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10시 월곡동 우리아이병원에...4차예방접종 예약되어있어서 갔더니..수요일만 한다고..이상하다..문자확인시켜드렸더니...정릉4동 아이사랑병원이었다...어렵게 예약했던것인데...버스를타면한시간..택시를 타도..길이막혀 30분..나는 오토바이로 10분만에 손오공구름타고 왔다..세살쯤 돼보이는 여자아이를 데리고온 엄마가..아이 키와 몸무게 제기위해 측정기위에 세웠다.전쟁통에 엄마말 듣는 아이처럼 차분히 잘 따른다..반면 남자아이들은 울고부고 고집부리고..부모가 딸키우는것보다 남자아이키우는것이 열배는 힘들듯하다...그래도 남자의 그런 강한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저항본능이..나라를지키는 군사력과 농사짓는 힘의 원 천이되는것이니..너무 남자를 구박하지말자...나라를 지키고 사회를 위해..애국이라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