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편의상 반말쓸께요 ㅜ_ㅜ
나우토크나.앨범리뷰.영상비평같은 곳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게되서 어케써야하나
글재주도 없구 ㅜ_ㅜ
밴디트란 뜻은 독일어로 노상강도들이란 뜻이다
일단 영화의 스토리를 대강 설명하도록하겠다
아주자세하게 쓰기엔
글재주도 없구.. 또 너무 마니 알려주면 재미없자나~~ㅋ;
내가 평소와 같이 비디오가게에서 그냥 아무느낌없이 빌려온 비디오
제목은 ''밴디트''였다 비디오 앞쪽에 여자 두명이 미소지으며 달려가는 게 보여서
음 감동적인건가. 오랫만에 눈물좀 흘려볼까 하는 식으루;
일단 영화로 나온 건 잘 모르겠구. 비디오로 출시된것두 좀 된 듯 하다;
아마 영화폐인이나 매니아가 아니면 대중적으루 알려지지가 않은 듯 쉽다
독일에서 만든 영화인거 같고[마르크라는 화폐를 쓰는듯 하였기에]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을 소개해보겠다
4명의주인공들은 죄를 지어 교도소생활을 하는 여자범죄자로.. 교도소안에서 남자죄수는
보질 못했다.
루나- 폭력전과자 지극히 다혈질이며 폭력적인 .. 아마 여기서 주인공인듯 쉽다
언제나 행동하나하나가 괴팍적이구 주먹이 앞서는 성격이지만 어느 한면은 여린 구석이
있는 듯 하다..밴디트라는 그룹의 보컬로 실제로 가수이기도 하다
엠마 - 영화상에서 실제 가수로 나온다 어느정도 성공을 이루고 미국으로 건너가려다
같이 일하는 단원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나중엔 단원들을 총살시킴 .
엔젤- 결혼사기범 이 중 가장 여성적이구 협동적이며 제일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영화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데 타고 난 듯 하다;
마리- 남편을 독살시킴 . 정신분열증이란 병이 있어서 평소엔 차분하지만 순간 자살시도를
하거나 함..
루나와 엔젤 그리고 마리 이 세명은 감옥에서 만나 각자의 소질을 발견하고 밴드를 결성한다.
하지만, 경찰의 날 기념 파티 공연 제의를 받은 이들은 드러머가 없어 고심한다.
그러던 어느날 살인죄루 미수된 엠마를 만나게 되고 엠마는 전직 가수였고 실력있는 드럼
연주로 엔젤과 마리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냉정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싫어하는
엠마는 루나와 초반에 서로 다투게된다.. 하지만 어떤계기로 둘은 서로에 대한 증오심은
차차 사라져가고 이 네명은 밴디트라는 그룹을 결성하게 된다
어느 날 경찰의날 기념파티공연 제의가 들어오게 되구 이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호송차에 탔다 그러나 호송경찰의 더러운 추행에 짓밟히고 수갑을 풀어주는 틈을 타
루나가 경찰을 구타하구 열쇠를 뺏어서 차를 끌고 탈주를 감행한다
너무나 순식간에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버린 밴디트는 점차 서로에게 진한 우정을
우정을 느끼며 끝까지 함께 하기로 한다. 한편, 유능한 형사 슈바르츠는
자신의 명예를 걸고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검거에 힘을 쏟는다.
탈주한 지 얼마 안된 어느날 죄복을 벗구 일반옷으로 갈아 입구
나와 어느 한 카페에서 티비를 지켜보는 가운데 자기들이 탈옥한 게 방송에 알려지지 않자
관심을 안가져준다고 루나와 엔젤이 방송국으루 협박전화를 보낸다
좀 황당하고도 당당한 발상에 방송국과 음악사측은 의아해 하지만 그들의 실력에 감탄하고
음반사에서 밴디트를 초청한다
그들의 테이프를 홍보용으로 쓰게할 것을 제의한 사장
그러나 그녀들은 그에게 4만마르크를 지불하라고 말한다[4만마르크는
이들이 해외로 도피하기위해 필요한 금액] 이런 저런 서로의 갈등이 빚어지다
그녀들이 소동의 의해 3만마르크는 얻게된다
이들의 음악은 이곳저곳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죄수라는 타이틀을 달고도
음악적으루 성공을 이루게 된다
이미 특종이 되어버린 밴디트의 기습적인 거리 콘서트는 경찰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대중들로부
터 큰 호응을 얻는다
인질이 되기를 자청한 젊은 남자 웨스트와의 동행은
탈주범들의 인질극으로 다시 한 번 특종을 만들고 예상치 않았던 오해로 갈등하게 된다.
그러던 사이, 약삭빠른 레코드 제작자는 수감 중 보내왔던 데모테입으로 음반을 발매, 밴디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음반은 날개돋힌 듯 팔린다. 하지만, 열광하는 팬들이 많아질 수록 도주로
는 점점 좁혀져만 가고 이제, 단순한 탈주범이 아닌 젊음을 대변하는 우상이 되어버린 밴디트는
자유를 향한 질주를 멈출 수 없음을 깨닫고 운명을 함께 할 마지막 공연을 준비한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정말 오랫만에 눈물 한바가지 흘린 영화 정말 비디오가게에 갖다주고도
또 빌려보고싶은 그런 영화다 ㅜ_ㅜ 중간중간 그녀들의 노래또한 너무너무 좋다 ㅜㅜ
벅스에서 찾고있음;
리플들 좀 마니 달아주세요 정말 강추입니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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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밴디트]최고의 락그룹을 꿈꾸는 4명의 여성탈옥수들의 이야기
딸기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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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3 01:5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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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래 정말 좋아요! 영화보자마자 바로 OST구입해버렸다는. 영화내용도 너무 좋고.
그쳐그쳐!! 두번인가 나오는 노래 중독성 짱 ㅜㅜ 영화끝나고 나오는 아 제목을 모르겠어요 ㅜㅜ
정말 미치도록 긴여운이 감도는 영화입니다..사운드트랙또한 일품..ㅠㅡㅠ
정말 감명깊에 본 영화에요!! ost앨범까지 소장하고 있답니다 ㅠ.ㅠ
집에 OST앨범이랑 비디오랑 다 언니가 사왔던데 한번 봐야겠군요!!
진짜 이영화 최고!! OST도 최고.ㅠ.ㅠ
이 영화 오빠가 추천해 줘서 봤는데 정말 음악도 좋고 내용도 좋았어요...ㅋ
이 영화 정말 최고에요~ ^^ 독일영화인데 미국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정말 이 영화 최고입니다!! ㅠㅠㅠㅠost가 정말 최고!! 근데 왜 여기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루나는 왜 독일어로 노래를 부르지 않는거지요?
저 이거 MBC에서 새벽에 해줄때 이거 보고 감동 먹었다는-_ㅠ 제목만 아련히 기억나는=_= 도망중입니다~ 이거 최고였다는-_-[웃겼음] 여성에 대해 다시한번 그렸던 영화인것 같아요~
아......이거 예전에MBC에서 본거 기억나네요~감명깊었는데 말이죠-
학교에서 독일어 배워서 이거 봤는데 진짜 감동대박-_ㅠ 꼭꼭 보세요-_ㅠ
전 이거 티비에서 봤는데요 참 인상깊게 재미있게 보았어요 거기나오는 노래들도 참좋고 OST진짜 좋아요ㅎ
보고싶다! ㅠㅠ 정말 보고싶네요
이거 진짜 옛날에 그장앞에서 딴영화 보려다가 매진되서 그냥 봤다가 친구랑 둘이 반쯤 거품물고 나왔던 감동의 영화!! 전 넘 감동받아서 외국사이트에서 OST구입하고 비디오가게에서 비디오 주문했다가 틈틈히 봐요~ 오늘 생각난김에 다시봐야겠어요~
여기 나오는 남자인질이 너무나도 잘생겼다죠;;쿨럭;; 저도 여기 나오는 노래 진짜 좋아해요. 특히 another sad song~!! 완전 강추이죠~!!
저도 이영화 보고 OST 찾고 그랬죠...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