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정치와 종교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고금의 역사를 볼 때 정교(政敎) 분리가 원칙인데 이를 지키지 않고 종교가 정치에 물들거나 정치에 간섭을 하며 직접 정치에 참여한 결과는 부정·부패·혼란을 거쳐 결과는 국가의 멸망까지 초래하였다. 성경에서는 정치와 종교가 타협하는 것을 간음에 비유하였다. 그래서 장치는 왕이 종교는 대제사장이 주관하도록 성경은 엄격하게 지침을 내렸으며 이 지침이 지켜지지 않을 때 하느님은 노하셨고 엄중한 벌(천벌)을 내린 내용들이 성경에 고스란히 기록이 되어 있다.
지금 정치판에는 ‘김남국 게이트’가 온통 도배를 하고 있는데 조선일보는 17일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천주교의 사이비 신부들이 자칭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하 정구단)’라는 정치단체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어지럽히고 있는지도 꽤 오래되었다. 이 정구단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하느님(신)의 아버지‘로 통하는 신부(神父)들이 주동이 되어 귀태가 된 천주교를 욕되게 하는 단체로 국민은 ’천주교의 불의구현사제단‘이라고 비난하며, 천주교 신자들까지 경원시하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진 무리들의 집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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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 신부 “욕망 없는 자, 김남국에 돌을 던져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지성용 신부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 의혹을 두둔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공직자 재산 등록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김한규 민주당 의원을 향해서는 “친문 완장 찬 X맨”을 의심했다. 지 신부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남국은 법을 어긴 것이 아니다”라며 “그저 제 돈으로 투자한 것이고 평소 검약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이어 “이걸 청년 문제, 위선 프레임으로 엮어 대통령실 공천 관련 태영호 건부터 대일본 굴욕외교 부정 여론을 회복해 보려고 한다”고 했다. ☞암연한 불법 행위로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을 탈당한 김남국의 코인 거래 의혹을 두둔하고, 정상적인 법안을 발의한 김한규를 ‘친문 완장 찬 X맨’이라고 비난하며, 김남국은 법을 어긴 것이 아니다. 그저 제 돈으로 투자한 것이고 평소 검약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걸 청년 문제, 위선 프레임으로 엮어 대통령실 공천 관련 태영호 건부터 대일본 굴욕외교 부정 여론을 회복해 보려고 한다“고 신부가 아닌 정치인 같은 헛소리를 한 정구단 소속의 지성용은 이미 신부이기를 포기하고 정치와 간음한 죄로 바티칸에서 파문을 해야 할 사이비 성직자요 신부임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지 신부는 “그리고 때마침 김앤장 출신 훤칠한 김한규가 가상자산 신고법안을 발의한다”며 “이상하다”고 했다. 그는 “누군가 분열을 위해 틈을 보고 이간질하는 것인지, 아니면 김한규가 청와대 친문 완장 차고 숨어있는 X맨이었던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했다. 김한규 의원은 사법시험(사법연수원 31기)에 합격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문재인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을 지냈다.
☞문재인의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난 김한규를 ‘친문 완장 차고 숨어있는 X맨이었던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했는데 막상 이재명당을 탈당한 김남국은 김한규의 ‘가상화폐 신고 법안’ 발의에 대하여 아무런 비판이나 비난이 없었는데 주제파악도 제대로 못한 지성용이 시건방지게 나서서 헛소리를 하는 추태는 참으로 가관이요 정말 꼴불견이다.
지 신부는 “누구든지 욕망이 없는 자, 김남국에게 돌을 던져라”며 “진보는 돈 벌면 안 되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남국은 힘내라. 민주당 개혁을 위해 끝까지 싸우라”며 “죽기를 각오하고 싸워야 살아날 것”이라고 했다. ☞김남국의 100억대에 가까운 코인 의혹에 대하여 여당인 국민의힘은 물론 야당인 이재명당에서도 김남국에게 법률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하게 대두되자 같잖은 지성용은 신부라는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김남국을 편들기 위하여 성경 요한복음 8장 1절~11절에 나오는 간음한 여자에 대해 돌을 던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두고 예수 크리스트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고 한 말씀을 인용하여 “누구든지 욕망이 없는 자, 김남국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요구를 했는데 이 저질 신부 지성용은 김남국의 죄와 여자의 간음을 동일시 한 것이니 얼마나 무식한 신부인지 알고도 남는다! 간음한 여자는 생계 수단이었지만 김남국은 월 1500만원의 세비를 받으며 200여 가지의 특권과 특혜를 누리는 국회의원이므로 그의 코인 의혹은 생계 수단이 아니라 부정과 불법으로 국민을 속여 가며 부를 축적하려한 정상모리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계속해서 지성용은 “죽기를 각오하고 싸워야 살아날 것(必死卽生)”이라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말씀까지 도용하여 김남국을 편들고 나섰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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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필자가 읽은 수많은 신문의 기사 중에서 2128개(5월 18일 10시 현재)의 댓글이 달린 기사를 본 적이 없는데 神父인지 神子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지성용의 행위는 천주님의 계명마저 어긴 사이비 신부가 아닌지 그리고 천주교 신자들로부터 돌을 맞아야 할 인간이 아닌지 궁금하다. 지성용을 비롯한 수많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가부하고 정치와 간음한 죄로 천주교 신자들로부터 돌 맞을 짓거리를 하지 않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목회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거룩한 명령인 원죄에 시달리는 인간의 구제에 전념해야 한다.
“정치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라는 제자의 물음에 공자는 “君君臣臣父父子子”라고 대답을 하셨는데 이 말의 뜻은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는 의미이다. 즉 자신이 맡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는 것이다. 자성용은 이 말씀에 자신은 얼마나 순응한다고 생각하는가? 신부면 신부답게 행동하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