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獨, 러, 영미, 북구 가곡 O Mistress Mine
ncho 추천 5 조회 266 13.02.10 07: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2.10 13:38

    첫댓글 '십이야'는 크리스마스로부터 12일째 되는 1월6일을 의미 하며
    이 주현절은 세익스피어 시대에 크리스마스 만큼이나 큰 축제일이었다죠?
    축제일 공연 목적으로 이 희극을 썼다는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시동으로 변장한 바이올라가 공작을 위해 청혼 심부름을 다니다가 오히려
    올리비아의 사랑을 받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하이든의 She never told her love 잘 아는 곡 이고
    R.퀼터의 Come away,death는 음원이 사라졌어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그외 Arne,Korngold, Finzi의 곡 들은 기억이 가물가물~~
    번거롭게 음원 살리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
    R. 퀼터의 O mistress mine는

  • 13.02.10 13:54

    Come away,death 곡 익힐때 들어본 적이 있지만 새롭네요.
    토비경과 앤드루가 여흥을 즐기기 위해 광대 Clown에게 부탁해 듣게 되는 곡
    이 곡을 듣기 전에 '십이야' 를 다시 한번 쭉 읽어 봤는데요
    재치있는 세익스피어 문장에 역시나 감탄입니다.
    저 같은 범인들은 감히 상상 할수도 없는 놀라운 멋진 표현에 ...ㅎ
    Korngold 의 곡이 가장 듣기 좋은것 같네요.
    Kirchschlager의 연주로
    ncho님~! 한 곡으로 끝나는 것보다 이렇게 반복 할수 있는 곡 들이 참 좋은것 같아요.
    자꾸 익히고 반복함으로써 확실하게 제 것이 될수 있으니까요.
    즐겨 감상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감사 드립니다.^^*

  • 13.02.13 09:30

    오늘은
    고 음악에 더 익숙한 맑고 고운 커크비의 노래에 고정해 놓고~~
    Amy Beach의 곡은 참 귀엽고 발랄하고 예쁘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래전 퀼터와 함께 Herbert Parry의 곡을 '십이야' 책에 표시해 두었는데
    조금전 웹상에서 찾아 감상 했답니다.
    텍스트가 같은 많은 작곡가들의 곡이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역시 ncho님의 탁월한 선곡이 Excellent~!!! ^^

  • 작성자 13.02.13 12:16

    ㅎㅎㅎ 누군가 즐기는 분이 있긴 하군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