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 꽃들의 싸움 영화평.

[네모(仁洙)]

“화투판에서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범죄의 재구성을 만든 감독이라 이 영화에서도 빠른 전개와

뛰어난 구성이 돋보이네요.

과거와 현재가 교차가 이루어져 혼란이 일어날 수 있으니 영

화를 보실 때 연도가 나오는 자막을 지켜보기 바랍니다.

주요인물은 공교롭게도 광팔고 고스톱 치기에 알맞은 인원 4

명이지만 액수가 큰 “섯다”때문에 꼬이게 되네요. 순진한 청

년에서 타짜가 되는 고니(조승우), 매력적이면서도 비수를

감춘 여인 정마담(김혜수), 어쭙잖은 손기술로 도박판에 뛰

어든 고광렬(유해진), 우리나라 세손가락에 드는 타짜 평경

장(백윤식).

이 중에서 정마담(김혜수)은 도박판의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아니라 영화의 전체적인 이야기 구성을 좌

지우지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로 극중 고니(조승우)만큼이나

중요한 인물로 평가되네요.

도박판을 대상으로 한 영화는 홍콩느와르 도신이나 정전자

에서 미약하게 그렸지만 “타짜”처럼 사실감있게 그려낸 영

화는 없었다고 판단되네요.

 ※영화관람후 도박을 따라 하지는 마세요.^^

<별점평가> : ★★★★

[포세이돈(성준)]

네모 형님의 영화 후기 잘 읽고 있습니다! ^^* 네모형님이 바라보는 영화 별점 평가도 첨부 해 주시면 좋겠음!

[네모(仁洙)]

ㅇㅋ..접수.

[김삿갓]

잘 읽어 보았습니다. 내모님 영화이야기를 조금 더 상세히 풀어 놓았스면 줗겠네요 네모님 영화 많이 보고 많이 평을 해주십시오 . 저는 열심히 읽어 보겠습니다. 시간있어면 같이 영화 보려 가고싶네요 다음 영화 평을 기다리며

[네모(仁洙)]

제목을 영화평이라고 거창하게 했지만 끄적끄적거린 습작(習作)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영화보는 재미를 떨어지게 할 우려가 있어서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록]

잼있게들 보고 왔네요.네모야알지 기다릴께`

[pro815]

나두~~~~~~

[해오라기(주니)]

너두~~~~~~

[가을 향기]

우리두~~~~~

[브래드 강물]

단체로 머꼬~ 돌림병 맞네

[정원(미애)]

배신남(?)~나두 기다린다~~~알죠??...^^

[브래드 강물]

글자 안보인다 다른사람은 돋보기로 읽었나 안보인다 네모~

[네모(仁洙)]

제 컴퓨터에서는 크게 보이는데요..이상하네...

[群鷄一鶴]

글자 쫌 크게 적어라.....!!

[네모(仁洙)]

<>.... .글을 이제 봤나 적반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