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basestorieskorea.blogspot.com/2010/02/vandenberg-text-fwd-peaceful-protesters.html
http://www.space4peace.org
2010년 1월 31일(미국 시각) 미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 근처 밴던버그 공군 기지앞에서
미국의 미사일 발사실험을 폭로하려던 8명이 연행되었습니다.
('전쟁무기는 어린이를 죽인다'는 표지를 들고 항의중인 모습)
당일, 밴던버그 공군 기지앞에서는 이란 핵공격을 가상한 지대 중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이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 시스템이라 불리는 우주 전쟁을 통한 세계 지배 전략의 일환임을 밝히고 1회에
1억 5천만 달러가 나가는 실험의 반민중성을 평화롭고 합법적인 시위로 세상에 폭로하려 했던 미국인
11명중 8명이 밴던버그 기지 당국에 의해 거칠게 다루어진후 체포되었습니다.
밴던버그 증인 사이트에 따르면 체포된 이들은 다음같다.
데니스 아펠, 텐시 허난데즈-아펠, 법 부쓰, 맥그리거 에디, 쥬디 에버리드, 스캇 피나, 매리 벡커,
조지 멘리-길
이들 모두는 개인적인 안위와 부귀보다 체포와 수감이란 희생에도 불구, 미국민과 세계에 진실을 알리기 위해 가장 평화적인 철학과 방법에 입각해 오랜 세월을 가장 힘든 싸움을 전개해왔고 그 중에는 카톨릭 워커 회원들도 있다.
1월 31일 밴던버그 기지 당국의 이례적 폭력적 진압 상황에 대해, 우주의 무기와 핵을 반대하는 글로벌 넷워크의 사무 총장 브루스 개그논은 2월 2일 이렇게 썼다.
“몇 년 동안 사람들은 기지가 미사일을 발사할 때 밴던버그 공군 기지 외곽에서 시위해 왔읍니다.
이따금 헌병들은 조직가들의 한 사람을 움켜잡고 체포했으나 종종 아무런 일도 전혀 일어나지 않았읍니다.
그러나 1월 31, 또다른 1억 5천만 달러의 “미사일 방어 실험”이 기지에서 발사되었을 때 오바마가 이끈 미 국방부는 합법적으로 기지 바깥에 서 있던 시위자 거의 모두를 붙잡았읍니다.
헌병이 쥬드 에버레드를 땅에 눕히고 두 경비병이 그녀를 붙잡은 동안 한 헌병이 그녀의 등위에 무릎을 올려 놓았읍니다. 그녀의 이후 과정은 알려지지않았는데 왜냐하면 그녀는 이미 유치장에 있은 후 입은 어깨 부상으로 앰뷸런스로 병원에 옮겨져야 했기 때문입니다. 에버레드는 평화와 자유를 위한 국제 여성 연맹 (WILPF)의 회원으로 80대의 노인입니다.”
브루스 개그논은 "이러한 밴던버그 당국의 행동이 미 정부의 상부, 즉 오바마 대통령으로 나왔음을 논증한
이후 오바마는 비무장을 원한다고 선전하면서도 실제 군사 지출은 증가하고 미국 선제 공격 프로그램인
' 미사일 방어망 시스템'으로 러시아와 중국을 봉쇄하려는 부쉬 행정부 정책을 계속하려 움직입니다.
미국 '미사일 방어시스템'은 미국이 첫 공격을 개시한 후 러시아나 중국이 발사하는 어떠한 보복 미사일도
낚아챌 것입니다. 미국의 우주 사령부는 지난 몇 년간 중국에 대한 첫번째 선제 공격 컴퓨터 전쟁 게임을 해왔읍니다. "라고 말하며 서부 주 법 재단 감독 채클린 카바소의 다음의 말을 인용했다.
“미국의 미사일 방어 개발은 더 진지한 미-러 간 핵 무기 축소에 대한 전망을 위협하며 전략 핵무기 감축 조약의 실천을 위한 동의안에 구멍을 내도록 위협합니다. 상처에 모욕을 덧붙여 마샬 군도에서 발사되는 모든 미국의 실험들은 주변의 땅들, 물이 있는 곳들의 거대한 환경적 오염의 원인이 되고 마샬 제도 원주민들에 대한 정의롭지 않은 역사를 더합니다.”
현재 지대 중거리 미사일 대상 발사 요격 설비는 알라스카 포트 그릴리와 캘리포니아 주 밴던버그에 위치하고있는데 2009년 한 해 독보적으로 지대 중거리 미사일 대상 발사 요격 실험을 한 밴던버그 공군 기지는 그 미사일 방어망 설비들이 근본적으로는 중국을 겨냥한 것 이었음에도 불구, 겉으로는 북한의 가상 공격이란 구실
아래 위험하고 불안하게 자극을 촉발하는 실험을 해왔었다.
로이터 통신 2009년 12월 14일 일자는 밴던버그 공군 기지의 이란 대상 첫 미사일 발사 실험이 오바마와
게이츠의 자체 평가를 바탕으로, 이란의 단, 중거리 미사일에 맞서기 위해 유럽에 대한 미국 미사일 방어전략을 2009년 9월 재편한 것과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기사에 따르면, 미사일 방어국 수장인 육군 중장 패트릭 오레일리는 1월 31일의 실험이 ‘핵심(core) 미사일 방어 실험 임을 분명히 했다. 기사의 기자는 “이것은 미국 지대 중거리 방어 (Ground-based Midcourse Defense (GMD) 시스템의 더 어려운 실험으로 북한으로 부터 오는 미사일이 미국으로 향할 때 가상 공격보다 더 빠르고 더 직접적인 미사일에 대항하는 것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
다시말하면 밴던버그가 관여한 실험 종류의 첫번째 실험에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마샬 군도(로널드 레이건 실험장으로 알려진) 로부터 캘리포니아 남쪽으로 발사되었읍니다. 산타 바바라에서 북서쪽으로 60 마일 떨어진 밴던버그 공군 기지에서 발사된 지대 미사일은 오후 약 3시 45분 경에 이륙했으나 콰잘렌 아톨의 먼 끝에 있는 로널드 레이건 실험장에서 6분 일찍 발사된 목표물을 맞추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미사일 요격실험은 실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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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05A12274B6AAB5C58)
(우리의 전쟁무기가 평화를 가져오는가?)
"겉으로 평화 회담을 하고 비핵화와 세계 평화를 주장하는 미국의 오바마와 제국주의는 약소국들에게
비핵화를 요구하고 뒤에서는 미사일 요격실험을 하면서 기만적인 제국주의의 본성을 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거짓과 음모는 바로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평화 운동가들을 연행한다고 거짓이
가려질 수는 없다."
오바마는 기만적인 비 핵무장 수사여구를 멈추고 진정한 비 핵무장과 무기 감축에 진지하게 나서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 위험하게 진전되는 미사일 방어망 개발을 멈추고 북대서양 조약 기구를 이용, 유럽 국가들 및 한국, 일본, 아시아 태평양 동맹국들 까지 위험한 게임에 빠지게 하는 책동을 멈춰라.
그 일환인 미 밴던버그 기지는 폐쇄되어야 하며 한국의 제주 해군 기지 건설 계획 역시 중단되어야 한다.
국적을 막론하고 세계의 모든 평화 시민들은 서로의 평화적인 염원을 독려하며 군수 자본과 결탁하여
지구를 재앙으로 몰고 가는 흐름을 면밀히 주시하고 비판하며 기후 변화 대처등 지구를 함께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더 모색해야 한다. 그것만이 밴던버그에서 체포된 8명의 모범처럼 인간으로서의 고귀함을
조금이나 실현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점령 미군 추방하고 자주통일 이룩하자 !!!
민족통일 대단결 만년강국 추구하는 - 련방통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