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바닷가 송림에서
허수작가님의 말씀듣고
요양보호사님과 함께 수국을 보려고
지하철 타고 가는데 수국꽃이 아롱 거린다.
독백역에서 내려 빠른거름으로 바닷가 솔밭으로 가니
여러 색색의 고운 수국꽃들이 방글방글
반겨주듯이 반가워요 꾹뻑
이곳저곳 옮겨가며 열심히 담아 본다.
오랜만에 보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에
가슴이 한없이 설레인다.
혜정 조금분.
0
첫댓글 다양한 수국 구경 잘 하였습니다.
수국꽃 구경 잘 하셨다니감사합니다.푸른비님!평안하신 멋진 하루 되세요.
첫댓글 다양한 수국 구경 잘 하였습니다.
수국꽃 구경 잘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푸른비님!
평안하신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