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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국내외 경제 이슈 아파트 대재앙 오고 있다 (건설업30년종사자 올림)
야옹야옹 추천 0 조회 872 09.07.22 11: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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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2 13:57

    첫댓글 경제위기가 아니더라도 노령인구증가와 부의 편중으로 매수주체가 대폭축소되면 대란은 시간문제죠. / 주식에 관심을 갖다 보니 과거에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본격진입한 이유가 국민연금이 주식시장에 진입해서라는 / 어떻게 보면 강력한 매수주체가 있기 때문에 안전판이 되는거죠. 돈넣고 돈먹기, 한마디로 국민연금 따먹을려고 들어왔다는 얘기죠.

  • 09.07.22 13:59

    게다가 한국사회의 중요한 중산층인 자영업의 심각한 붕괴가 예상되는데... 깝깝하죠. 게다가 자영업 영역을 대기업이 다 잡아먹자고 들어오니/ 아니면 매수주체가 될 수 있는게 그나마 정규직인데 글쎄요? 비정규직과 외국인 노동자가 집을 사줄까요? 빚으로 산집 못갚아서 토해내지나 않으면 다행이겠죠.

  • 09.07.22 15:04

    나같음 저런 돈이면 시골한적한 곳에다 땅사고 고급은 아니더라고 집 지어놓고 살겠다 아파트 답답해서 지금 난 벗어나고싶을뿐...왜 저런데다 투자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 09.07.22 16:34

    서울에 비싼 아파트보다는 한적한 시골땅을 사는게 백번 낳습니다. 저도 왜 저런곳에 투자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서울 고급아파트 부녀회 년들이 선동질해가며 설쳐대는꼴이 언제 끝날지.. 궁금하군요.

  • 09.07.23 23:12

    부녀회에서 아파트 선동질 하면 할수록 남성은 점점 약해져 남자구실 못합니다. 여자가 점점 드세지죠.

  • 09.07.22 16:55

    이런 현실을 직시 하고 부동산 불패 신화뒤에 줄을 서지 않아야 하는데 동조 현상 때문에~

  • 09.07.22 23:33

    조금전 뉴스를 보니 강남 아파트 호가가 최고를 기록했다고 하네요...참...

  • 09.07.23 00:47

    노무현 정권이 아니고 mb정권이였다면 2007년도에 강남 아파트 시세가 평당 9천까지 갔을 겁니다. 노무현 정권때 부동산 정책으로 시세가 억지로 눌린거죠. 주식과 부동산은 비슷 한 상관관계에 있는데 2006년도 종합주가지수는 1300~1500대를 유지하죠/ 현재 부동산가격이 정부정책으로 눌리지 않았으니 2006년도 최고수준인 그정도까지 올라왔을 겁니다. / 미래를 알아 부동산가격이 더블로 오른다고 알아도 서민들에겐 어차피 그림의 떡일뿐... / 유감스럽지만 이 시세가 계속 유지된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 09.07.23 01:48

    양당제, 이분법의 광기라고 봅니다. 우거지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허나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우거지님의 지적에 세가지마음님이 동의하시는지겠지요. 우리가 왜 이런 얘기들을 계속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항상 옳지만은 않기 때문에 배우고자 함입니다. 허나, 자신이 지지하는 정파가 절대적으로 옳다라는 생각은 현실조차도 왜곡시키는 겁니다. 전, 그건 내 생각이 틀렸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봅니다. 과연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 09.07.23 06:02

    음 정권에 대한 삐딱한 시각이라기보단 정책과 차티스트로서 보는 견해입니다. 위 종합주가지수와 부동산시세의 위치에 일단 주목하시구요. 제가 차티스트적 성향이 매우 강함니다. 이 부분은 양해를 구해야겠네요.

  • 09.07.23 06:50

    종합부동산세 과세 정책을 세운게 2003년 10월입니다. 이때만해도 거품이라 불리기 뭐했죠. 2005년부터 시행됐는데 개인별로 합산해 부과 / 결국 2006년 세대별 합산으로 변경한게 부동산시장에 큰 타격(?)을 주죠. / 강남 아파트 가격이 2000년에 비해 2003년도에 두배이상올랐을겁니다. 2003년도에 준비했는데도 법이 2005년,2006년도에 적용됐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MB정권이였다면 과연 부동산 억제정책을 몇년도부터 준비했을까? 하는 겁니다. 아마 2005년~2006년부터 준비하면 빠르면 2007년부터 적용되겠죠.

  • 09.07.23 06:17

    세계는 유동성의 힘으로 동조화하는 가운데 부동산, 주가가 폭등하고 기업들의 흑자규모가 대폭커지고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가 터지기전에는 이런 충격이 오리란걸 예상치 못했을겁니다. 저도 그 당시만해도 대공황이 2009년 쯤올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서브프라임이 터지면서 1년 빨리 진행됐죠.

  • 09.07.23 07:01

    친척 형님이 2005년도에 잠실아파트를 매입했는데 제가 차트상으로 평당 8천~9천간다고 하니 당연한 듯이 생각하더군요(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저도 쫌 놀랐읍니다) 그 당시 무슨 정보(?)가 돌긴 돌았나봅니다. 2006년이후 시세가 눌리는 걸보고 정부정책이 얼마나 중요한가 새삼느끼게 되었죠.

  • 09.07.23 06:48

    2003년 부동산 강경정책 ->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 건설마피아 속에 왠지 연관성이 있어보이지 않나요? 제가 음모론(?)을 좋아해서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가봅니다. / 이후 부동산 강경정책이 주춤하고 다시 2005년도에 8.31부동산대책이 이것도 2005년도에 해서2006~2007년이 되서야 실제 적용이 되죠. / 그러나 2003년도 강남 아파트가격이 평당 2천에서 이미 2005년 중순에 평당 3천으로 올라가고 2006년초에 평당 4천까지 올라가죠.

  • 09.07.23 00:44

    이런 걸 연구하고 실제 적용 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일반 대다수의 서민들에겐 송하비결이 진짜라고 해도 그 미래에 대처할 수단은 거의 없다라는...

  • 작성자 09.07.23 09:21

    음... 글쎄요... 저도 노무현대통령이 집값정책에 방관하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노무현이 경제에 관해선 신자유주의정책노선을 걸은건 확실하죠.... 그런데, 노무현이 신자유주의정책을 취한건 우리나라의 여건상 노무현이의 개인적인 의지와는 상관없이(노무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 작성자 09.07.23 09:23

    저 개인적으로도 신자유주의정책을 대단히 비판적으로보지만, 남미의 좌파정권이나, 아랍이나 아프리카의 제3세계가 아닌, 특히나 더더욱이 수출로 먹고사는 경제인 이상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는건 막연히 부정만은 못하죠.. 반면, 지금은 발빠르게 발을 빼야되는 상황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7.23 23:25

    개 잡놈잡년들인 거죠.

  • 09.07.24 13:49

    아파트원가 공개 반대는 정부 경제관료들의 반대 때문입니다. 노통 부동산정책 상당수는 관료들의 반대와 늦장대응이 주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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