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9일기도 특강2
평신도가 행복한 평행교회, 평신도 중심의 평중공동체
강사 - 서찬수<시몬> 형제님
시작기도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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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순서
1. 평신도, 그대는 누구인가?
2. 행복한 삶이란?
3. 교회 현실 - 도전과 대응
4. 평신도가 행복한 교회 + 평신도가 중심이 되는 공동체
5. 평신도력 향상
6. 행복한 욱수공동체 가꾸기
*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평생 6개월이라고 한다.
* 기다리는 사람(물건)이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린다
- 휴가(제대), 방학, 남편을 기다리는 군인, 학생, 아내
- 로또 당첨을 기다리는 요행꾼
* 질문을 잘하면 그 안에 답이 있다.
- 우리는누구를 기다리나? 그 분은 왜 오시는가?
- 오시는 그 분이 주님인가, 아닌가?
- 그 분의 재림은 구원인가, 재앙인가?
- 우두커니 바라고 있으면 되나, 무엇을, 어떻게 준비햐야 하나?
대림 2주일 미사에서 "너희는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고 하셨다.
합당한 열매는 무엇이겠는가...
평신도!
그대는 누구인가?
나는 평신도?
* 왜 평신도 인가?
평신도라는 말은 번역상의 문제가 있다.
엄격히 말해서 사도.. 주님의 심부름을 맡은 사람들이다.
- 정확한 이름은 참 중요하다 - 윤리의 시작, 조직체계 기초이다.
- 일본군 위안부인가? 성노예인가?
위안부란 호칭은 그들이 부르는 말이다, 왜 그걸 우리도 그렇게 호칭을 하나.
엄연히 성을 착취당하고 치욕을 당한 '성노예'이다.
- 자식들은 호칭따라 큰다.
* 수평구조 강조하지만 여전히 중세적 구조
- 평신도 역할 위치는 B급? b급 무비를 알 것이다.
- 우리가 교회다, 우리 모두가 하느님 백성이다.
- Holy Ones! 평신도는 그 자체로 <세상 속의 교회>
평신도의 권위 - 평신도 성소
* 나는 하느님의 모상(模像, Imege) - 방불(坊佛)
- 본체에 이르지 못했지만 그것에 방불한 실체로 하느님과 비슷하게 만들어지다.
- 그리스챤(안티오키아) - 예수님과 같은 사람들
- 거룩하게 되어라! 완전하게 되어라! 내가? 왜?
- 나는 하느님의 자녀, 하늘나라 상속자, 예수님 친구(허교)이다.
예수님을 우리 몸에 모셨기 때문에 우리들은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 성소에 우열, 선후 없다. 모두가 A급
- 주님도 믿음도 세례도 하나뿐이다(에페 4,5)
* 평신도 사도직(제2차 바티칸 공의회)
- 세상 속에서 보편 사제직, 예언직, 왕직 수행
예언직은 하느님의 말씀을 내 속에 담았다가 뱉어 내어야 한다.
"주교는 직명이고 위험한 이름이지만,
크리스챤은 은총의 이름, 구원받는 이름입니다."
교회내 평신도 위상
* 사제는 '성직자주의에 함몰'
- 가톨릭 교회는 성직자들의 교회(U. stutz 교회 법학자)
- 평신도는 지도,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백성일뿐
- 평신도 사도직도 성직자의 지도 아래서만 가능
* 평신도는 '아버지주의'에 익숙
- 소명의식 및 자신감 부족 - 성직자에 의존
- <결정장애자>로 뭐든지 성직자에 의탁 → 안되면 신부 탓
- 거저 굽신거리고, 주눅든 평신도뿐 → 비굴과 순명
평신도는 예수님께 사명을 받아 세상 속으로 나온 사람들이다.
구약시대 남자, 시니어<강함> → 신약은 여성<부드러움>
21세기 사목 키워드는 평신도, 가정이다!
평신도의 주체의식 필요
* 우리 스스로 <소명의식> 부족
- 적극 참여 못하는 근본 원인(봉사 기피 + 불만)
- 스스로 차려먹기 보다 성직자가 떠먹여주기를 기대
- KKSS(장유유서+군사문화+가톨릭 Hierarchy)에 함몰
* 깨어 있는 생각하는 당당한 평신도를 보고 싶다
-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허교를 허락하셨다.
- 사목의 대상(보조자, 도구)에서 복음화의 주체로
→ 한국은 성직자 권위주의가 상당히 센 곳이다?
잠자는 권리, 아무도 보호해 주지 않는다
요구가 없고, 질문이 없는 교회는 죽은 교회이다.
행복한 삶이란?
교회에 오는 것이 기쁘다?
* 주일 기다려지고, 교회 오는 게 너무 좋다?
- 공부 잘하는 사람은 아침이 기다려진다.
- 건강한 시민은 경찰이 나를 도와주는 사람
* 기쁨, 행복의 8할은 사람관계에서 온다.
- 부부/가족/이웃/친구/직장동료/상사부하관계
- 신부님과 나의 관계, 주님과 나의 관계가 어떠한가?
- 나쁜 사람은 나뿐인 사람! -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 누구든 자기를 도와주는 좋은(돕는) 사람을 원한다.
기뻐하라! 스스로 행복, 기쁨을 찾고, 나누어라!
우리는 기뻐해야 할 의무가 있다. 1테살로니카 5장 16~ 18절에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라고 하셨다.
교회가 소통, 공감, 나눔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행복이란?
* 복 받으세요! 부자 되세요!
- 복을 주는 주체? 복을 주고 받는다? - 금수저?
- 복 밭(福田은 내가 일구어야 한다!
* 우리의 오복은 개인적, 물질적
- 전통 5복(壽, 富, 康寧, 攸好德, 考終命)
- 요즘 오복(건강, 배우자, 재물, 일, 친구)
* Easterlin의 역설
- 행복은 소득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가하지 않는다.
오복을 살펴보면 개인적이고 물질적이다.
교회에서는 나눔으로써 행복해짐을 이야기 한다.
잘살고 못사는 것 마음먹기 달렸더라 - 가요 최희준의 팔도강산
행복은 주관적 관점, 일체유심조, 나의 선택이다.
**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살아보니 행복은?
* 재산(연봉총액), 직업, 인물, 집안이 아니라
1. 서로의 내면을 얼마나 잘 알고 있나?
2. 서로의 존재를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3. 일상의 자잘한 욕구를 서로 어떻게 표현하고
받아 들이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 최성애 박사의 <HD 가족 클리닉>
"살아보니 행복은 속궁합, 식성, 자녀양육관, 라이프 스타일이더라~"
행복한 가정 / 욱수공동체란 누가 만든다?
1. 자율(몰입) + 2. 공감(인정) + 3. 의미+보람 있어야
행복선언, 불행선언
* 예수님 참행복 선언 - 진복팔단
- 마음이 가난한 사람, 슬퍼하는 사람
- 온유한 사람,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 자비를 베푸는 사람, 마음이 깨끗한 사람
-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받는 사람
→ 신학적 수동태 - <주어> 가 없다. 내가 해줄 것이다.
* 예수님 불행선언
- 부유한 사람, 지금 배불리 먹고 지내는 사람
- 지금 웃고 지내는 사람,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
"우리는 일로써 생계를 유지하지만
나눔으로써 인생을 만들어간다."
- 처칠 -
일본에서 직장생활 잘 하려면?
시금치를 잘 해라
1. 보고(報告) 2. 연락(連絡) 3. 상담(相談)
이 처럼
신앙생활 잘 하려면 → 위 아래, 수평간(RCC) 잘 해야
What would jesus do(think, say)?
경제성장 - 사회, 문화성장 미스매치
* 한국 50년 사이에 무슨 일? - 유사이래 급변
- 보릿고개(농업시대) - 산업시대 - 정보시대(4차 산업혁명)
- 경제개발, 고령화, 정치변화 최단시간내...
* 압축성장의 그늘
- 아노미 현상 - 문화지체, 의식지체
- 민주화 의식, 규범의 충돌(효, 질서, 어른 경험)
- 양극화(빈부/이념/세대/행복) - 중간층 약화
- 높은 자살률, 낮은 행복지수, 낮은 출생률
인디언은 말을 타고 달리다가 멈추고 돌아본다.
미처 따라오지 못한 영혼을 기다린다고 한다.
선진화 지름길은 경제성장보다 의식혁명에 있다.
<世變道異> - 변화와 혁신 필요
* 페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 모두 쇄신 필요
- 낡은 언어, 낡은 문법 → 새 사목 모델, 새 문법
- 인구 및 성소 감소 → 종신부제, Viry Probati 도입?
- 가톨릭의 활력, 평신도와의 협력사목으로 출발
* 변화하는 시대에 평신도 역할은?
- 주인의식+평신도 지위 자각, 방관에서 참여로
- 공부하는(생각하는) 평신도, Player가 되어야
- 1. 내가 먼저, 2. 할 수 있는 것, 3. 주변의 작은 것부터
입으로 기도하면서 두 손으로 노를 저어라!
Don't wish for it Work for it! (바라지만 말고 움직여라)
누가 행복? 누가 중심이어야 하나
* On Demand(손님이 짜다면 짜다)
- 가정에서 아버지가 행복 ⇔ 처자식이 행복?
- 학교에서 교수가 행복 ⇔ 학생이 행복?
- 식당에서 주인이 행복 ⇔ 손님이 행복?
- 나라에서 공무원이 행복 ⇔ 시민이 행복?
* 나홀로? ⇔ 서로 행복하고, 서로 사랑하기
- 상종(相從}, 상애(겸애, 맞사랑), 相敬)
- 굴종, 척애(짝사랑, 홀사랑, 외사랑), 상경(相輕)
교회 주인은 평신도? 사제? - 독일 대학총장선거
우리가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
명품 성당, 행복한 공동체!
*명품성당, 명품대학, 명품도시?
1. 건물이 기념비적인 곳이다? (Hardware)
2. 장학제도, 회계, 복지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곳? (Software)
3. 성직자, 총장, 구청장이 명품인 곳이다? (CEO)
4. 평신도, 학생, 시민이 명품인 곳이다? (Humanware)
* 소통 - 공감 - 연대 - 신뢰가 있는 공동체가 명품
- 개인과 공동체 조합, 합의체적 리더십 중요
- 평신도 능력쌓아 - 위임 - 소통 - 공감 - 연대 - 신뢰 축적해야
소통은 나를 죽여야 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명품가방, 옷으로 치장하기 보다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
상하내외가 일치하고 함께 하는 공동체 되어야.
누가 중심, 주도적이어야 하나?
*시민 주도적 도시? 학생주도적 대학교?
- 그럼 우리 공무원은 뭐하나? 잘해봐라
- 그렇다고 시민이 책임지고, 학생이 대학 운영하나?
- 공무원은 촉진가 + 도우미 + 후견인 + 봉사자 + 컨설던트 + 책임자
* 평신도 중심의 교회 공동체란?
- 성직자의 교회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교회 공동체
- 평신도가 주도적으로 교회 운영계획<협의 - 수립 - 집행>
- 교회는 <하느님 백성>이 함께 것는 것이다 - 공동합의성
죽은 교회는 요구, 질문이 없다.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 것은 바로 '나'
성직자는 교회민주주의 싫어한다?
* 민주주의는 교회 문 앞에서 멈춘다.
- Clericalism(성직자주의)+Patemitas(아버지주의)
- 교회도 질문을 싫어한다! - 순명과 순종의 차이
- 교리, 교의, 본당 행정, 본당 행사에서 순명해야 할 것은?
- 교회가 청소년, 노동자, 여성, 가난한 사람과 일치될 때 행복
* 이상적인 교회 민주주의 방향은? - 새모델?
- 형식적 민주주의(투표)보다 실제적 민주주의(소통, 공감)
- 일방적 순명(KKSS) ⇒ 견제와 균형, 개방과 참여(BCOP)
순명은 규칙을 준수한다(수도원에도 규칙이 있다)
사랑은 그것을 깨뜨릴 때를 안다. - 앤소니드 멜로
평신도의 의미
* 성직자만으로 본당 모든 일 못한다.
- 서로가 없다면 각자의 존재 이유 없다.
- 종속 ⇔ 독립 ⇔ 상호의존(inerdependence)
* 평신도력 저절로 커지지 않는다.
- 국력, 문화력, 학력, 시민력, 평신도력(추상적)
- 스스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논의하고 해결해내는 능력
- 평생학습(내부토론), TV시청), 피정, 특강 등 있어야
깨어 있는 평신도가 훌륭한 사제를 만든다
성장하는 교회는 평신도를 기동화시킨다.
평신도력 육성, 활용
* 평신도는 인재의 보고이다 - 그 인물이 그 인물?
- 숨어있는 인재 발굴하고 활용이 과제(전수조사)
- 어느 본당 노인대학 운영사례
* 평신도 교육에 대한 사목자 관심 높다.
- 사제의 권위와 권위주의? - 평신도를 키우는데 있다.
- 피정, 초청 특강 등 단계적 교육 파견과 이력관리
- 교육비 지원 등 - 교육비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이다.
평신도 리더 야엉이 사제 양성만큼 중요하다.
평신도력 향상은 예수님을 알고 함께 살기에 달렸다.
예수님 알기 - About Jesus
* 친구를 사랑한다면 친구에 대해 알아야
- 예수님 생애, 말씀, 사상, 좋아하는 것 등
- 말씀 공부 → 학이종신(學以終身)
- 말씀 되새김질, 묵상 → 事人如主, 事事如祭 ⇔ 대부대모?
* 우리는 예수님을 얼마나 아는가?
- 필요할 때만 찾고 친구 맞나? 인격적 만남 체험했나?
- 예수님이 성당에만 계시지 않는다 - 임마누엘
- 유튜브, 가톡 하면서 예수님, 성서는 검색하지 않고...
어버이 성서, 통신성서, 묵상서적으로 공부 + 피정
말씀을 자주 읽고 듣고 묵상, 체험하고 나누기
예수님과 함께 살기 - With Jesus
* 인생은 예수님과 함께 걷는 여정(Joumey)
- 늘 묻고, 보고하고, 상담하는 그것이 신앙생활
- Thomas 미국 정착기 - 예수님께 물어봐라!
- 묻고 상담하는 가운데 이미 답을 안다.
* 주님의 침묵! - 거룩한 침묵
- 인간사에 잘 개입하지 않으신다.
- 청무성 간불견(聽無聲 看不見)
아무도 키워주지 않는다!
* 깨어있는 그리스도인! → 자유의지, 자기 책임
- 잠들어 있는 권리!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다.
- 태어나면서부터 수영선수였던 사람은 없다.
- 성직자가 위임 해줘도 못 받으면...
- 능력(competence)갖춰 내 몫은 내가 해야 (Suum Cuique)
* 절문(切問), 근사(近思), 소절(小節) - 논어
- 스스로 질문하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나누는 평신도!
- 소통과 공감 ⇒ 조직화, 연대(한번 해보자! 분위기 고양)
- Sivic Core(3~5%) 필요
모르는 것은 작은 잘못, 배우지 않는 것은 큰 잘못!
소득뿐 아니라 재능, 시간의 1/30租 소중하다.
따로 또 같이 [협동, 콜라보]
* 복지, 행복은 <3責+3助>로
1. 자기책임 영역(自責, self responsidility),
2. 가족, 이웃, 교회의 공동책임 영역(共責)
3. 전쟁, 치안 등 공공기관이 책임질 영역(公責)
* 복음화는 성직자와 평신도 <共責> = 共牧 + 共독
- 개인과 공동체 조합, 협의체적 리더십 중요
- 평신도 능력 - 위임 - 소통 - 공감 - 연대 - 신뢰 축적해야
'따로'가 먼저 그 다음이 '같이'이다(짐승+공산당)
느슨한 연대, 낮은 담(예의, 배려, 사랑) 필요하다.
성공한 공동체엔 ~가 있더라!
* 사례 연구를 통한 성공요인
1. 유력한 핵심리더들이 존재
2. 지역기관, 단체와 네트워크 구축
3. 특색있는 프로그램 또는 대표 브랜드 보유
4. 외부 컨설팅 및 교육 철저(사전→중간→사후)
5. 성직자(단체장)의 관심과 지원
6. 제도적(법적, 제정적) 뒷받침 없으면 일회성 행사
스스로 從이 되고 모든 이를 위한 밥(바보)이 돼라!
교회를 통해, '통째로' 구원하기를 하느님은 원하신다.
행복한 욱수, 누가 어떻게? - 다 안다!
* 욱수 공동체, 여건이 좋다 → 구슬도 꿰어야 한다.
1. 굉장히 좋은 조건 보유 - 환경, 인력
2. 신부님과 신자들의 <협동적 사목> 가능
3. 지킴이가 없고, 새로 질서 만들었다.
* <웨이터>의 정신으로 → 이것도 안다!
- 누가 갖다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 스스로 찾아가고
- 모두가 웨이터가 되어 서비스 하자! 신부님도 웨이터!
☞ 성당 운영, 잡일에서 신부님을 놓아 드리자!
고정관념, 소극적 태도는 변화의 적!
사목 대상<객체>에서 ⇒ 사목 주체 + 협조자로
변화, 혁신후 전통으로!
* 욱수의 Word Cloud는 무엇일까?
- 사랑, 따뜻함, 희생, 봉사, 참여, 편안함, 열정
* 변화와 혁신의 욱수 만들기
- 평신도의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욱수!
- 모든 경계(풍토, 관례, 의식) 허물기 - 나이 갑질, 직위 갑질 등
- 총회장? 위원장?
총회장, 위원장은 중개자이다.
- 음식은 소박하게 성당에서 하고, 경비는 그날 털기
혁신은 Aggiomamento<현대화>+Synodality<공동협의성>
변화는 사랑으로, 안단테로, 그 분과 함께!
사목 방향 설정과 합의
* Rule setting 사전 협의 + 신뢰 구축이 중요
- 평신도 참여 어디까지(계획, 집행, 회계, 평가)
- 사후 추인 & 중간중간 협의 & 처음부터 개입 참가
- 하느님 뜻 ≒ ⊃≡ ≤ 신부님 뜻 ≒ ⊃≡ ≤ <평신도 뜻
* 비전, 전략, 추진 시스템 논의
- 20년 이후를 단계적으로 상정 - 사목 연속성 확보?
* 부문별 계획은 Smart하게 수렴
- Specific, Measurable, Achievable, Realistic, Time limited
큰 그림은 그려놓고 원칙유지 + 세부는 수정 보완
大觀細察크게 보고 사업 정밀> → Manual화 + Digitel화
전신자 참여, 청지기 되기
* 매년 전 신자 Talent Pool 조사
- 참여희망 분야, 가능한 시가 - on/off line
- 1인 1단체, 1주 1시간 참여 원칙
- 다양한 소공동체(소그룹, 동호회) 참여, 육성
* Stewardship(청지기), 제자의 길 걷기
- 몸, 재능, 시간을 주인 뜻에 내어놓는 거룩한 청지기
-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 되기
공동체 멤버의 첫째 의무는 출석! 참여이다.
예수님은 충실하고 슬기로운 청지기를 원하신다.
Inreach(교회내) + Outreach(교회밖)
* 지역과 함께, 지역 속의 교회
- 교회의 할일(우리만의 리그가 이니다)
- 위아래(세속) 일치 + 내외 합일
- 활동과 공간의 개방 - 교회 이미지 업
* Open Mind - <내부 고객>이 더 중요
- 우리의 적은 내부에 있다. - 불만, 외면
- 내부 화합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
- 토 달기(질문) - 토의 - 소통 - 새 공동체 신뢰 형성?
내 새끼<가족> → 교회 → 도시 → 세계로 공동체 확장
20년후, 벤치 마킹, 견학, 피정 오는 곳으로 만들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