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관객 대부분 20·30대… 영화 끝나자 "너도 울었니?"

[일사각오]

관객 대부분 20·30대… 영화 끝나자 "너도 울었니?"

박돈규 기자

입력 : 2015.06.25 03:00 | 수정 : 2015.06.25 09:55

[영화 '연평해전' 개봉 첫날]

쥬라기월드 누르고 예매율 1위
"2002년 월드컵때 이런 일이… 국가와 애국심 생각하게하는 영화"
한민구 국방 "부모 심정으로 봤다"
한국 전쟁영화 최초로 3D 상영

NLL(북방한계선)을 넘어 남하한 북한 경비정에서 날아온 85㎜ 포탄이 조타실에 명중할 때 상영관도 배처럼 흔들렸다. 고속정만 한 공간을 가득 메운 관객은 다 같이 2002년 6월 29일의 참수리 357호에 승선한 것 같았다. 화염이 치솟았고 귀가 먹먹해졌다. 관객은 몸을 웅크렸다. 스크린 속 피가 흥건해진 갑판으로 뜨거운 탄피가 쏟아졌다.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24일 개봉했다. 이날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만난 관객들에게 이 영화는 현실로부터의 도피가 아니었다. 그들은 월드컵 4강 신화(神話) 속에서 고립돼 목숨 걸고 싸운 357호 용사들과 마주해야 했다. 한국과 터키의 월드컵 3~4위전이 열린 6월 29일, 새벽에 출항할 때부터 다들 숨을 죽였다. 기습 공격을 받아 교전이 벌어졌고 윤영하 정장, 황도현 하사, 조천형 하사, 서후원 하사가 총알이나 파편에 맞아 차례로 쓰러졌다.

조타장 한상국 하사는 침몰한 357호와 함께 실종됐고 중상을 입은 의무병 박동혁 상병은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됐다.

'연평해전'은 이 지점에서부터 영화와 현실이 겹쳐진다. 월드컵 중계방송 아래로 뉴스 속보가 무심하게 흘러간다. 실제 있었던 합동영결식, 유족의 오열, 예포 발사, 하관 등을 당시 TV 화면 그대로 옮겨 보여줄 땐 객석도 흐느꼈다. 옆자리에 앉은 여성 관객은 눈가를 훔치기 바빴다. "일발 쏴" "일발 쏴" "일발 쏴"…. 20~30대 젊은 관객이 대부분인 객석은 13년 전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의 장례식에 몸을 들썩이며 동참했다.

영화‘연평해전’이 개봉한 24일 관객들이 용산 CGV 에서 영화 포스터를 보고 있다. ‘연평해전’은 이날 오후 예매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주완중 기자

영화 '연평해전'은 이날 오후 3시 예매점유율 1위에 올랐다. 공룡 판타지를 담은 '쥬라기 월드'와 1978년 부산의 납치사건을 다룬 '극비수사', 용산 참사에서 모티브를 얻은 '소수의견'을 제쳤다. 우리가 짐짓 잊었던 전쟁의 한 토막이 다른 실화와 환상을 모두 넘어선 것이다.

본편이 끝나고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와도 관객은 좀처럼 일어서지 못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응원하겠다"는 윤영하 정장의 생전 영상을 지켜봤고 생존 장병들의 증언을 들으며 붙박인 듯 앉아 있었다. 남자친구와 함께 이 영화를 본 대학원생 조선영(27)씨는 "윤영하 정장의 아버지가 벽에 걸린 윤영하의 하얀 정복을 쓰다듬다 부둥켜안을 때, 숨을 거둔 박동혁을 향해 어머니가 전기충격기를 들이댈 때 눈물이 쏟아졌다"며 "2002년 월드컵 때 이런 비극이 있었는지 영화를 보고야 알았다"고 했다. 조금 일찍 퇴근해 달려왔다는 직장인 정인호(32)씨는 "국가란 무엇이며 애국심이란 또 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중학생 조카를 데리고 다시 볼 것"이라고 했다.

관객은 영화관 화장실에서 가장 솔직해진다. 영화가 끝나고 들어간 남자화장실에서 가장 많이 들린 소리는 "슬프네" "너도 울었지?"였다. 이날 CGV에서 이 영화 예매자는 여성이 63%, 남성이 37%다. 나이별로는 핵심 관객이랄 수 있는 20대가 61%를 차지했고 30대(23%)·40대(10%)·10대(6%) 순으로 나타났다. 관객 '플스폰'은 인터넷에 "한일 월드컵 당시 모든 국민이 환호했을 때 실제 일어난 진짜 대한민국 역사라는 것만 알아도 그 가치가 충분하다"는 글을 남겼다. 영화의 원작 소설 '연평해전'을 쓴 최순조씨는 "색깔을 들씌우지 마라"며 "그들은 정치적 목적을 갖고 목숨을 던지지 않았다. 주어진 책임을 다한 것뿐"이라고 했다.

'연평해전'은 한국 전쟁영화 최초로 3D로도 볼 수 있다. TV 화면으로 '꿈★은 이루어진다'는 카드 섹션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이 영화는 월드컵 경기장의 함성과 357호 용사들의 악전고투를 교차 편집하면서 감정 진폭을 키웠다. 카리스마 넘치는 '독쟁이' 윤영하와 수병들이 좋아하지만 남모를 상처가 있는 한상국, 맑고 책임감 강한 박동혁을 중심으로 승조원의 끈끈한 관계, 남겨진 가족의 애환을 서정적으로 뭉쳤다. 파도 벼락, 꽃게 라면, 인간 안테나, 애인 면회 같은 장면이 희극적 쉼표를 찍어준다.

이날 저녁 간부들과 함께 용산 CGV에서 이 영화를 본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오늘 영화의 주인공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의 아들들이고, 장관 이전에 부모의 심정으로 영화를 봤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은 반드시 기억되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 100자평 (171)

홍정기(ckho****)

2015.06.25 05:04:09신고 | 삭제

나는 이 영화를 차마 못 볼 것 같다. 징비록 보면서 선조 때문에 울화통이 터지는 걸 애써 참았는데 연평해전 보면 김대중이 때문에 돌아버릴 것이다. 현충원에 그런 자가 호국영령들과 같이 묻혀있다니 땅을 치고통곡할 노릇이다.

댓글(32) 찬성(1111)|반대(20)

정태관(phd****)

2015.06.25 19:34:50신고 | 삭제

언제부터 전라도라는 지명을 글로 쓰지 못하는 나라가 되었나?

송주식(luca****)

2015.06.25 19:23:10신고 | 삭제

그런데 또 그인간의 꼬봉들이 세월호를 팔고또 팔고 계속 팔고 잇다....나라가 거들나든지말든지 팔면 된다???

이명종(lmj****)

2015.06.25 16:40:08신고 | 삭제

그래도 꼭 보세요!그리고 ㅃㄱㅇ를 대통으로 뽑아준 특정지역 종족과 종북ㅃㄱㅇ 들에게 이를 갈으세요!

임병환(http****)

2015.06.25 16:19:34신고 | 삭제

그럼 부관참시라도 .....

이원열(cys0****)

2015.06.25 16:06:28신고 | 삭제

김대중이는 한국전쟁때 뭐를 했더라.......백마고지에 있었나, 낙동강 전투에있었나.. 나도 전쟁나면 숨어있어야지 그래야 정치도 하고 대통령도 하고 거짓말도 잘할수있지

최윤동(chois****)

2015.06.25 19:06:12신고 | 삭제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할 말은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제공격은 안 된다는 상부의 명령 때문에 북한의 모든 무기가 참수리호 357를 향해도 대응 할수 없어, 승선인원 27명중 24명의 사상자가 난 연평해전. 뉴스는 딸랑 자막 한줄 대통령은 일본으로 축구결승전 관전, 금강산 관광은 평소와 같이.. 김대중 정권이라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는 인간은 없고... 역적 김대중.

댓글쓰기 찬성(8)|반대(0)

이동복(yongye****)

2015.06.25 18:17:28신고 | 삭제

...韓民求 장관, 전투 수행능력도 안 되면서 국방부를 포함 軍 要職에 포진하고 있는 ‘똥별’ 제거에 職을 거시오...防産 非理를 생계형 비리라며 두둔하지를 않나, 延坪島 포격 때 北傀軍의 포탄이 빗발치듯 쏟아지고 있음에도 늑장 부리다 ‘한 20발만 쏴’라고 한 흐리멍덩한 長官이고 合參議長이었던 韓民求 씨...저런 희생이 안 나오려면 職을 걸고 전투형 軍人으로 만들어야 합니

댓글쓰기 찬성(16)|반대(1)

박영태(pyt47****)

2015.06.25 18:01:34신고 | 삭제

유니버시아드 게임도 중시해야한다, 북한이 출전 안코, 있다, 도발에 대비해 전방 경계를 잘 하도록.

댓글쓰기 찬성(14)|반대(0)

강경선(khar****)

2015.06.25 17:34:59신고 | 삭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사들을 버린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댓글쓰기 찬성(53)|반대(1)

김종진(daew****)

2015.06.25 17:31:56신고 | 삭제

사망한 장병들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북한에는 퍼주기를 하여 핵을 만들게 하고 일본과의 어업협정에는 독도를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어업경계에 넣었다. 이는 이웃 나라와 평화롭게 지낸다며 노벨평화상을 타려한 목적이 아니야. 이런 자가 메국노지 누가 매국노인rk.

댓글쓰기 찬성(52)|반대(1)

김종진(daew****)

2015.06.25 17:29:53신고 | 삭제

미국은 타국의 전쟁에 참전했다 사망한 군인을 아직도 찾고 있으며 “국가는 꼭 그들을 찾아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하는데 우리 대통령은 북괴가 우리 장병을 공격을 하여 죽어나가고 있대도 대응하라는 말은 하지 않은 체 축구를 관람했다. 이 서해해전이 끝나고 우리 군이 북괴의 배를 침몰시킨데 대해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했냐” 라며 질타했다고 한다. 물론 사망한 장병들의 장

댓글쓰기 찬성(40)|반대(0)

장주웅(ori****)

2015.06.25 17:01:18신고 | 삭제

영화를 봤는데 북한 배가 난타하며 쫒아오는데 우리배가 마치 먼저 퇴각하는 것처럼 표현한게 매우 아쉬웠다. 초반 북한배의 집중타격 후 357호가 물러서지 않고 대응사격.. 같은 편대의 다른 참수리정이 북한배를 집중 요격.. 북한 배 도주.. 다른 참수리정이 357 구조작업.. 357예인.. 이거 아니었나? 북한배 난타에 우리배가 먼저 물러서는것처럼 표현한 부분이 매우 아쉽다.

댓글쓰기 찬성(10)|반대(0)

정상억(aco****)

2015.06.25 16:49:07신고 | 삭제

김대중 노무현 지원으로 만든 핵무기가 우리 머리위로 떨어진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

댓글쓰기 찬성(38)|반대(3)

윤태동(so****)

2015.06.25 16:47:06신고 | 삭제

분노에 치를 떨면서 울고 또 울었다. 당시 북괴의 정보를 모두 알고 있으면서 정장에게 알리지 않은 지휘라인과 한방에 박살낼 수 있는 무기도 없으면서 침략을 맞으면서 반응토록한 지휘라인 모두 이적죄로 부관참시하는 날 손꼽아 기다릴렵니다. 그리고 다시는 남로당종북김일성주의자들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댓글쓰기 찬성(33)|반대(1)

박성욱(mun****)

2015.06.25 16:36:01신고 | 삭제

현충원에서 파내라~

댓글쓰기 찬성(40)|반대(1)

박정욱(h****)

2015.06.25 16:21:46신고 | 삭제

2002.6.21. 故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아들들의 비리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셨죠. 아울러 월드컵 4강기원을. 대통령은 국군최고통수권자 입니다. 현장에 가보셨어야죠. 부하가, 자식이 국민이 죽었는데 말입니다.

댓글쓰기 찬성(28)|반대(1)

배창식(rokst****)

2015.06.25 16:16:52신고 | 삭제

걔들 대통령들이 만들게 지원한 무기를 북괴놈들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쓰는 날에는 얼마나 더 비참할꼬? 이것이 문제로다. 영화보고 반성해야 할 사람들이 많을 듯하네....

댓글쓰기 찬성(21)|반대(0)

이원열(cys0****)

2015.06.25 16:10:20신고 | 삭제

김대중이는 한국전쟁때 뭐를 했더라.......백마고지에 있었나, 낙동강 전투에있었나.. 나도 전쟁나면 숨어있어야지 그래야 정치도 하고 대통령도 하고 거짓말도 잘할수있지 [

댓글(2) 찬성(20)|반대(0)

허장(huhja****)

2015.06.25 16:46:31신고 | 삭제

이후 여수의 활어선을 통해 뭘했었다고 하던데... 다 그런 돈으로 정치를 한 것이고....ㅋㅋㅋ나쁜 사람

이명종(lmj****)

2015.06.25 16:42:33신고 | 삭제

목포에서 공산당 무슨 청년조직의 책임자로 있었단 이야기도 있습니다!

송철호(pet****)

2015.06.25 16:09:30신고 | 삭제

김대중은 이나라 대통령이라 할 수가 없다! 어떻게 이게 대통령이 할 짓인가? 망령이 든 것도 아니고....이건 정말 기가 막힐 일이다. 이토록 무책임하고 잔인한 대통령은 역사에 똑똑히 기록하여 후세에게 길이 전하라! 국민의 한사람으로 절대로 용서할 수가 없다.

댓글쓰기 찬성(29)|반대(0)

장종국(jan****)

2015.06.25 16:08:15신고 | 삭제

새민련 인간들은 이 영화를 봤는지? 아님 계획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네.

댓글쓰기 찬성(16)|반대(0)

정재식(sjj1006****)

2015.06.25 17:48:30신고 | 삭제

중학교 남학생이 교무실까지 쫓아가 40대 여교사 무차별 폭행…"선생님이 먼저 때렸다"

울나라 전교조 교사..진절머리 난다...실력도 없으면서 요구,불평불만이 가득한 넘들로...

댓글쓰기 찬성(24)|반대(2)

정재식(sjj1006****)

2015.06.25 16:23:55신고 | 삭제

與 의원총회 의외로 '차분'..."대통령 뜻 존중, 유승민은 사과" 의견 다수

김무성이가 더 문제이다. 하고한 날 대선늘 염두에두고 기웃거리고 무OOO 정치를 하더니 결국

댓글쓰기 찬성(9)|반대(2)

정재식(sjj1006****)

2015.06.25 16:22:29신고 | 삭제

朴대통령, 유승민 겨냥해 "자기 정치 말라"… 사실상 사퇴 요구

까불락 거리더니 너무 해프고 무게가 없고 입으로만 정치는 넘 대구시민 너에 대한 믿음을 제로이다.너 아버지후광으로 정치했쟎아...

댓글(1) 찬성(9)|반대(3)

변성조(juria20****)

2015.06.25 16:27:12신고 | 삭제

너 마음대로 대구시민 이름 팔아먹니 너가 뭔데 너가 대구시민 대표냐 어이없어

정재식(sjj1006****)

2015.06.25 16:20:52신고 | 삭제

野 최재성 의원 폭행설의 진실은

머리에 든 것이 없는 데모꾼,탄돌이를 정치권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철퇴를 내려야 한다

댓글쓰기 찬성(16)|반대(2)

정재식(sjj1006****)

2015.06.25 16:18:55신고 | 삭제

신연희 강남구청장 "박원순 시장, 현대차 기부채납 만나서 이야기좀 합시다"

여러가지 의혹투성이??? 협찬인생 정치꾼 박원순의 정치행태에 반드시 철퇴를 내리도록 하여야 한다

댓글쓰기 찬성(13)|반대(4)

정재식(sjj1006****)

2015.06.25 16:15:54신고 | 삭제

박원순 서울시·신연희 강남구, 사사건건 충돌

신연희 구창장님 화이팅! 박원순 아들병역의혹건으로 아들과 함께 법정증인으로 확정..해당재판관이 반드시 거증하겠다고 함....얼마있지 않으면 아마 명명백백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임..오히려 피고인들이 용서를 마다하고 반드시 밝히도록 법원에 재판요청 증거명백하여 당시기자회견한연세대윤씨원장,건강보험심사원장 손모씨,또 문모치과의사,연세세홍보팀 최모씨등 줄줄이 문제될

댓글쓰기 찬성(44)|반대(11)

정재식(sjj1006****)

2015.06.25 16:10:26신고 | 삭제

안철수,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탈당해 민생문제에만 집중하라"

철수야 너 정치에서 철수하면 끝. 허접한 논리펼치지 마라...쪽발렸지 메르스회견장에서 입장거부로

댓글쓰기 찬성(8)|반대(1)

정재식(sjj1006****)

2015.06.25 16:07:54신고 | 삭제

관객 대부분 20·30대… 영화 끝나자 "너도 울었니?"

한 나라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나라는 지키고 국민을 지키는 것입니다.우리국민들 청원서명받도록 하여야 한다...대한민국 국민을 내팽기친 김대중,노무현 전직대통령대우 박탈하도록 그리고 국립묘지에서 파내도록 하여야 한다...

댓글쓰기 찬성(15)|반대(0)

정재식(sjj1006****)

2015.06.25 10:33:43신고 | 삭제

관객 대부분 20·30대… 영화 끝나자 "너도 울었니?"

오늘은 비참한 전쟁이 타진 6.25입니다 여러분 또하나의 진실이 ...6.25때 한반도 남한지역의 전쟁참여율 한 번 보시오. 영남지역40.8%,충청,경기 등 중부지역35.6% 전라도 26.9% 통계를 보세요 유석춘교수의 한국사회의 발전 책에서 인용..지금은 어떤가? 민주화를 밥먹던 외치는 지역이 어느지역입니까?

댓글쓰기 찬성(24)|반대(4)

정재식(sjj1006****)

2015.06.25 10:10:48신고 | 삭제

관객 대부분 20·30대… 영화 끝나자 "너도 울었니?"

국립묘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입니다.그런데 연평해전의 역적이 호국영령과 같이 번듯이 드러누워 있다...오늘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일구어놓은 호국영령들이 몇해전부터 잠들지 못하고 있다.

댓글쓰기 찬성(20)|반대(0)

정재식(sjj1006****)

2015.06.25 09:58:14신고 | 삭제

관객 대부분 20·30대… 영화 끝나자 "너도 울었니?"

김대중..그 이름도 유명한...연평해전때 자랑스런 국군이 북한의 총알받이로 죽어가는데 교전명령은 커녕 일본에 축구경기가서 경기장서 손뼉치고 ..역적은 어떤 의미인가? 그기에다가 독도수역은 은근슬쩍 일본에 내어주고...만약 이런행위를 김영삼,노태우,전두환,이명박 등 대통령때 했다면 000지역 폭동을 일으켜 난리쳤을 것....

댓글(2) 찬성(58)|반대(2)

정우석(jk****)

2015.06.25 10:19:15신고 | 삭제

당연히 글치요~~야들은 자기 지역 정권 아니면 국가가 잘되는 꼴을 죽기보다 싫어합니다~

이경진(marin****)

2015.06.25 10:11:07신고 | 삭제

나도 이렇게 멋진 글을 쓰고싶네요 추천 꾹

정재식(sjj1006****)

2015.06.24 13:40:41신고 | 삭제

"우리는 대통령이 버린 軍人의 부모였습니다"

반면 김대중은 축구구경가려고 일본으로 갔었지 그리고 독도구역을 일본으로 슬쩍 아마...우리 흔히 말하는 시대의 역적은 어떤 의미인가

댓글쓰기 찬성(34)|반대(0)

이시우(sr****)

2015.06.25 13:31:29신고 | 삭제

김대중은 노벨상 탈 욕심으로 김정일이에게 완전히 농락 당했다.

댓글(1) 찬성(40)|반대(0)

윤석원(class****)

2015.06.25 16:16:55신고 | 삭제

그딴식으로해서 탄 노벨상을 OOO들만 제외하고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인정안하고 있죠

박인철(prai****)

2015.06.25 13:30:16신고 | 삭제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운 전사자가 3100만원 바았다는 내용.. 그리고 전사자 어머니 중 한분은 축구를 안보신다... 전사자 부인은 대한민국을 떠났다는 사실이 마음이 미어집니다.... 우리;나라 정신차려야 합니다...

댓글쓰기 찬성(28)|반대(0)

신용준(shin****)

2015.06.25 13:27:50신고 | 삭제

연평해전 전사자 3000만원 지급, 세월호 사고 익사자 가족에게 10억. 무슨 나라가 이꼴입니가....

댓글쓰기 찬성(32)|반대(1)

김정환(kmj****)

2015.06.25 13:27:37신고 | 삭제

좋은 영화다. 연평해전의 실상을 제대로 느끼려면 용산전쟁기념관에 전시된 참수리호 잔해를 직접 관람할 것을 권유한다.

댓글(1) 찬성(16)|반대(0)

이경율(w1m6****)

2015.06.25 13:43:34신고 | 삭제

얼마전 용산전쟁기념관을 방문 했을때 견학온 중학생들의 관심은 자판기에 만 있더군요. 그리고 버리고간 쓰레기들...인솔교사의 의식이 어떤지 보여주는 좋은예였습니다.

이근호(dlr****)

2015.06.25 13:19:15신고 | 삭제

국회(특히 야당)는 '군을 버린 군통수권자'는 대통령의 신분과 사후에도 국립묘지에 안치 될 자격을 박탈한다는 입법을 제정하고, 지금 국립묘지에 드러누운 김DJ의 묘를 다른 곳으로 이장토록 하라. 그는 호국영령들의 신성한 국립묘지에 드러누울 자격이 없다...

댓글쓰기 찬성(30)|반대(2)

정상억(aco****)

2015.06.25 13:16:39신고 | 삭제

이웅평이 미그기몰고 귀순했을때 실제상황이라고해서 예비군소집해 출전하면 사격에 자신있다고 출전을 고대하며 ,신나했었는데 ,훈련경보로 바뀌어서 아쉬움반,두려움반 이었다 .오늘여론조사에 ....20대는 도망가겠다는사람이 많아서 실망했다 .

댓글쓰기 찬성(13)|반대(0)

이경율(w1m6****)

2015.06.25 13:14:05신고 | 삭제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는 지금도 축구 중계만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고 합니다...자식 잘키워 해군에 보낸게 죄가되도록 만드는 정부, 몇년동안 기무사를 시켜 유가족들을 감시하고 결국 유가족중 한분은 이 나라가 너무 나도 싫다면서 조국을 등지고 이민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나라의 영토를 잘지켰다고 해군사령관을 경질하는 정부...김대중과 노무현은 이 나라의 역적입니다.

댓글쓰기 찬성(29)|반대(2)

정상억(aco****)

2015.06.25 13:00:14신고 | 삭제

이참에 국립묘지도 사병,장교,장군, 모두똑같이 나라를위해 싸우다 전사했는데 사병묘는 작게 , 장군묘는 크게 하는것도 바꿔야한다 .나라위해 죽은건 똑같은데 저승길도 차별을두면 앞으로 국가 위급시 누가 앞장서겠는가.순국선열의 묘는 크기를 모두 똑같이하여 누구나 참배 할수있게 하자.그래야 전쟁나면 일단 도망 가겠다는 생각이 줄겠지 .

댓글(1) 찬성(33)|반대(1)

김기석(sukt****)

2015.06.25 13:20:25신고 | 삭제

미국 알링턴에는 케네디 옆에 이병이 누워있다는데 확인은 못해봤다.

이경율(w1m6****)

2015.06.25 12:59:46신고 | 삭제

김대중은 언제나 자신의 이미지를 악마와 천사 식으로 대비 시키면서 군중을 선동해 왔다. 유신과 민주, 독재와 항거등의 허울 좋은 이미지 메이킹의 천재 였다. 그 이면에는 상대방이 강하면 숨고 상대방의 약점이 보이며 맹열히 군중을 선동해 물어뜯게 만드는 전략으로 결국 대통령의 자리 까지 차지했다. 결국 그런 가식된 인간성이 군수통수권자의 위치애서 꽃다운 군인들의 희생마

댓글(1) 찬성(36)|반대(1)

윤석원(class****)

2015.06.25 16:19:59신고 | 삭제

평생 거짓말이라곤 한번도 안해봤다고 큰소리 치던 역적이니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경율(w1m6****)

2015.06.25 12:59:15신고 | 삭제

저도 자신의 대북 햋볕정책 이미지 메이킹 작업을 위해서는 외면 해야만 하는 사실이었던 것이다. 그 결과로 노밸평화상을 손에 쥐게되고 자신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수있는 연평해전 유각족들을 기무사를 시켜 몇년동안 감시하게 만든 것이다., 유신철폐와 독재타도를 외치던 인간이 결국 똑같은 비열한짓을 한 인간이 가증스럽다.

댓글쓰기 찬성(19)|반대(0)

이상학(sanglee****)

2015.06.25 12:41:05신고 | 삭제

문재인, 박원순을 비롯하여 앞으로 대톨령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영화에 대하여 지금쯤 한 말씀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연평해전 당시 및 이후 정부 고위층, 특히 국방부 고위층.현 야당 대표 인 문재인, 이종걸은 무었하고 있었나? 추적해바야 될것이다.

댓글쓰기 찬성(52)|반대(0)

정상억(aco****)

2015.06.25 12:34:12신고 | 삭제

오늘은 6 ,25 남침전쟁.....북괴가 남으로 침략한 전쟁이 일어난 날 입니다 .좌파들이 혼동을 일으키려고 붙인 한국전쟁이 아닙니다 .외국인이면 몰라도 ,..우리국민은 한국전쟁이 아닌 ,6.25남침전쟁으로 불러야 합니다 ......,, 종북좌파에 속지 마십시요 .

댓글(1) 찬성(50)|반대(0)

김관식(kwan****)

2015.06.25 13:12:27신고 | 삭제

한국사람이 제 나라에서 일어난 전쟁을 마치 외국사람인듯 "한국"전쟁이라고 불러서는 안됩니다. 부루스 커밍스의 좌파적 시각에서 분석한 "한국전쟁"의 기원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전쟁이라고 하니, 남침인지 북침인지도 모호하게 되지요. 종전과 같이 6.25. 사변 적어도 6.25.전쟁으로 불러야지요.

정상억(aco****)

2015.06.25 12:19:37신고 | 삭제

통일 되기전에 김대중 묘를 옮겨야한다 .통일되면 민족학살자 김일성도 국립묘지에 들어가려고 할 것 아니냐 ,, 한국에 좌파가 남아있는한 .

댓글쓰기 찬성(67)|반대(3)

권영구(nico****)

2015.06.25 12:18:43신고 | 삭제

김대중이 나쁜 넘인지는 알앗는데 악질이구나 니 악질을 어이 할고나

댓글쓰기 찬성(56)|반대(2)

박영호(yhpark****)

2015.06.25 12:12:16신고 | 삭제

김대중(본명, 윤대중), 노무현같은 나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던 인물을 국민들이 뽑았으니 그들을 정죄하지는 않겠지만 전장에서 희생된 순국용사들/가족들에 대한 국가적 보상은 한 인간을 개처럼 취급하는 북한 집단의 행태와 무엇이 크게 다른가? '선조와 같은 바보같은 임금이 이 나라를 통치했으니 왜놈들이 우섭게 여겼지 않았던가? 바보같은 인물을 왜 현충원에 묻었던가?

댓글쓰기 찬성(75)|반대(2)

정상억(aco****)

2015.06.25 12:11:06신고 | 삭제

정말 나쁜 대통령 김대중,노무현 .게다가 노무현은 자살까지 .이들은 죽어서도 나라를 위해 전사한 장병을 외면 할 것이다 .

댓글쓰기 찬성(42)|반대(1)

류경호(ra****)

2015.06.25 12:10:18신고 | 삭제

세월호 유족과 폭력 난동 부린 소위 민주 투사들에게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혈세로 보상하고 나라를 위해 전사한 참수리정 장병들에게는 6000만원이 전부.... 이들 장병에게 세월호 유족들보다 10원이라도 더 주어야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정치인 넘들아, 세월호 유족에게 그렇게도 관심과 눈치를 보면서 이들 장병에게는 왜 철저히 모른척 하느냐? 죽일 넘들

댓글쓰기 찬성(54)|반대(1)

김동은(dek****)

2015.06.25 12:08:09신고 | 삭제

88올림픽 때도 김포공항에서 폭탄 테러가 있었고, 월드컵 때도 서해 도발이 있었다. 이런 것으로 볼 때 3년 후 평창 올림픽 때에도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올림픽에 취해서 흥청거리기 전에 경계태세를 바로 잡고, 혹시 도발할 경우에는 10배로 갚아주겠다는 의지와 각오가 있어야 한다.

댓글쓰기 찬성(15)|반대(0)

윤석원(class****)

2015.06.25 12:07:52신고 | 삭제

우리가족들은 돌아오는 주말에 관람하기로 예매했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봐야 한다...자녀들한테 국가관과 애국심이 무엇인지 일깨워줄 의무가 있다.

댓글쓰기 찬성(19)|반대(0)

허태욱(iw****)

2015.06.25 12:04:28신고 | 삭제

나라 구하다 전사한 장병들은 죄인 취급했던게 김대중, 노무현이다...그것만 알자!

댓글쓰기 찬성(27)|반대(3)

최종태(jinas1****)

2015.06.25 12:04:13신고 | 삭제

군인을 버린 대통령의 시체가 현충헌에 있은것은 소가 웃을일이다 .牛하하 노무현은 그래도 양심이 있네 . 스스로 동네로 갔으니 . 과오가 판명되면 어찌할꼬 .土積城山 더 辱 먹기전에 스스로 나가는게...

댓글쓰기 찬성(23)|반대(1)

배영자(david****)

2015.06.25 12:02:55신고 | 삭제

장하다 그대들이 있어 대한민국은 받드시 승리하리라! 그대들이 흘린 피는 결코 헛대지않으리. 삼가 유족들에게 조위를 드립니다. 김대중이는 결코 국립헌충원에 누을 자격없다. 5.18모지로 옴겨라. 헌충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이 누을 자리지 역적이 누을자리는 아니다.

댓글쓰기 찬성(23)|반대(0)

최성길(csk****)

2015.06.25 11:56:28신고 | 삭제

이영화는 여의도국회회원들부터 보게하라

댓글쓰기 찬성(27)|반대(0)

박건식(dht*)

2015.06.25 11:53:42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곽기식(kenn****)

2015.06.25 11:47:18신고 | 삭제

대한민국 영화계는 아직도 좌파들이 크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좌로 편향된 감독들 하에서 송강호 같은 대배우도 좌로 서다 보니, 연평해전 같은 영화는 마치 보수 우익의 영화로 간주되어 일급배우나 감독이 참여하지 못했고 제작비 조달도 많이 어려웠다고 한다. 비록 영화이긴 하지만 우리 자신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반성하게 해주는 종은 영화임에 틀림없다.

댓글쓰기 찬성(49)|반대(1)

남기원(sae****)

2015.06.25 11:45:33신고 | 삭제

이런 영화를... 필수적으로 단체 관람해야 할 집단이 있을것 같은데요. 우선... 비싼 세비받아 먹으면서 무의미한 싸움질로 허송세월하고 있는 국회의원들과 말로만 참교육을 부르짖고 있는 전교조집단부터...!!!

댓글쓰기 찬성(36)|반대(0)

전양재(ju****)

2015.06.25 11:43:42신고 | 삭제

당시는 정말 외로운 죽음 이었지만 이제 온 국민(종북세력은 빼고)이 함께 슬퍼하고 울분을 토할 수 있는국가를 위한 충의로운 죽음으로 부활되었음을 기뻐한다. 유족들에게 다시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 이 순간도 권력 싸움의 이해관계로 좌충우돌하는 정치인들이 어리석은 정치놀음에 빠져 대한민국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개탄할 뿐이다.

댓글쓰기 찬성(37)|반대(0)

조영휘(1****)

2015.06.25 11:40:29신고 | 삭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받친이에게는 감시와 껌값으로 보상하고 놀러가다 죽거나 의경눈찌르고 패대기치며 민주외친 종북세력에겐 민주라는 감투와 로또당첨금을 지불하는 지구상의 가장 엿같은 나라가 작금의 대한민국이다

댓글쓰기 찬성(27)|반대(0)

정주수(rkad****)

2015.06.25 11:39:24

관리자가 (주제무관)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김은숙(soogi****)

2015.06.25 11:38:02신고 | 삭제

영화보는 내내!어린 수병에 어머니가 안됐어서 울었다!!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아들 보내놓고~

댓글쓰기 찬성(15)|반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