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으로 촬영한 태양. 어떻게 몇 십 억년을 하루 같이 빛나고 있을까요.
적외선을 이용해 촬영한 태양의 모습. 표면에 솟구치는 태양풍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NASA 의 Hubble Space Telescope 가 찍은 백조 성운 (Swan Nebula) 입니다.
우주는 아름답고 신비하며 영원한 추구의 대상입니다.
누가 의도적으로 만들었다고도, 또는 자연적으로 그렇게
형성되어 가고 있다고도 감히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저 겸허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NASA 허블 망원경이 1999-2000 사이 촬영한 여러 사진을 합성한 것.
지구로부터 6,500 광년 정도 멀리 있으며, 성운 폭이 약 6 광년.
초신성(우주 진화 과정에서 마지막 단계에서 폭발한 별,
태양의 수천만 수억배 밝음.)이 폭발한 후 잔해 모습.
가운데 푸른 부분은 빠르게 회전하는 중성자 별. 이 별은 초당
30회의 방사선 파장을 분출. 외부 오랜지 색 부분은
수소로 이루어진 별 조각 잔해들.
NASA 가 허블 망원경으로 2006. 1 월 초순에 촬영, 1 월 11 일 발표한 오리온
성운의 모습입니다. 지구로부터 1,500 광년 떨어져 있는 오리온 성운은
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성좌 중 하나이며, 사진에는 새로 분출되는 먼지와
개스가 초기 나이 어린 별을 형성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 사진에서
약 3,000 개의 별이 식별된다고 합니다. 우주를 새로운 눈으로
보면, 이해의 한계가 넓혀질 수도 있을 것 입니다.
NASA 가 2005. 1 월에 촬영한 Whilpool 은하의 화려한 모습. 천문학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은하 중의 하나로 계속 연구 탐색중 임. 지구에서 3천1백만 광년 떨어진 "사냥개 성단" 안에
있으며, 두개의 회전하는 팔이 특성 임. 오른 쪽 작은 은하는 왼쪽 큰 은하로부터 몇 백 광년
떨어져 있으며 서서히 옆을 지나고 있음. 가운데 노란색이 오래된 별들이며, 수소 개스가
압축되어 새로운 별이 형성되고 있으며, 분홍색을 거쳐 날개쪽 새로운 별인
파란색으로 형성되고 있음
NASA 와 ESA(유럽 우주 연구소) 가 촬영한 은하수 안의 나이 어린 별들의 모습. 공식 이름은 성운 NGC 346. 지구에서
약 21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남쪽 하늘 쪽에 있음. 개스 구름이 중력으로 별을 형성 중이며, 핵 융합을 유지하기
위한 수소 연료의 점화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상태. 전체 약 7만개의 별중 어린 생성 단계 별은 약 2,500 개. 오래 된 별은
지구의 나이와 비슷한 45 억년 정도이며, 어린 별은 약 5 백만년. ( 찬란한 우주는 아무리 보아도 신비하기만 합니다.
저 멀리 어느 별에 우리 같은 생명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누구이며, 나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가만히 사진 속의 별들을 보고 있으면 그 속에 빠져들어가는 착각을 느끼기도 합니다.)
출 처 : http://blog.naver.com/bysmkt?Redirect=Log&logNo=40020742730
http://www.pps153.com/uneverse.photo.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