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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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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행시 작품 빗줄기
검은눈동자 추천 0 조회 104 24.07.02 08:2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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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09:32

    첫댓글 빗님오는 이거리를
    친구들과 걸어었네

    줄기차게 내리지만
    하하호호 재미있어

    기쁨가득 행복가득
    추억거리 만들었네

    친구님들 빗길 안전운전하세요~^^

  • 작성자 24.07.02 10:59

    좋은느낌님 반갑습니다.
    빗자루 타고앉아 하늘을 날고싶다
    줄따라 가다보면 인연이 닿을련지
    기분도 꿀꿀한데 어디던 가고싶다.

  • 24.07.02 09:39

    빗나간 인연이면
    시간묻어 잊히련만

    줄지않는 기억이면
    추억이라 할일인지

    기억저편 수십년이
    어제런듯 마주앉네

  • 작성자 24.07.02 11:05

    낭이님 반갑습니다.
    빗으로 넘길머리 자꾸만 줄어드네
    줄긋듯 가르마가 선명히 보였는데
    기울어 가는해가 내모습 닮았구나

  • 24.07.02 10:43

    빗장걸어 닫았는지 행시친구 안보이네
    줄어드는 친구걸음 강제할수 없겠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는 이마음도 애가타네

  • 작성자 24.07.02 11:19

    눈썹달님 반갑습니다.
    빗줄기가 요란하게 귓전을 때리면서
    줄기차게 내리는데 장마가 시작인가
    기다리는 우리님은 어디로 가셨는지

  • 24.07.02 14:18

    빗소리 요란하다 물폭탄 쏟아붓네
    줄장미 소리없이 물매를 맞는모습
    기막힌 운명이지만 거부하지 않누나

  • 작성자 24.07.02 16:47

    쟈스민님 반갑습니다.
    빗줄기로 시조행시로
    참 잘 지었습니다 ~^^

  • 24.07.02 16:42

    빗자루타고 날으는
    마법의 순간을

    줄줄이 엮여가는
    세월속에서도

    기똥차게 즐기는
    행시방 친구들.

  • 작성자 24.07.02 17:06

    하얀파도님 반갑습니다.
    빗줄기가 더욱 거세지고 있네요
    줄줄이 엮은 스케줄이 빵구가 납니다
    기도하며 햇님에게 어서오라 빌어봐요

  • 24.07.02 17:06

    빗소리에 자다깨어
    생각만 많아지네
    줄서서 우산쓰고
    하하호호 웃으며
    기다리던 아카시아
    축제 하던날

  • 작성자 24.07.02 17:53

    햇살님 반갑습니다.
    빗살무늬 셔츠입고 바닷가에 거니는데
    줄무늬가 아름다운 아가씨가 윙크하네
    기분조아 하루종일 즐거움을 나누었네

  • 24.07.02 20:24

    빗소리
    들으면서
    나홀로 걸어본다

    줄기찬
    빗방울이
    마음을 적시 울 때

    기억 속
    사라지는
    아득한 추억이여

  • 작성자 24.07.02 21:03

    오,꾸러기친구 반가워~
    빗겨맞은 때문인지 멧돼지가 요동친다
    줄기차게 저항하며 죽자살자 덤벼드네
    기분좋게 사냥해서 돼지고기 실컷먹네~ㅎ

  • 24.07.02 21:11

    @검은눈동자 반가워친구

  • 24.07.02 20:39

    빗자루 사라지고 물걸레 잊고사네
    줄줄이 없어지고 로봇이 도우미라
    기둥옆 지나갈때도 구석구석 잘 닦아

  • 작성자 24.07.02 21:05

    은아님 반갑습니다.
    요즘 청소는 로봇으로 하니까
    정말 편리하죠
    잘 지었습니다 ~^^

  • 24.07.03 07:46

    빗줄기는 오늘에도 여전하게 오락가락
    줄기차게 내리지는 않는것이 다행이니
    기운차게 일어나서 나들이를 간다네요

    모처럼 지인들과 나들이 계획
    잠시 들여보다
    몇자 놓고감다
    좋은하루~~~!!

  • 작성자 24.07.03 09:06

    지원양 반갑습니다.
    빗님이 자주 오시니 좋은건지 모르지만
    줄기따라 커가는 오이나 고추 보니
    기분은 좋네요 절친들과 행복한 시간되세요~

  • 24.07.13 21:35

    빗줄기 타고 흐르는 계곡사이 애올길에
    가신그님 놓아버린 이심사가 하엾구나

    줄줄흘려 내린 저하늘의 애저린 눈물고여
    어이타 이다자도 흘러흘러 구비 구비길이

    기럭날제 그날에는 혼령불러 그님뵈올날
    하엾눈물 훔친적삼 보고지고 적삼섶주리
    * 7월 어느날 오후 6시54분 신정옥*
    *음악들이 너무 좋습니다.너무감사에요*

  • 작성자 24.07.13 20:47

    연입님 반갑습니다.
    빗님이 오시는날 반갑게 맞이하니
    줄지어 자동차들 거북이 걸음이네
    기다란 북새통속에 나름대로 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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