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사랑님
https://youtu.be/gjez3QnIVnM?si=DEKQA5tUOcSGYXFt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지하철 한 칸에 300명... 지하철 혼잡도
→ 전동차 한 칸을 기준으로 좌석 54칸, 객실 통로 54명, 출입문 52명을 더한 160명이 차 있으면 혼잡도 100%라고 본다.
연평균 혼잡도 최고역인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하행선의 경우 연평균 혼잡도가 185.5%로 300여 명의 승객이 지하철 한 칸에 몰린 셈이다.(문화)
2.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 11월 4일, 무림페이퍼 주최 ‘2023 제4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 종이비행기대회’,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
2017년 1회 대회, 코로나로 중단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헤럴드경제)
2019년 열린 제3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 현장 모습 [무림페이퍼 제공]
3. 합계출산율 0.7명, 바닥일까?
→ 통계청은 3년 전만 해도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바닥을 찍고 내후년부터 다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지금 추세라면 출산율 반등은커녕 바닥도 알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도 예측하기 어렵다고 토로한다...(헤럴드경제)
♢첫 1만명대로 주저앉아...16년만에 출생아 반토막
♢결혼건수도 반짝 반등 그쳐
♢연금개혁위 최악 시나리오도...출산율 반등 가정하고 계산
♢요율 2배인 15%로 올려도...2068년께 기금 고갈 불가피
4. 작가 자신도 모르는 작가 의도?
→ 최승호 시인은 자신의 시가 지문으로 출제된 수능 모의고사에서 문제를 본인이 풀어봤는데 틀려...
당시(2009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문제가 틀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작가의 의도를 묻는 문제를 진짜 작가가 모른다면 누가 아는 건지 참 미스터리’라고 했다.(매경)
5. 유치원 줄폐업하는데, 영어유치원은 입학전쟁...
→ 레벨 테스트 준비를 위한 과외도 성행.
하루 4시간 이상 주 5회 수업을 제공해 사실상 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 2018년 562개에서 2022년 811개, 2023년 6월 840개까지 늘어났다.(문화)
6. ‘갈라쇼’
→ 오페라나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만 보여주는 것이나 스포츠·공연 등에서 본 공연 이후 행해지는 특별한 행사를 ‘갈라쇼’라고 부른다.
축제를 뜻하는 ‘갈라’(gala)에서 유래된 단어지만 ‘뒤풀이공연’으로 대체할 수 있다.(문화)
7. 테러 및 관리문제로 길거리 쓰레기통 없앴던 일본
→ 30년 만에 길거리 쓰레기통 다시 설치.
코로나 이후 급격히 늘어난 해외관광객들의 무단투기로 주요 관광지가 몸살을 앓으면서 쓰레기통 설치가 재개된 것.(아시아경제)
8. 연간 1000만원 '키 크는 주사', 효과는 ‘글쎄...’
→ 키가 하위 3%(특발성 저신장증)에 속하지 않을 정도로 작지 않은 경우 성장호르몬 치료의 효과가 없어.
오히려 부작용 주의 필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성장호르몬 치료' 보고서.(세계)
♢성장호르몬 치료 ‘2배 증가’
♢5세전후 유치원생 집중치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성장호르몬 치료' 보고서
♢"정상 아동 효과 미입증… 신중해야"
9. 중국동포 근로자, 5년간 43% 감소
→ 중국계 동포 떠난 자리를 동남아·중앙아시아 출신 근로자가 메꿔.
외국인 250만명 시대…달라진 '일자리 지도'.
요즘 조선족(중국동포) 등 한국어 능통자를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한경)
중국동포(조선족)가 40% 이상 급감한 서울 대림동(왼쪽) 일대 상가들은 공실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새 외국인 밀집 거주지로 떠오른 경기 시흥시 정왕동 거리(오른쪽)에는 중국어 간판을 내건 상가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이광식 기자
♢서울 조선족 근로자 절반 줄었다
♢외국인 250만명 시대…달라진 '일자리 지도'
♢서울 거주 中동포 5년새 43% 급감…인력난 심화
♢다국적 외국인 근로자들이 全산업서 일자리 채워
10. 국감장에 불려나온 ‘탕후루’
→ 제조업체 임원을 증인 소환.
과도한 당 섭취로 아동·청소년 비만이 늘고 있다는 우려 전달.
출석한 업체 임원은 딸기(탕후루)에는 9g, 귤은 14g, 블랙사파이어는 24g의 설탕이 들어간다고 밝히고 개선하고 있다 응답.(경향)
▼딸기(탕후루)에는 설탕이 9g, 귤은 14g, 블랙사파이어는 24g이 들어간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순국 제80주기 추념식에서 박민식 보훈부 장관(오른쪽)이 영정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에 위치한 홍 장군 흉상의 철거 계획을 철회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박 장관은 이날 “홍범도 장군님의 공적과 역사적 위상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1. 한국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최근 5년 새 2.2%로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미국·일본·영국·독일·프랑스 등 주요 5개국에선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 DSR은 2017년 11.9%에서 올해 1분기 14.1%로 상승했고, 5개국 DSR은 7.4%에서 7.2%로 하락.
DSR은 연 소득대비 그해 상환해야 하는 부채의 원리금 비율.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중은 101%를 웃돌며 세계 4위 수준.
♢소득대비 갚아야할 원리금...올해 1분기 14.1%로 뛰어
♢연체율은 3년반만에 최고
♢G5 평균 DTI 120% DSR 7.2%인데
♢한국은 평균치의 2배…증가율도 최대
♢고금리 장기화, 연체율 3년6개월새 최고
♢이번주 당정협의회 가계부채 대책 논의
2. 통계청에 따르면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을 받는 고령층(55~79세) 가운데 일을 놓지 못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 노인이 올해 390만8000명을 기록.
이는 역대 최대 규모.
연금을 받는 고령자 중 취업자 비중도 처음으로 절반(50.2%)을 넘어서.
고령층 연금 생활자가 받는 평균 수령액은 2인 기준으로 월 평균 150만원으로 추산.
♢일하는 연금 수령자 390만 명...역대 최대
♢실질 소득감소·고령화에 6년새 46% 껑충
♢“고령자 정년연장·재취업 가능토록 해야”
3. 공공기관이 경영 투명성을 위해 공시해야 하는 주요 경영정보를 ‘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은 사례가 적발됨.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4개 공공기관은 총 53개의 내규를 공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기엔 임금피크제, 연차 유급휴가 저축제, 동호회 운영 등에 관란 내부 지침이 포함.
♢외부강사 수당 지급규정 등...사소한 비용마저 꽁꽁 숨겨
4. 소비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물가가 8개월 만에 다시 오르고 소비심리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4%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
향후 1년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공공요금도 잇따라 인상되면서 체감물가가 다시 뛰어오른 영향.
▲ 구성지수의 기여도 (사진=한국은행 제공)
5.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UAE를 시작으로 사우디와 카타르까지 국빈 방문을 마치면서 한국과 중동지역의 ‘협력 2.0’ 시대를 앞당겼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중동과의 기존 협력 관계가 에너지와 건설 중심이었다면 탈탄소시대를 맞아 스마트시티, 방산, 친환경 자동차까지 협력의 영역이 확대됨.
6.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1조 위안(184조원)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키로.
국채 발행계획을 발표한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취임 후 처음으로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을 직접 방문해 경제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쳐.
중국은 올해 4분기 1조 위안 상당의 특별국채를 발행해 올해와 내년에 각각 5000위안씩 사용한다는 계획.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로 제시한 5% 달성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연말부터 인프라 투입 계획
♢강한 경기부양 시그널 전해
♢시진핑, 취임후 첫 인민銀 방문…경기부양 강조 의도
♢재난 복구·경기 부양 위해 184조 특별 국채 발행
♢재정 적자 규모도 이례적 확대…"5% 달성 의지 반영"
7. "美 성장 둔화에 금리 피크" vs "재정·국채부담 늘어 6% 간다"
[美 10년물 국채금리 정점 논란]
■"내년말 4.7%까지 하락"
♢4분기 이후 성장률 하락 경고
♢통화 공급량 6분기 연속 감소
♢美연준 금리 추가인상엔 한계
■"6.0% 돌파 가능성"
♢3분기 성장률 4% 상회 전망
♢GDP대비 재정적자 7% 돌파
♢고용 호조·중동 리스크 여전
8. 한우값 '럼피스킨병 쇼크'…도매가 하루새 14% 껑충
♢전국 확산세에 공급량 감소
♢1++ 등급 ㎏당 2만3049원
♢국내 발생 엿새만에 확진 34건
♢정부, 백신 400만개 긴급 도입
♢마트 "2주치 판매량 미리 확보
9. 고금리 부메랑 맞은 '영끌 대출'… 빚 갚느라 소비할 돈이 없다
♢저금리 소비진작 정책 '역풍'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 102%
♢독일의 2배 육박 경고 목소리
♢은행 주담대 금리 속속 올라
♢가계부채 증가율 1%P 뛰면...전체 소비는 0.6% 줄어들어
♢기업부채 비율도 123% 달해
♢5년간 27%P 넘게 올라 위험
10. 日 역전할 기회 날리더니…"한국, 당분간 속수무책 밀린다"
♢IMF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日 뒷걸음칠 때 韓 역전기회 날려
♢한국, 5년 뒤 1인당 명목 GDP...슬로베니아에도 뒤처져
♢日, 장기 경기침체 지속됐지만...올해 성장률 25년 만에 韓 앞서
11. 日 마이너스 금리 끝낼까…국채이자·엔캐리 청산 부담에 '딜레마'.
■BOJ, 통화정책 고심
♢BOJ 보유 日국채 576조엔 달해
♢긴축으로 틀면 국채이자 부담 늘어
♢YCC 수정땐 엔캐리 청산 가속화
♢세계 금융시장 자금 이탈 부추겨
12. 6개월 만기 예금이 1년 예금보다 이자 더 주네
은행들, 작년과 달리 만기 분산시키려고 해… 금리 역전 현상
13. "가계빚 줄이자"…내년 정책모기지 예산 '0'
♢금융위, 주금공에 출자 않기로
♢한은, 관련예산 아직 논의안해
♢수요 증가·조달비용 등 부담도
♢주금공 "자체 재원으로 사업 가능"
14. 하한가 더 쏟아지나…담보부족계좌 3배 폭증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개미들
♢5개證 1만2112개…한 달 새 3배
♢증권가 "수급 변동성 더 커져"
♢일각 "악성 매물 소화 긍정적"
♢오늘 영풍제지 또 폭락 가능성
15. MS·구글 등 빅테크, 3분기에도 날았다
♢MS, 매출 13% 증가한 565억弗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가 효자
♢구글, 광고 부문 두자릿수 증가
♢'매그니피센트 7' 영향력 커질듯
16. "한화·삼성重도 30척 계약 임박"…조선 빅3 '카타르 잭팟'
♢HD현대重, 단일 계약 '역대 최대'
♢조선3사 올 수주 목표 '초과 달성'
♢11년 만에 동반 흑자전환 기대
♢유지·보수 등 전후방 산업도 훈풍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기승전결"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 흥미 유발해 계속 읽고 싶게
승 ‘전’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 역할
전 주제 드러내 감동·영향 줘야 함
결 문제의식 환기하며 마무리
가장 중요한 건 ‘전’이다.
‘전’에선 ‘결’로 가기 전에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의
핵심 포인트가 드러나면서 독자가
가장 감동받고 영향받기 때문이다.
그 앞에 있는 ‘기’와 ‘승’은 모두 ‘전’으로 가기 위한, 일종의 ‘빌드업’이다.
‘전’ 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은 ‘기’다.
독자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해서
계속 읽고 싶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승’은 ‘기’에서 던져놓은 생각할 거리에 대해서 힌트를 주는 듯한, 그리고 ‘전’에서 드러나게 될 주제·요점에 대해 비유나 비교를 통해 간접적으로 전하는 내용으로 채워 넣으면 된다.
가장 짧아야 하는 건 ‘결’이다.
사실 ‘결’은 없어도 무방할 정도다.
‘전’에서 충분히 전해졌다면 오히려 ‘전’으로 글을 마무리하는 게 더 강력할 수 있다. ‘결’이 한 말을 또 하는, 군더더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개그콘서트’가 돌아온다.
중단된지 3년 만이다.
새로 방영될 개콘은 오는 11월12일 재개된다.
최근 ‘코미디 빅리그’(tvN)가 폐지되면서 새로 방송될 ‘개그콘서트’는 티브이에서 선보이는 유일한 코미디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3.
나사가 쏘아 올린 목성 탐사선 주노가
지난 10월15일 1만1680km 거리에서 촬영한 목성의 위성인 이오의 모습.
이오는 태양계 최대 행성인 목성을
가장 가까이서 도는 위성으로
목성과의 거리는 평균 42만km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38만km)보다 조금 더 멀다.
지름이 3642㎞로 달보다 약간 큰 이오는 지금까지 알려진 활화산만 400여개로,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해
‘불의 천체’로 불린다.
윗 사진은 이오의 266개 활화산 분포도다 이오 전역에 걸쳐 골고루 분포돼 있으며
점 크기가 클수록 분출 에너지가 크다.
지금까지 목성 궤도에서 확인한 위성은 모두 95개이며 그중 1610년
갈릴레이가 처음 발견해 일명 ‘갈릴레이위성’으로도 불리는
4대 위성은 목성과의 거리 기준으로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순서로 목성을 공전한다.
이오를 제외한 3개는 얼음위성이다.
4.
전남 광양의 어느 한 신축 아파트 단지
이 아파트에는 이사를 위한 엘리베이터 사용료가 무려 500만원이다.
거기다 신규 입주민의 경우 1대 차량부터 주차 요금 50배를 적용하고 각종 커뮤니티 및 공용부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게 공고하고 있다.
왜일까?
이 아파트를 지은 건설업체가 미분양된 세대를 할인가로 내놓으면서
기존 입주민들과 갈등이 발생해서이다.
건설사들은 통상 정해진 가격에 분양하다가 잘 안될 경우 할인해 입주자들을 모집하기도 한다.
미분양 상태로 오래 두는 것보다
낫다는 판단에서다.
이 경우 제값 주고 아파트를 계약한 주민들은 반발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건설업체의 분양 할인은
법적 신고나 허가사항이 아니어서
강제할 방법은 없는 상황이다.
현재 해당 아파트 단지 건설업체는
기존 입주민과의 협의를 시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5.
먹다 남은 치킨을 이용한 라조기
준비물
치킨 대여섯 조각
간장 반큰술
황비홍 고추 반컵(땅콩 포함)
다진 마늘 1큰술
식용유 약간
설탕 1작은술
고수 약간(옵션)
1. 식은 치킨은 미리 전자레인지로 돌려 데워놓는다.
2. 팬에 식용유를 서너 큰술 넣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는다.
3. 치킨을 넣고, 간장을 뿌린다. 설탕을 넣어 저어가며 타지 않게 볶는다.
4. 황비홍 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버무리듯 볶고 후추와 고수를 뿌려낸다
황비홍 고추는 상품명이다
각종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가능하다
1봉지 7천원정도
6.
올해로 49회째를 맞은 현미경 사진 공모전 ‘니콘 스몰 월드’의 수상작들.
올해는 72개국에서 1900여점의 작품이 제출됐다.
그중 1위부터 20위까지 볼수 있다.
아래 링크에 들어 가보면된다.
https://www.nikonsmallworld.com/galleries/2023-photomicrography-competition
꼭 한번 보길 바란다
탄식이 절로 나온다.
☆간략. 뉴스☆
1. 尹대통령-카타르 국왕, 관계격상 합의 '역대 최대' 5조원 LNG선 계약
2. 빅뱅 지드래곤도 마약 혐의로 입건…
연예계 파장 확산
3. 두 쪽 난 세계…"가자 재앙에 즉각 휴전" vs "인질 석방이 먼저“
4. 곽상도 검찰 출석…
"아들 한두번 지원한 게 경제공동체는 아냐“
5. 경기 버스 89% 멈춰서나…
파업 예고 속 최종 조정회의 시작. 최종결과 노사합의로
파업타결 버스 전 노선 정상운행
6.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황대한 무기징역…
"뉘우치는지 의문“
7. 이상민 "10·29 참사 희생자 애도, 안전한 대한민국에 혼신“
8. '입학생 0명' 초·중·고교 164개교…
2개교는 졸업생 없어
9. 럼피스킨병 확진 34건으로 늘어…
전북서도 발생
10. 홍익대·건국대에 마약 광고 카드 뿌린 40대 구속
11. [날씨] 중부지방 오후까지 비…
낮 최고 17∼25도
12. 무기 고갈된 나토, 방산포럼 개최…
한국 첫 참석
13. 법무부 "제시카법 여당과 충분히 협의…
박용진 주장 깊은 유감“
14. 30억 이상 자산가 336명, 저소득자 등록돼 의료비 환급받았다
15. '헉~ 헉~ 한층만 더'…
엘시티 101층, 소방 산소통 메고 올라보니
16. '해병대 수색' 생존 병사, 전역 후 공수처에 1사단장 고소
17. 검찰, 김기춘 '블랙리스트' 파기환송심 징역 7년 구형
18. "승소한 학폭 피해자가 가해자 소송비 부담?…
배려 없는 판결“
19. 대구 전자발찌 훼손 도주범 엿새만에 안산서 붙잡혀
20. 우크라-러 물밑협상 분주…
"포로 교환·아동 귀환 등 직접 소통“
21. 교육부 "수능 출제서 모든 카르텔·부조리 근절할 것“
22. 해수장관 "공해상 방사능, 오염수 방류 후 유의미한 변화 없어“
23. 3분기 오피스 임대가격지수 0.34% 상승…
공실률 개선
24. '불공정 거래 의혹' 영풍제지·대양금속, 26일 거래 재개
25. 육군 부대서 일병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26. 대전 번화가서 4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용의자 검거
27.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 국토부·현대건설 상대 소송 취하
28. 양대노총 "실업급여 하한액 폐지 반대"…
인권위에 의견서 제출
29. 협동조합 소속 택시기사 실업급여 환수…
당사자들 "당황스럽다“
30. 아이폰15 첫 주 판매량, 전작보다 50% '껑충’
31. 술 먹고 도난당한 휴대폰, 일주일 뒤면 중국·필리핀에
32. 다리 잘린 채 죽은 새끼 고양이들…
동물단체 "진상 밝혀라“
33. 응급구조사에 의료행위 불법 지시 의사들 항소심서 무죄 주장
34. 공인중개사와 짜고 사회초년생 상대 전세사기 50대 2심도 실형
35. 2명 목숨 앗아간 의정부 다세대주택 반지하 화재 원인은 담뱃불
36. 50대 부부에게 화학약품 뿌린 70대 남성 붙잡혀(종합)
37. 출소 10개월 뒤 '교도소 가고 싶어' 돌 던진 40대 징역형
38. 자녀 친구 사진 찍어 협박·성폭행 차량기사 징역 15년에 상고
39. 수감 중 딸에게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지시 아버지 등 추가 송치
40. 현직 경찰관, 만차 버스서 시비 붙은 시민과 쌍방폭행
41. 남극서 조류인플루엔자 첫 발견…
펭귄들 어쩌나 '비상’
42. 달리는 차 유리에 갑자기 박힌 총알…
군 조사 나서
43. 여의도 IFC몰 앞 교통섬에 4m 깊이 싱크홀…
행인 1명 경상
44. "못 찾아줘서 미안해…"
선감학원 아동 유해발굴 현장의 오열
45. 친딸 성추행했다 아내에게 두눈 찔린 남편에 징역 10년 구형
46. 초등 담임교사가 여학생들 성추행…
30대 남성 긴급체포
💜 오늘의 영어 한마디
경력이 얼마나 되십니까?
How much experience do you have?
핵심표현
경력 ( experience )
대략 5년쯤 됩니다.
About five years.
#☆건강정보☆
☆몸속 지방을 제거하는 7가지 식품☆
다이어트를 할 때는 운동량도 중요하지만 음식도 큰 역할을 한다.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있다.
건강에 좋고 지방 연소에도 효과적인 식품을 알아봤다.
▶콜레스테롤 흡수 막는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89%의 수분을 갖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한다.
담즙산의 배설을 증가시킴으로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를 줄여준다.
▶지방 태우는 고추
고추의 매운 맛인 캡사이신 성분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린다.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
▶포만감 유도하는 잣
잣은 고열량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잣 속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피부를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잣의 지방산 성분이 과도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공복감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 생성 억제하는 검은 콩
검은 콩은 항암효과 뿐 아니라 비만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콩에 포함된 단백질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한다.
또한 검은 콩의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천연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주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지방세포 증식 억제하는 홍삼
홍삼은 약 35가지의 사포닌이 함유돼 있어 비만 방지에 좋다.
홍삼 주성분 중 하나인 진세노사이드는 지방세포 증식 억제 역할을 한다.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미역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 및 염분 배출을 돕는다.
이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체내 지방축적 억제하는 녹차
녹차의 카테킨은 체내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갈색 지방조직을 활성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