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창동요] 13. 노을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초가지붕 둥근박 꿈꿀때고개숙인 논밭에 열매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색동 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붉게 물들어 가는 타는 저녁놀.
첫댓글 가을걷이 끝난 논에서 미꾸라지 잡던 추억이.....아~~옛날이여!!
야~~내가 좋아하는 노래다.부르는 사람이 이선희 목소리 아닌것 같터~~
첫댓글 가을걷이 끝난 논에서 미꾸라지 잡던 추억이.....아~~옛날이여!!
야~~내가 좋아하는 노래다.부르는 사람이 이선희 목소리 아닌것 같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