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세종지역...
흐리고 비가 내립니다
아침 기온 11도
한낮 기온 13도
낮(1시) 습도 65%대
밤(9시) 습도 80%대
깃발이 날리는 정도의
산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오늘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일요일 어제 한낮 날씨는
그야말로 포근함이 전해졌습니다
겨울 옷차림이 너무 거추장스럽다 여겨지고
차량도 에어컨을 켜야 한다고 느낄 만큼
그런 기온 상태를 보여주었지요
정말 신기한 것은
그런 기온이 시작되자마자
봄꽃들 개화가 우후죽순 시작된다는 걸
또 한 번 지켜보게 되었지요
우리지역 산수유, 매화, 개나리, 진달래 등..
그렇게 또 한 번 세상의 약동이 시작됩니다
오늘 우리 지역 비 소식이 기다리고 있네요
오전 흐린 날씨를 유지하다가
오후 시간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 사이 제법 내리고
내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강수량은 오후 시간 1밀리 내외
밤 시간부터 내일 아침까지
2밀리 정도가 내릴 거라고 하네요
봄 비 치고 제법 많이 내린다 여깁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바야흐로 본격적인
계절 변화의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남쪽 지방의 벚꽃도
이제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였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활짝 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이면 우리 지역도
벚꽃 개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3월의 시간도 이제
그 끝 마무리로 향하고 있습니다
월 말의 시간이 다가왔네요
한 달의 시간 마무리 여정에
각자 처한 환경에서 맞이하는
의미가 다들 있으리라 여깁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휴일의 여독이 남아 있다면
신속하게 풀어내시고요
비 내리는 날이 될 것이니
안전사고 발생 없도록
일상생활 주변 잘 챙기시고요
웃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가는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