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점차.
9회 2아웃에서 전 투수가 주자 두명을 내보고
마무리 투수가 한타자만을 처리했을 경우
세이브 요건이 성립됩니다.
세이브가 성립되지 못했던 사례를 제가 알고 싶은데요.
그리고 0.2이닝은 0.1에 포함되는 관계입니다.
한타자를 통해 세이브가 성립된다면 두타자를 통해서도
물론 성립이 되겠습니다.
0.2이닝을 통해서만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우선 1점에 대한 어드벤티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보는데요.
즉. 0.1 이닝 성립 조건에서 한점을 투수가 얻고 가는것입니다.
0.1이닝에서 세이브 성립 조건이 주자 2명일 때
0.2이닝에서는 주자 1명일 때도 성립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확실히 장담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이런 마인드로 세이브 조건에 다가가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세이브 요건 충족 경우는 애매한 것이 사실입니다.
첫댓글제가 알고 있는 세이브 요건 공식인데요.. '점수 차 - 주자 수'가 ▶ 0, 1, 2일 때 0.1이닝 이상 ▶ (주자 없는) 3일 때 1이닝 이상 ▶ (주자 있는) 3 또는 4 이상은 3이닝 이상.. 이렇게 투구 이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4점 차에 주자 두 명이면 8회 2사가 아니라 9회 2사라도 세이브 요건이 될 텐데요.. ^^+
첫댓글 제가 알고 있는 세이브 요건 공식인데요.. '점수 차 - 주자 수'가 ▶ 0, 1, 2일 때 0.1이닝 이상 ▶ (주자 없는) 3일 때 1이닝 이상 ▶ (주자 있는) 3 또는 4 이상은 3이닝 이상.. 이렇게 투구 이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4점 차에 주자 두 명이면 8회 2사가 아니라 9회 2사라도 세이브 요건이 될 텐데요.. ^^+
실제 세이브 요건과 겜상의 세이브 요건은 차이가 있는것 같더라고요~ㅠㅜ 컴이기 때문에 넘 세세한것 까지는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MVP 게임상의 얘기셨군요.. MVP에선 세이브 요건이 돼도 안 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컴이니까 더 세세하게 해 줘잉 ㅡㅡ;)
네~좀 아쉬운 점이조 근데 7회 부터 나온투수로 끝까지던지면 10점차여도 세이브는 주더라고요~물론,세이브요건이긴하지만 마무리투수가 3이닝...ㅠㅜ 선발도아니고~
일부러 주자 내보내는 경우에는 적용 안되지않나요? 고의사구나 고의 볼넷같은거..(게임에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