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를 산다해도
4분의3이 지났고
90세를 산다해도
5분의 1도 남지가 않았다
10분을 걸어서
출근하면 할 일이 있고
말 잘 듣는 컴퓨터가
나이도 묻지않고
부족한 나를 넓은 세상 무엇이든
해결해주고 도우는
기가찬 세상을 살고있다
내 노력이 그릇에 넘치니
건강도 유지하고
돈은 저절로 따라오고
점심때가 되면
운동삼아 걸어와서 한술 챙겨서 먹고 다시 나간다
해가 동에서 서로 가듯
내가 얻는 하루를 등에 지고 산다
일도있고 건강하고
세월도 나처럼 바쁘게 돌아가서
어느새 76년째 생일이 눈 앞에
남은 날은 남은대로
사는날은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범사에 감사하고
삶에 결과는
작은 날개짓 하며 나르는
내 인생을 두고
황금빛 느끼는 맛이 아닐까?
자꾸 널어나는 주문을 보면
초콜릿 금메달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내 인생 이것이
~황금빛 인생~ 이라고
금메달 초콜릿 공방에서 일과를 보내며
/초코인 02-578-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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