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방 명예를 걸고

[낭주]

띠별 장끼자랑 이벤트 공란으로 있기에
급한 성미를 못참고 유능한 후배들 몫인데
괜히 대 타자로 나섯으나 책임감 때문에
밤잠이 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후배님 비슷한 60대 중반에 까페에 입문
5060 송년 메인 사회도 해보고 이밴트 기획한
경험을 살려 돼지방이 잉끼 싹스리 할수
있는 돼지방 이밴트를 숙고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용품도 제작중에 있으니 걱정
말고 아래사항만 협조바랍니다.
아래
1. 돼지방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회장 총무님은 제가 노래부를때
백 댄서 5분 (여4분 남1) 이 착용할
어깨띠를 제작하고 있으니 사전에
지정 해두시기 바랍니다.
남자는 방장님 외 여4분
* 백댄서 어려워 마시고 어깨띠 차고
1자 스텝으로 어깨만 흔들어 줘도
효과는 백점 나옵니다.
* 노래 보다는 돼지방 team work 이
key poiint 이오니 유념 바랍니다.

* 죽기전에 가장 멋있는 유작을 만들고자
머리를 쓰고 있으니 회윈여러분의 호응을 부탁드립니다.

[호반청솔]

낭주님?
오랜만에 보는 이름입니다.
반갑습니다.

[낭주]

아이고야
올만입니다. 반갑습니다.
호반청솔님은 개띠신데
12띠방 순찰 도시나요,.

[사바위]

친구님 멋진 연기 기대 합니다.
우등은 맡아놓 았구머요 ....

[낭주]

ㅎㅎ 괜히 나섰다 싶네여.
늙어서 소리도 안나오는데 큰일이구만.
올만에 얼굴이나 봅시다.

[성원.]

멋진무대 기대하겠읍니다~~~
화이팅~~~~

[낭주]

인성이 참 좋아보입니다..

[봄여가겨]

백댄서해야죠
승부욕이라면 항상앞섰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대단한우리꿀방에 대표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낭주]

노래보다는
동상들 뜨거운 열기로
분위기 때려 잡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