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계곡에서 세석 대피소.벽소령대피소를
오르는 여러계곡이 있는데 이번엔 지리산 자연 휴양림
에서 임도따라 걷다가 비린내골 초입을 지나 금줄을 넘어 광대골.생이바위골 올라
벽소령대피소 밑에서 탈출. 구벽소령 길을따라 걷다가
다시 금줄을 넘어서 오공능선 따라 오공산을 따라하산
오공능선 따라 내려 오면서 알바를 ㅠㅠ
지리산 비탐은 몇명만 지나가면 길이 새로 생겨서
덕분에 우리도 헷갈림^^
초입
지리산 산신령님! 누가 뭐라해도 이분만큼
지리산을 아는 사람은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리산을 동네뒷산으로 생각하고 쉬는날이면
매일 다니시는분.같이 다니면 술은 걱정 안해도된다
지리산 굼턱굼턱이 담근주 천지
때묻지않는 자연.
우리가 후손에게 잠시 빌려온 것이기에
더욱더 아끼고 보존 해야한다
탈출.벽소령 대피소밑 작전도로
다시 금줄을넘어
고개를 내민 천왕봉 가운데 절 높은곳
자연산 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