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질문및 답변 [펌] 대륙 조선설에 대한 의문점.
박종호 추천 0 조회 1,342 06.01.23 07:3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1.23 11:23

    첫댓글 근거가 없다니요? 근거는 누구의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정사(?)인지는 모르나 정사의 기록에 의한 것입니다. 어차피 역사기록이란 피지배층과는 괴리된 기록입니다. 추측컨대 근대국민국가를 형성하면서 기존의 역사의 얼기설기 엮은것이 아닐까요 ?

  • 06.01.23 11:26

    단적인 사례로 조선의 지배층의 문화는 이른바 중국(?)으로 알려진 문화였읍니다. 단순히 한자를 빌린것이 아니라 글의 순서 즉 말의 순서까지도 한자문화였읍니다. 문자가 없어서 문자를 빌렸다는 가정은 이해할수 있으나 말의 순서까지도 빌렸을까요?

  • 06.01.23 11:30

    사람의 말이나 의식을 기록한 것이 문자로된 사서라면 기존의 한자사서들은 한글이나 우리말의 어순이 아닌 이른바 중국(?)식의 표현입니다. 사서를 보면 단순히 글자만을 차용한것이 아니라 말의 어순까지도 빌렸다는 것이지요.말이 없어서 말의 순서까지 중국(?)의 어순을 빌렸을까요 ? 이건 아니겠지요.

  • 06.01.23 11:35

    위의 언급한 내용처럼 기록이 한반도에 부합하는 내용도 있겠지만, 반대로 한반도에 부합하지 않는 기록또한 너무나 많습니다. 참고로 제국주의 시기에 제국주의 열강들은 피식민지에서의 역사고고학 유적과 유물의 발굴을 엄청나게 진행시켰읍니다. 그점은 일본도 마찬가지 였읍니다.

  • 06.01.23 11:36

    또한 기존의 지배질서을 무너뜨리고자 종족간의 민족주의를 고취시키기도 하였지요. 한글학회 같은 경우도 해당되겠지요. 마치 프랑스가 베트남사람들에게 중국문화를 멀리하게 하기위하여 베트남의 문자를 고안하여 보급하였듯이 말입니다.

  • 06.01.23 11:39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임정하고는 관계가 없고 조선총독부의 법통을 이었지요.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은 1948 년 정부수립이후이며, 미군정으로 부터 정권을 이양받았고, 미군정은 조선총독부에게서 정권을 이양받았지요. 조선총독부는 어디에서 ? 이후는 상상에 맡기지요.

  • 06.01.23 11:42

    인류사에서 역사는 수많은 단절이 있어왔읍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역사야 말로 조작의 증거이겠지요

  • 작성자 06.01.23 15:34

    안그래도 지금 최두완선생님의 글들을 퍼가고 있는데 -ㅅ-; 반론들이 멋지더군요.. 그 글들에 대한 반론들을 다시 추려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식의 방법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논리적으로나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생각하여 더욱 진실에 다다르는 길을 찾기를 바랄뿐입니다...

  • 06.02.01 20:02

    이글 하단중...자꾸 눈길이 가는 글들... 조선의 현상황에 대한 짧은 기록들, 1885년까지>- 다데슈칼리안 공후 ⊙ 조선에는 표범과 벵골산호랑이들이 많다

  • 06.01.23 23:41

    ⊙ 반도남쪽에는 원숭이들이 많이 산다 ⊙ 반도남쪽에는 도룡뇽과 악어종류가 서식한다. 이들은 때로 江에 나타난다

  • 06.01.24 10:48

    그렇군요. 원숭이가 사는 한반도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