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27(목요새벽설교)“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
성경: 고린도후서 11:12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11: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1: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1: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할렐루야~! 오늘은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 이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변장하여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것이 별로 이상한 일이 못된다면, 사탄의 일꾼이 의의 일꾼이라고 자처하면서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것은 더더욱 쉬운 일일 것입니 다. 거짓 사도들이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것입니다. 13절에 ‘거짓 사도’와 ‘그리스도의 사도’로 딱 나뉘어 있죠? 마찬가지로 거짓 목사냐, 아니면 그리스도의 목사냐, 또는 거짓 일꾼이냐 그리스도의 일꾼이냐로 딱 나뉘는 것입니다. 이것을 나누는 평가 잣대는 실제 언행과 그들의 메시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 자체보다는 복음을 통해서 받는 사례비, 보수를 탐하는 자들이고, 자신들의 의를 나타내며, 복음을 왜곡시키며, 어제 말씀드린 대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하고 받게 하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결국은,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 그들의 최종적인 열매가 나타나면 진위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거짓 목회자, 거짓 목사들은 마치 사탄이 하와를 속일 때처럼 교묘하게 성도들을 속이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그들의 정체를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어떤 사역자들에게서 최종적인 열매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의 진위를 알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마태복음 7장 15절에서 23절 말씀처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냐 아니냐로 그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양의 옷을 입은 노략질하는 이리입니다. 그러나 마침내 그들이 전하는 복음이 거짓임과 그들의 정체가 사탄의 종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각인의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또한 가끔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여 자신이 남을 위해 행한 일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단편적인 그러한 글이나 인터뷰나 영상들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어쨌든 영분별의 능력을 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이렇게 영분별의 은사를 받아야 하며, 우리 또한 우리 몸을 쳐서 주의 뜻에 복종케 하는 매일매일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20. 나의 죄를 정케 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