원단으로 성질이 다른 2개 이상의 원사를 결합해 이중직으로 제직,
수분의 흡수, 이동, 확산 기능을 극대화한 소재다. 이 원단의 단면을 살펴보면 피부쪽은
표면적이 넓은 일반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수분을 최대한 흡수하고, 외부 면은 극세사를
이용해 미세 공극을 생성하면서 모세관현상을 극대화시킨다.

4-8.금오텍 쿨라이트 엠(Kullite-M)
듀폰 쿨맥스 50%와 원적외선 방사섬유 미리웨이브 50%를 혼방한 제품. 두 가지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듀폰 쿨맥스 100%와 비슷하다. 쿨맥스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땀 냄새를 방지하고 자외선인 UV 차단기능이 추가된 원단이다.

4-9 코오롱 쿨론/휴비스 쿨에버(Kolon Coolon/Hubis Coolever)
쿨론은 다채널 폴리에스터 원사를 이용해 코오롱에서 독자 개발한 원단이고, 휴비스의 쿨에버
역시 자체 개발한 다채널 흡습속건성 소재로 중저가 티셔츠류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듀폰 쿨맥스 100%에 비해 원단 가격이 30% 정도 저렴하다. 토종 브랜드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 쿨맥스와 비교해 착용감에 미묘한 차이를
느끼는 분들도 있으나, 기능성은 대동소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소재들이다.

4-10 스포텍 맥스쉴드(Spotec Max-Shield)
4웨이 스트레치 원단으로 인체의 움직임에 신속히 적응해 최대한의 활동성을 제공한다. 땀
흡수가 원활하고 원단이 견고해 외부의 마찰에 매우 강하다. 신축성이 뛰어나며 탄성회복력이
영구히 유지되며, 발수처리로 흡수성이 뛰어나다. 통풍성이 뛰어나며 습기가 차지 않아
겨울산행과 트레킹에 적합하다.

4-11 신풍섬유 이노텍스파이힐(Inno-Tex π heal)
마이너스 이온을 방사하는 기능성 소재로, 기존의 나노 무기입자 기능성 원사의 응용 한계를
벗어나 어떤 소재라도 후가공법으로 전개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지 음이온을 반사하는
건강소재로서, 원적외선 방사는 물론 항균/소취기능을 갖는다. 스포츠웨어, 외출복, 이너웨어,
유니폼, 모자, 커튼, 침대커버, 인테리어용, 의료용, 보호복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4-12.신풍섬유 스윙쿨/스윙쿨 서모(Swingcool/Swingcool Thermo)
스윙쿨은 흡습속건성 직물로서 쾌적한 신체조건을 유지시켜 주는 스포츠레저용 고기능성
소재다. 이중조직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겉감은 부드러우며 스트레치성이 좋고, 이면은 피부의
땀을 빨리 흡수, 발산시켜 쾌적함과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스윙쿨 서모는 PCM(상전이물질)이 내장된 소재를 응용한 온도감응형 지능성 원단으로, 유연한
촉감, 항균, 소취 기능이 있다. 서열 및 한냉 환경 하에서 온도제어로 쾌적성을 부여하는
기능성 직물이다.

4-13 서플렉스
나일론이지만 면처럼 촉감이 부드럽다. 오염에 강하고 수축률이 적어 햇빛·세탁으로 인한 변형이
적고, 색상이 선명하게 유지된다. 자주 빠는 작업복이나 색이 선명한 등산복·스키복용으로 좋다.

서플렉스(Supplex), 탁텔(Tactel) 나일론은 합성섬유중 가장 강한 섬유로 무게가 가볍고 탄력성이
뛰어나며 오염에 강하며 무자게 질기다. 하지만 열에 약하고 촉감이 좋지 않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서플렉스, 탈텔원단이다. 면과 같이 부드러운 촉감을 난다. 이 원단 역시 듀폰에서
만들었다. 서플렉스는 미국에서 많이 사용하며 등산용품에 많이 사용한다. 탁텔은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고 일반적인 스포츠 의류에 사용한다.

<특징>
일반 나일론 섬유보다 강도가 높고 면처럼 부드러워 피부에  직접 닿는 촉감이 뛰어납니다.
땀이나 물에 젖었을 때에도 면보다 빠르게 건조됩니다.   
마찰에 강하여 구멍이 나거나 찢어지지 않으며 유연하고 가벼워서 활동이 자유롭고 통기성이
좋습니다.
물,세탁 견뢰도가 좋아 이염 및 물빠짐이 생기지 않습니다.
구김이 가지 않고 오염에 강하여 세탁 후에도 모양이 변하거나 줄어들지 않아 보관 및 손질이
간편한 소재입니다.

4-14 메쉬
망사직물 그물코 구조로 통풍성이 뛰어나 땀 나는 부위를 쾌적하게 만드는 데 쓰인다. 스포츠웨어
안감이나 옆면으로 들어가며 최근에는 여름 부츠나 골프화로도 이용된다

4-15 Meryl actisystem
이태리 Lyister가 개발한 마이크로화이버(극세섬유)이며 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활동하기에
편안하고 습기가 잘 빠져 건조가 빠른 소재 입니다
세균 발육을 저지하는 기능이 있어 활동 강도에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피부 밸런스를 맞추어 줍니다.
정상적인 사람의 피부에 생존하고 있는 박테리아의 수는 아주 높아지거나 아예 없을 경우에 알러지나
냄새, 질병 발생의 요인이 될수 있는데, 이소재는 그 박테리아 수의 균형을 맞추어 주어 피부가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재입니다.

4-16 크레오라(Creora)
모든 의복에 부드러움과 활동성을 부여하는 최고의 스판덱스(Spandex) 소재 입니다

4-17 크리마블록 (Climablock)
말덴사에서 개발한 신축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초경량의 기능성 소재로 탁월한 신축성(4 Way Stretch)
과 빠른 복원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이러한 기능에 보온성, 내마모성을 추가시킨
기능성 소재입니다.

4-18 Miramatte
미려한 무광택의 Super Fulldull의 섬유로 부드러운 Powdary Touch감을 지녀 항상 뽀송뽀송하도록
습기 투과성이 있으며, 라이트한 소재이면서도 속이 비치지 않고, 특히 UV Protection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난 스포츠 소재 입니다

4-19 TRIPLEPOINT™ CERAMIC
트리플 포인트 원단은 고기술의 방수 투습 원단입니다.
최초의 트리플 포인트 원단은 90년대 초 일본에서 가장 큰 섬유회사인 유리하카사에 의해 개발,
곧 이 원단의 소재로 방수 투습 소재의 새로운 선구자적인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이 원단이 실제 아웃도어 활동에서 효과를 인정받고 스위스의 소재시험 도구기관인
EMPA연구소와 영국의 연구소 KLETS등등의 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힘입어 99년부터는 새로운 스타일의 소재로 세분화 시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세라믹(도자기)의 효과 : 고압에서 생성된 세라믹의 미세 기공을 통해 피부가 숨을 쉴 때
수증기 분자가 통하며 이는 세라믹 소재의 결합구조 조직에 그 노하우가 있습니다. 비밀
공정에 의해 세라믹 소재를 원단에 코팅하게 되는데, 이 새로운 기술은 내구성과 기능성이
뛰어나 기타 방수 투습 소재의 원단보다 내구성에서 월등합니다.

발수성 기술 : 이 트리플 포인트 세라믹 원단은 수분을 흡수하지 않습니다. 기타 라미네이팅
원단같이 수분을 흡수하면 원단에 흡수된 액체 상태의 물이 수증기를 통과하지 못하는 장벽이
됩니다. 따라서 원단이 수분을 흡수하지 않으므로 내부의 땀과 같은 수분을 발수하는 데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DRY YARN TECHNOLOGY(DWR) : 원사를 코팅한 것을 말합니다. 그 원사로 직조 되어진 트리플
포인트 세라믹 원단은 왁스 전문업체인 영국 GROWGERS사에서 ISO5의 조건으로 100번 이상
실험한 결과 보통 5회 세탁에 수지가 벗겨지는 타 회사의 DWR원사와는 달리 30회 이상의
세탁에도 이 원사는 이상이 없습니다.

코팅기술 : 코팅 기술은 원단 표면에 접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단과 세라믹을 방수 투습
소재인 수지로 접합하는 3중 구조의 코팅. 타 소재의 원단에 직접 라미네이팅과는 성능에서
현격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디자인 기술 : 트리플 포인트 세라믹 원단의 내구성 때문에 이 원단으로 제작한 의류는
열리는 부분인 포켓을 이용한 통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TRIPLEPOINT 원단
세라믹원단과의 차이점 : 모든 제조 공정은 트리플 포인트 세라믹과 동일하나 방수성이
세라믹 원단보다 다소 떨어집니다.  이는 세라믹 코팅 과정이 생략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수 보증기간 : 트리플 포인트 세라믹 원단은 방수성을 영구 보증하나 트리플 포인트
원단은 2년간을 보증합니다.

본 트리플 포인트 원단의 성능은 하기의 연구시험기관에서 검증되어 졌습니다.
국제 인증 시험기관 :
1)JSTIF - 일본 2)BTTG - 영국 3)EMPA - 스위스 4)KLETS - 영국

TRIPLEPOINT 원단 소재의 의류관리
장시간 오염된 의류는 결과적으로 의류의 본 기능을 약화시키므로 다음의 안내에 의해
관리해야만 최상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30°C의 적당한 손세탁
2) 표백금지
3) 비틀어 짜는 것은 절대 금물
4) 린스는 발수나 방수 성능을 저하시킴
5) 드라이 크리닝 절대금지
6) 그늘에서 건조
7) 다리미 사용시는 저온에서 사용

4-20 ICE-DRY
특이한 이중구조로 외부로부터의 물기는 안쪽으로 침투되지 않으며 몸에서 발생되는 땀은
밖으로 배출시키는 미래 우주섬유입니다.  산행시 갑작스런 폭우를 만난 후  ICE-DRY
제품을 물기를 짜서 확인하시면 기존의 섬유와는 다른 쾌적함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4-21 드랄론
독일 바이엘사에서 개발된 원단으로 주로 양말 소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뛰어난 속건성으로
발이 짓무르지 않으며,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 우수한 통기성의 우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랄론으로 제조된 양말은 동일한 조건 하에서 양모 양말보다 2/3, 면 양말보다 1/2 정도
더 뛰어난 기능을 발휘합니다.

4-22 버링턴 M.C.S(Moisture Control System)
내구성 및 색상 보존력, 그리고 구김 방지력이 탁월하고, 신체에서 발생되는 수분을 흡수시켜
섬유 최대 허용치수 면적까지 넓게 퍼져 빠르게 건조 시키므로 착용 시 시원함이 지속되어
편안합니다 .

 
요사이 여름철 원단의 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벌링톤 원단은 의류에서부터 모자에 이르기
까지 많은 종류의 아웃도어 제품에 사용 되고 있습니다.

4-23 MONT BELL 위크론
오론과 다크론을 섞어 일본의 MONT BELL사가 개발한 대표적인 첨단소재로서 위크론은 폴리에스터
소재로 원통을 병렬로 묶어 놓은듯한 실을 마치 라이터의 심지와 같이 직조하여 어떠한 소재
보다도 땀의 흡수력과 발수력이 뛰어나며, 기온 변화의 차단성과 통기성 상쾌한 착용감과
높은 내구성이 특징입니다.

 
또한 폴리에스터 원사에 세라믹을 넣어 여름철의 강렬한 자외선에도 섬유 조직의 변형이
없습니다.

4-24 엑스-스태틱(X-static)
X-static은 textile 원사의 표면을 순 은으로 감싸 영구적인 층을 만든 은 섬유(silver fiber)로
기존의 섬유가 가지는 기능을 보유하면서 순 은의 이점을 최대화한 기능성 원사입니다. X-static은
지난 수십년간 산업용, 의료용으로 사용되어 고도의 산업과 국방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박테리아나 곰팡이를 없애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보다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엑스-스태틱은 항균, 방취, 온도 조절 외에도 정전기 방지, 건강유지 등 여러 가지의 뛰어난
기능을 제공합니다.

 
4-25 QUICKDRY 퀵드라이
6개의 수호를 갖는 특수 원사는 6개의 홈을 갖는 특수 원사로 이루어집니다.
이 홈은 수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운동할 때 흘리는 땀을 모세관 현상과 삼투압작용에 의해
순식간에 땀을 흡수하여 대기 중으로 발산시켜 줍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의 흡습 속건 섬유
- 자외선 차단의 기능이 첨가된 는 자외선을99%이상 차단시켜 야외 운동시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특수 보온 기능의 흡습 속건 섬유
- 운동시 흘리는 땀은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금방 냉각 되고, 결국 체온보다 낮은 온도가 되어
 체온을 떨어뜨립니다.

HEALTHA는 순간적으로 땀을 흡수한 후 대기 중으로 발산시켜 주기 때문에 운동 후 체온의
저하를 막아 보온 기능을 갖습니다. 

4-26 다이셀 (Dycel)
원단에 화섬특유의 반짝거림을 없앤 대신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차단기능을 강화한 원사입니다.
나일론 소광 소재 Full Dull로 만들어 졌습니다. 광택 억제 시스템에 의한 내추럴 룩킹이 특징
입니다.

4-27 드라이웨이(Dryway)
프랑스 라푸마 社에서 개발한 드라이웨이는 아주 무덥고 습도가 높은 나라를 탐험하거나, 사막을
횡단할 때, 그리고 고산 등반 시 꼭 필료로 하는 소재 입니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탁월한 투습 기능이 특징입니다. 즉 땀을 빠르게 흡수함과 동시에 효과적으로
발산하기 때문에 항상 건조한 느낌을 유지하는 소재 입니다.

※효성에서 생산하는 기능성 소재
아쿠아-에프(Aqua-F)
2002년 1월 효성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나일론 흡한속건사로, 인체의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신속하게 건조시켜 아웃도어 활동 중 최적의 몸 상태를 지켜준다. 또한 땀의 증발에 따른
체온저하를 막아줌으로써 추운 계절에도 매우 유용한 소재다.
이 원단에 닿은 수분은 '王'자 형상의 독특한 단면에 의해 형성된 원사 가닥사이의 미세한
모세관을 통해 빠르게 의복 표면쪽으로 이동하고, 넓어진 표면적을 통해 빠르게 공기 중으로
건조된다.
아쿠아-에프는 면보다 70% 이상 빨리 수분을 확산, 건조시킬 뿐 아니라 나일론 특유의 유연
하고 부드러운 감촉과 고급스러운 색감을 가졌으며, 종래의 일부 흡한속건 원단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필링(보풀) 현상을 최소화 해준다. 또한 나이론 성분이기 때문에 다른 성분의
원단보다 같은 두께일 때 20% 이상 가벼워 의복 무게에 의한 피로감을 줄여 준다.

나노-매직실버(Nano-Magic Silver)
예로부터 사용되어 오던 전통적인 생활의 지혜를 현대의 나노기술로 되살린 것으로, 효성의
기존 매직실버에 첨단의 나노기술을 적용해 더욱 향상된 제균 효과와 항균, 방취기능을 갖는
기능성 나일론 섬유다.
인체에 무해하고 항균 기능을 가진 은을 나노미터(10억분의 1m) 수준으로 입자화해 섬유
내부에 삽입시킨 것으로 세균이나 곰팡이의 증식을 막아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원단에 항균제를 도포하는 기존의 후가공 방식과 달리 실 자체에 나노 은을 원사 내부에 넣어
제조하므로 항균제가 섬유 표면으로 묻어나올 염려가 없다. 땀 냄새 등 체취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 호흡기 계통의 질병을 일으키는 폐렴균, 각종 부패를 일으키는 대장균뿐
아니라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병원 감염의 주범인 MRSA(슈퍼박테리아 메티실린 내성
포도상구균) 등을 99.9% 이상 제거하는 탁월한 항균 효과를 영구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에어로쿨(Aerocool)
단면이 4개의 클로버 잎의 형상을 띄고 있어, 모세관현상에 의해 수분의 이동이 자유롭다.
일반 폴리에스터에 비해 200%, 천연섬유인 면에 비해 30% 이상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곰팡이와 악취 발생 가능성도 현저히 줄어들며, 수축률이 낮아 세탁과
관리에도 편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에어로쿨은 이너웨어와 스포츠레저용 의류에 많이 쓰인다.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
리복, 필라,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등 현재 20여 스포츠 브랜드에 원단을 공급하고 있으며,
'좋은 사람들'을 비롯한 이너웨어 업체에도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 해마다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 이 재질로 된 스포츠 셔츠를 구입했습니다. 땀이 빨리 흡수되고, 셔츠가 몸에 달라
붙는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단점은 신축성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평소 입는 옷의 크기
보다 한치수 큰 옷으로 입으시면 편리할 것입니다.

매직실버(Magicsilver)
항균기능을 첨가한 기능성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섬유의 대표 브랜드다. 원사에 항균소재를
코팅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실 자체에 은 성분을 직접 함유시켜 제조함으로써 화학물질이
섬유 표면으로 묻어나올 염려가 없다.
땀으로 인한 세균 번식을 막아줌으로써 냄새를 없애주는 소취 기능이 있다.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의 방출효과로 체온유지 및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을 주며, 피부 과민반응에도 안전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에어로실버(Aero Silver)
땀을 빨리 흡수하고 빨리 마르게 하는 폴리에스터 흡한속건사인 에어로쿨과 뛰어난 제균 능력을
가진 매직실버의 특성을 모두 지닌 차세대 기능성 폴리에스터 원사다. 2002년 말 개발을
완료하고, 2003년 11월 본격 출시됐다.
기존의 기능성 섬유들이 대부분 한가지 기능만을 가지는데 반해, 에어로 실버는 하나의 원사로
두가지 기능을 지니고 있어 완제품을 생산하는데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이다.
항균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갖춰, 출시된 이후부터 기능성 의류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주로 축구복, 마라톤복 등 스포츠웨어나 등산, 낚시 등 레저웨어, 기능성 속옷 등에 많이
쓰인다.

제나두-55(Xenadu-55)
폴리에스터 탄성 섬유로, 기존의 폴리우레탄 탄성 섬유보다 천연 섬유의 느낌에 보다 가깝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준다. 열에 의한 수축률이 서로 다른 두 섬유로 만든 복합사로,
탄성과 신축회복성이 우수하다. 스포츠, 레저웨어 등에 필수적인 신축성을 더해주는 소재로
적합하다.

※ 데니어 (Denier) : 섬유나 실의 굵기의 단위, 1 데니어는 길이 450m가 무게 0.05g인 실의 굵기.
   혹은 1g의 무게로 9000m의 실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자료원 : http://blog.naver.com/may1811?Redirect=Log&logNo=100026941248
            http://user.chollian.net/~pjycys/%;B1%E2%B4%C9%BC%BA%C0%C7%B7%F9%BC%D2%C0%E7.htm
            nolboo49님 블로그
            http://blog.daum.net/iskims99/8859557
            http://cafe.naver.com/sporoc.cafe
     http://www.okoutdoor.com/

※ 쉘러 바지 계절별 고르는 방법 (예시)
  ① 원단의 두께가 얇다면 : 늦봄- 초여름전, 초가을 정도에 적합
  ② 안감이 기모처리 되어있고,
    - 원단이 두껍지 않다면---- 초봄,  늦가을 용으로 적합하고
    - 원단이 두꺼운 경우-- 겨울을 나기 직전, 직후의 날씨에 사용하면됩니다(사용기간이 짧지요)
  ③ 바지 내부에 섬유혼용율 택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택을 잘 보시면 적용 계절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스킨의 경우 보통 나일론 70-80% ( 바지의 형태와 내마모성을 위해서입니다)
                       폴리에스터(쿨맥스를 말합니다)  10-20%
                       폴리우레탄(신축성을 주기위해서입니다)  10% 정도의 비율입니다.
여기에  내마모성을 위해 코듀라를 추가로 섞기도 합니다.
위의  예를 든 경우,  폴리에스터 성분비율이 많을 수록 상대적으로 땀을 배출하는 능력이 좋습니다.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낙랑(이명숙)]

우와~~머리 나쁜 내는요...조오기 위에 읽고 ...내려오는데...........
읽은 내용 다 까 먹었음...ㅎㅎㅎ
울프님 좋은 정보 올리시느라 욕봤슈~~~~^0^

[울프/안복만]

난두 그려요그려서 안사기루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