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동창생여행 갔다가 아빠 러바오와 부바오를 보고왔어요.
일 년 중 2.3일 딱 한 번만 배란을 하기 때문에 임신확률이 너무 낮아 현재 판다는 멸종위기종입니다.
그러한 상황에 중국 시진핑 주석이 선물한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사이에서 푸바오(암컷, 3살)가 뙇!태어난거죠!
경사가 이런경사가 없다며 푸바오에게 사랑과 관심이 쏟아지는 와중~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쌍둥이(무려 이란성!)를 얼마전 낳았답니다.
대단대단~^^
쌍둥이들이 태어난게 사랑둥이 푸바오 덕이라며 지금 에버랜드는 푸바오를 보려는 행렬로 들썩들썩~^^
아빠 러바오.
인형같죠ㅋ
요 녀석이 푸바오랍니다.
더워서 빙판위에 누워있어요^^
놀이기구는 1도 못타는 겁보라 그래도 에버랜드 다녀 온 티는 좀 내 보려고 푸바오를 데려왔더니 이든이들 귀엽다고 난리난리~
찰떡이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