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시장근처] 오랜만에 들른 '동원횟집'

[푸우30]

01	상호	동원횟집
02	전화 번호
03	위치	부전시장 근처
04	휴무일
05	영업 시간
06	카드사용	가능
07	주차장

 모처럼 날씨가 쌀쌀합니다.

 쌀쌀한 날씨엔 얼큰한 탕도 좋지만, 이런날엔 싱싱한 회도 괜찮죠.

 정말 1년만인지 모르겠지만,

 무척 오랜만에 왔습니다.

 반가운 분위기와 싱싱한 횟감은 여전히 입을 즐겁게 합니다.

메인 도우미(친구)들은 변함이 없군요~

 

 아주 싱싱한 반가운 친구들입니다.

일행도 함께 즐거워 합니다.

매운탕도 여전합니다.

뜨거운 국물을 시원하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이제는

알겠습니다.

무척 추웠던 날이었습니다.

난데없이 회에 쇠주가 땡깁니다.

번개맞은 듯 '동원'이 부릅니다.

워낙에 추운날씨 탓인지

손님이라곤 딸랑 저희 일행뿐이었습니다.

조용히 먹을 수 있어 좋았지만,

주인입장에선

곡 소리가 날 듯 합니다.

요즘 한파가

여기까지 온 것 같아 씁쓸합니다.

소주 한 잔에 화이팅을 외치며...

다음 장소로 무거운 발걸음을 돌립니다.

[으니]

쫄깃쫄깃하게...맛나게 보입니다...근데 어떤 괴기인데여??

[포동]

광어랑 우럭 같은데여..가운데 것은 잘 모르겠네여..ㅎㅎ

[으니]

아..그래여?? 전...육해공...다 맛있게 먹을 줄만 알지.골라내지는 못해요^^ 민규님한테 쫌 배워야 할까여 ㅋㅋ

[푸우30]

광어랑 우럭이랑 도다리라 하더이다....횟집 며느리 맞나? ㅎㅎ

[으니]

ㅎㅎㅎㅎㅎ 횟집며느리 아니라 횟집 사장님 와이프여도 모르는그 많거등요~~왜그러셔~~ ㅋㅋㅋ

[푸우30]

처이가 아 나도 할 말은 잇따드만...ㅋㅋ

[장구경]

민규가 회를 잘 안썽글어 오는 모양이네.. 내가 좀 머라하께..ㅎ

[포동]

흐~~오랫만에 동원횟집 보네여..함 가봐야는데..ㅎㅎ

[푸우30]

동원하면 선배님 생각이 왠지 나던데요....^^

[도현동혁아빠]

날이 추워서 그런가 따뜻한 매운탕이 확땡깁니다.^^

[푸우30]

오늘따라 매운탕이 더 땡기네요~~~

[♣ 맛동생 ♣]

그러게요. 추워서 그런가 매운탕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ㅎㅎ 오늘은 따끈하게 보이는게 맛있겠네요 ^^

[푸우30]

아마도 맛동생님은 요새 연말이라 연일 날리잔아요~인기가 조아쓰...ㅎㅎ그래서 더 땡길거 가튼데예~~

[우짜주연]

회에 윤기가 자르르 흐르네요~ 맛나게 드셨겠네요^^

[푸우30]

그럼요...아주 맛있게 츄룹했답니다.^^

[푸른비]

아거 갑자기 급 배가 고파지네요^^&

[푸우30]

죄송합니드~~ㅎㅎ

[하로동선]

동원횟집 참 오랜만에봅니다 매운탕이 시원하게보입니드~^^

[푸우30]

동선님, 설 갔다 잘 왔으예? 송년회땐 지가 먼저 아는 척 할라했드만....ㅋㅋ

[후이]

이집 이층에서 회무거면 맛있는데......

[푸우30]

이층집이 손님을 기다리더라~~ㅋㅋ

[퍼진라맹]

한때 유행처럼 갔던 집..... 반갑네 올만에 보니...

[푸우30]

지도 행님 올만에 보이 반갑떼예~~(딴청) ㅎㅎ

[망치가시러]

이집에 가끔가다가 얼마전 부맛카드 디밀고 10% 할인받을려다 서로간에 오해소지가 있어 요즘은 안가게되든데.괜히꺼냇어 그집구석 카드`~~

[푸우30]

ㅋㅋㅋ 나두 그날 카드 안 끄집어 내쓰~~계산하는 카드만 끄집어 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