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table width="550" bordercolor="#ffffff" bgcolor="#ffffff" coler="0">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000000 1px solid; BORDER-LEFT: #000000 1px solid; BORDER-TOP: #000000 1px solid; BORDER-RIGHT: #000000 1px solid" width="100%" tabindex="0">
<BR>
<center>
<img width="500"height="333" style="background : url( https://t1.daumcdn.net/cafeattach/uMpm/5613651fe0a0a982e38c415f6a8c395f508e644c), url(https://t1.daumcdn.net/cfile/cafe/174A8534502B228721); background-repeat: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background-size:100% 100%, 100% 100%;"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EB/5a242e66611674144cbdf22befa75f257a8eb71a 박알미 tabindex="0">
<pre tabindex="0"><div style="left: 20px; top: 0px; position: relative;"><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8px;">
<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상처도 꽃이피네
민병주
나이테는 마른가지 참새가 물어갔네
다잡았던 어제가 꽃비에 마구 흔들려
등 떠밀려 들어간 산책길 카페에는
달개비꽃 닮은 얼굴 하얀 조각 남자가
라테에 달고나를 수북이 올려 주네
아무리 뜯어봐도 찰떡은 안 보이는데
입안에서 궁합이 착착 잘도 맞네
상처도 오래 익어서
꽃 피는 봄날이네
</font></ul></pre></td></tr></tbody></table></center>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Swb27/btr3dE1GVSB/X5Ek2MQGdd5AKT7Lp5qvK1/tfile.mp3" autoplay loop>
"><div data-ke-class="article"><center>
<table width="550" bordercolor="#ffffff" bgcolor="#ffffff" coler="0">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000000 1px solid; BORDER-LEFT: #000000 1px solid; BORDER-TOP: #000000 1px solid; BORDER-RIGHT: #000000 1px solid" width="100%" tabindex="0">
<BR>
<center>
<img width="500"height="333" style="background : url( https://t1.daumcdn.net/cafeattach/uMpm/5613651fe0a0a982e38c415f6a8c395f508e644c), url(https://t1.daumcdn.net/cfile/cafe/174A8534502B228721); background-repeat: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background-size:100% 100%, 100% 100%;"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EB/5a242e66611674144cbdf22befa75f257a8eb71a 박알미 tabindex="0">
<pre tabindex="0"><div style="left: 20px; top: 0px; position: relative;"><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8px;">
<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상처도 꽃이피네
민병주
나이테는 마른가지 참새가 물어갔네
다잡았던 어제가 꽃비에 마구 흔들려
등 떠밀려 들어간 산책길 카페에는
달개비꽃 닮은 얼굴 하얀 조각 남자가
라테에 달고나를 수북이 올려 주네
아무리 뜯어봐도 찰떡은 안 보이는데
입안에서 궁합이 착착 잘도 맞네
상처도 오래 익어서
꽃 피는 봄날이네
</font></ul></pre></td></tr></tbody></table></center>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Swb27/btr3dE1GVSB/X5Ek2MQGdd5AKT7Lp5qvK1/tfile.mp3" autoplay loop>
</div></div>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상처도 꽃이피네
민병주
나이테는 마른가지 참새가 물어갔네
다잡았던 어제가 꽃비에 마구 흔들려
등 떠밀려 들어간 산책길 카페에는
달개비꽃 닮은 얼굴 하얀 조각 남자가
라테에 달고나를 수북이 올려 주네
아무리 뜯어봐도 찰떡은 안 보이는데
입안에서 궁합이 착착 잘도 맞네
상처도 오래 익어서
꽃 피는 봄날이네
상처도
오래 익어서
꽃피는 봄날에
심쿵합니다~^^
상처도 오래 인내하면
꽃 피는 봄날이 오는가 봅니다
작가를 몇일후 만나니 물어봐야겠슴다
상처난 마음 토닥 토닥
멋진 남자의
달고나 위로가
찰떡궁합 입니다
고운 시조 배람 합니다
지금에야 댓글 보아 쏘리예요
민병주쌤과 함께 앉아 호호 하하
계화님의 댓글 짱이랍니다 ㅎ ㅎ
@홍선옥 멋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시인님
존경하다고 전해주세요
@이승례 방금 전했어요
명성황후에서 한컷 요
@홍선옥
보기 좋습니다
누리님이 살이 너무 없어요
부지런히 드세요
@이승례 그러게요
보기 싫을정도예요
점심을 한정식 2만원 넘 넘 맛있어 배가 불뚝
오늘 2키로 살찐듯요
@홍선옥
잘 하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