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복수! 위대한 사랑! 역동적 한국 신화! 그리고 해학! ＜3개의 독도이야기 그레이트 커플(the Great Couple)＞

[캔디]

옴니버스 총체 뮤지컬
3개의 독도이야기
the Great Couple

2012년 10월 스위스, 독일 순회를 위한 출정 공연
짜릿한 복수! 위대한 사랑! 역동적 한국 신화! 그리고 해학!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9월 21일 개막에 이어
세계를 향해 독도를 노래하는 그 첫 신호탄
10월 스위스, 독일 순회 공연
3 in 1으로 즐기는 총체뮤지컬!
독도를 소재로 한, 순수 국내 창작 뮤지컬 ‘그레이트 커플’ 개막
기존 뮤지컬 형식과 다른 3가지 옴니버스 형식의 총체 뮤지컬 양식 눈길

한국창작오페라단(단장 이종구_한양대학교 교수)이 옴니버스 총체뮤지컬 '3개의 독도 이야기, the Great Couple'을 9월 21일 (금)~23일 (일) 3일간 총4회에 걸쳐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다소 무거운 주제로 여겨지는 독도이지만 세 가지 서로 다른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 양식(댄스컬, 뮤지컬, 코믹오페라)과 음악(작곡 손무현, 이종구, 전종혁), 연출(황규자, 홍석임, 이경재) 등이 서로 색깔을 달리함으로써 밝고 행복하고 신선함을 이뤄내고 있다. 이러한 총체 뮤지컬 ‘그레이트 커플’은 최근의 트랜드인 Storytelling과 Emotional Approach를 반영함으로써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한국 공연에 이어 10월에는 세계무대인 스위스와 독일에서도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해외에 ‘독도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선보여 문화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독도문제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영세 중립국인 ‘스위스’에서 세계초연을 하는 의도는 이념과 종교, 정치적 성향을 달리하는 전 세계 모든 국가의 대사관과 언론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이 작품의 세계화를 실현하며 아울러 독도의 상황도 널리 알릴 수 있음에 기인한다.

보면 볼수록 뒷이야기가 기대되는 옴니버스 총체뮤지컬

한국창작오페라단이 주최하는 ‘그레이트 커플’은 한국의 자연, 문화, 춤, 음악을 중심으로 독도에서 있었던 사랑과 전설 그리고 해학을 이야기하는 총체 뮤지컬이다. 3가지 이야기는 다시 3가지 서로 다른 양식으로 제작되어 각각의 매력을 살리며, ‘독도 이야기’라는 하나의 주제로 통일성을 갖는다. 조금 덜 성숙한 창작 뮤지컬을 볼 때 첫 막만 보아도 다음 내용과 음악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어 식상한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나 이 공연은 30분 단위의 단편을 보고 나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또 다른 음악과 춤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이 상승하는 특성이 있다. 제1화 는 그 부제가 ‘신들의 정원’이며 댄스컬 양식이다. 댄스컬은 춤 중심의 뮤지컬을 지칭하는 것으로 최근에 탄생한 공연형태이다. 독도와 울릉도의 지질 환경은 물론 백두대간 신령과 한라산에 산다는 흰사슴(백록), 그리고 금강산 탄생신화와 울산바위 전설들이 혼합하여 생동감을 더하여 결국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감동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제2화 ,‘마지막 세레나데’는 뮤지컬로, 1500년 우산국의 마지막 왕이었던 우해왕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사랑의 이야기다. 우산국이 신라에 의해 통합되는 과정과 함께 죽음 앞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인간의 지고한 사랑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다룬 사극이다. 제3화는 ‘해구신’ 으로 코믹 오페라이다. 1900년대 초 일본이 그 무대이며, 물개 잡이 어업권을 얻기 위해 독도를 그들의 영토에 포함시키려는 야욕과 음모를 해학적으로 다룬 촌극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대중음악, 영화음악 작곡가 손무현,
'그레이트 커플'과 그의 음악이 만나다!

손무현은 1987년 록그룹 외인부대의 기타리스트로 데뷔 후 1990년 김완선 5집 앨범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성공시켰으며, 이외에도 여러 가수들의 작곡 및 앨범 프로듀서를 맡았고 영화음악 감독과 작곡가로서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번 공연의 작곡을 우리나라 오페라와 영화음악 작곡계의 대부인 이종구 교수(한양대학교 작곡과)와 함께 참여하였다. 음악감독과 지휘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콘서바토리 지휘과 교수를 역임한 지휘자 박경우가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름다운 ‘독도’를 춤추고 노래하다.

최근 독도를 둘러 싼 사회적 이슈가 쏟아져 나와 ‘독도 뮤지컬’이라면 딱딱하고 교과서처럼 지루할 것 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레이트 커플’에는 짜릿한 복수와 위대한 사랑의 이야기, 역동적 한국 신화와 해학을 춤과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기에 이러한 선입견을 불식시킨다. 스위스를 비롯한 외국, 그들에게 독도는 우리들처럼 거부할 수 없는 첨예한 관심의 대상은 아닐 것이다. 그러기에 일본을 제외한 제3의 외국에서 독도의 이야기를 꺼내는 자체가 매우 무거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 사람도 같이 좋아하는 보편적 감동을 갖춘 뮤지컬이라면 결과는 분명 다를 것이다. 따라서 독도 뮤지컬이 한반도를 벗어나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위해서는 범인류적 보편성을 담아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과정이 생략된다면 독도 문제는 영원히 우리의 속앓이로 밖에 남지 않을 것이고, 세계무대로 진출하지 못하는 일회성의 뮤지컬 공연에 머무르게 될 것이다. 외국인들 역시 즐겁게 2시간 정도 뮤지컬을 즐기고 나면, 굳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한국과 독도의 일체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한국창작오페라단 이종구 단장은 “북구, 그리스, 로마 신화가 문화 콘텐츠의 힘으로 이미 세계화 되었듯이, 이에 못지않은 국토 신화와 전설을 갖고 있는 우리도 역시 세계인이 공유할 예술성이 짙은 문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절실하다”며, “총체 뮤지컬이라는 형식으로, 우리 신화를 재탄생 시켜야 함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예술인들의 과제”라고 이번 공연 의의를 밝혔다.

공연개요

1)제작진

2)캐스팅 원칙
3개의 독도 이야기는 특이한 캐스팅 원칙으로 선발되었다. 해외공연에 역점을 두었기에 국내 인기도 보다는 실력을 우선시하는 캐스팅을 하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비전 있는 신인들의 활동의 무대를 제공하였다는 점이 돋보인다.

제 1화 : 신들의 정원
백두대간신령 : 곽신형(한양대 교수) / 울릉: 허성재(하남시 무용단장) / 울산: 정다진(한양대 강사) / 백록: 박준용 /

제2화 마지막 세레나데
우해왕 : 이대관 / 왕비 : 이은지 / 시녀장 : 홍금단 / 일무 : 함민영 / 이무 : 장민지

제3화 해구신
나에코 : 박미영 / 대신 : 강동명 / 나카이 : 송기창 / 정무국장 : 박준혁

Ensemble
김형애, 김혜림, 임지윤, 김영유, 박준용

무용단 : 얀발레단 / 성남참살이 예술단 / 하남 무용단

3)공연내용

제1화 : ‘신들의 정원’ (댄스컬)
바다 수면을 뚫고 용이 하늘로 솟아 승천한다. 바다에는 여전히 파도가 요란하다. 백두대간이 백두산에 있을 때 쯤 남해의 이어도가 물에 가라앉자 난색이다. 급히 백록(흰사슴)을 타고 한라에 왔을 땐 아차차! 이미 물에 잠겨버렸다. 저기가 내 영역의 끝인데 쯧쯧…, 아까운 섬 하나가 사람도 동물도 살 수 없는 땅이 되었군. 물고기는 살기 좋겠다만, 사람들이 저 바다를 건너려다 많이 희생당할 수도 있겠다. 백두대간은 북쪽에서 남쪽까지 세상 문믈의 생성과 소멸을 관리하는 신. 하지만 이어도 까지 거리가 먼 것을 한탄하고 그 중간쯤 되는 곳에 금강산이라는 신들의 정원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한다. “세상의 신묘한 바위 산 일만이천봉 선착순으로 모여라!” 백록이 한반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기암절벽들을 불러 모은다. 그 중 울릉, 울산 두 형제 산들도 아름다운 산세를 갖춰 충분한 자격이 됨으로 금강산이 되려 달린다. 하지만 이들은 딸린 바위가 많아 생각과는 달리 느리게 달려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신의를 지키며 다투지 않았다. 하지만 울산에 딸린 울산바위는 홀로 초조하였다. 특히 거대한 눈의 언덕(설악산)을 보자 장애물로 알고 더욱 급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하여 무리에서 이탈하여 혼자 금강산이 되려고 달리다가 눈의 언덕에서 미끄러져 큰 충돌을 일으킨다. 금강산 코앞에 다 와서다. 설악은 충격에 더 이상 나가지 못하였고 울산바위는 설악에 처박혀 꼼짝도 못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눈의 언덕에 미끄러져 크게 부딪친 울산의 무리는 남쪽으로 날아가게 되었고 울릉은 더 멀리 바다 한 복판으로 밀처져 날린다. 그 때 울릉의 한 자락인 돌섬이 더 멀리 떨어지는 것을 울릉이 잡아 다행히 손을 놓치지 않고 꽉 잡은 채 물 속에 잠기게 되었다. 바로 독도다.
이 때 “금강산 아름다운 일만 이천 봉이 모두 완성되었으니 미처 오지 못한 산들은 탈락이다. 모두 그 자리에서 굳어져라”는 백두대간의 소리가 들리자 탈락한 산들이 그 자리에 멈춰 선다.
울릉, 울산을 인솔하던 흰 사슴이 당황하여 백두대간 신령에게 사죄하자 백두대간은 오히려 기뻐한다. 금강산 뿐 아니라 그 주변 사방에 명산으로 가득하고 바다 또한 장관이며 저 멀리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울릉과 그의 한 짝<COUPLE>인 독도까지 모두 백두대간의 수려함을 천하에 자랑할 만한 아름다운 신들의 정원이 완성되었다며 흐뭇해한다. 이로써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 울산, 울릉, 독도 모두가 백두대간 신들의 정원이 되었다
아, 신들의정원

제2화 : ‘마지막 세레나데’ (뮤지컬)
죽은 왕비가 우해왕에게 남기고 간 12시녀.
신라군에 응전하기 위하여 바다로 출전 중인 우해왕의 승전을 기원하며 칼춤을 춘다. 무예도 단련하고 우해왕과 죽은 왕비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비파산에 있는 왕비 묘를 참배하고 돌아온 다른 시녀들이 전하는 말로는 아군이 패전하여 밀리고 신라군이 곧 상륙하리라 예고한다. 뒤이어 패잔병까지 궁에 난입하면서, 시녀들은 “유사시 독도로의 피난”을 실현해야 할 때 임을 직감한다. 궁에 불이 붙어 일렁대는 붉은 불빛이 무대를 물들일 무렵 우해가 지친 모습으로 나타난다. 패전한 것이다. 호위 무사들에게 나아가 항전하겠다고 말하지만 사실 그는 이미 체념한 상태다. 무장시녀들이 은밀히 거북바위 뒤에 숨겨 놓은 행궁선을 이용하여 독도로 피난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우해왕은 결연히 이를 반대한다. 독도와 울릉은 하나의 운명인데 울릉을 내 주고 독도만으로 나라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울릉이 중요한 것처럼 독도도 중요한 섬, 그래서 나라이름도 독도의 다른 이름인 우산도 이름을 따서 우산이라 하였다. 그렇다고 해서 울릉이 없는 독도도 또한 존재할 수 없다. 더욱이 왕이 도망가면 우산국의 백성들은 신라군이 왕을 찾아내라 다그치며 핍박할 텐데, 나의 도피로 백성들이 피해를 보는 선택은 왕도가 아니라는 절망의 아리아를 부른다. 왕궁의 아름다운 완자창 가득 불이 붙어 타고 있을 때 우해왕은 결심한다. 신라의 이사부는 승전 전리품으로 나 우해의 목이 필요할 것이다. 적장에게 무고한 백성들은 해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다. 그리고 시녀들에게 죽은 왕비, 왕 자신의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사랑의 왕비, 이제 우해왕도 그녀의 곁으로 갈 때가 된 것이다. 그 죽음을 앞두고 시녀들에게 지난날 왕비가 자신을 위해 자주 노래해 주었던 “우산의 풀꽃들이여 너희들의 생명 존재와 너희들이 피고 지는 꽃의 의미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스러짐을 한탄하지 말아다오” 하는 내용의 노래를 향비파음악에 맞춰 청해 듣고 만족한 듯 자결하여 생을 마감하자 12시녀들 역시 왕의 뒤를 따른다.

제3화 : ‘해구신’ (코믹 오페라)
일본 각료의 대신(大臣)은 나카이라는 수산업자를 기다리며 그의 애첩인 나에코에게 자신의 정력을 자랑하며 우쭐한다. 특히 대한제국 황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해구신을 자신의 지위로서 얻을 수 있음을 뽐내며 그 효험에 대하여 장황설을 늘어놓는다. 나에코 역시 갖은 교태를 부리며 대신의 사랑을 독차지 하려 천박스럽고 과장된 아부를 한다. 이어 수산업자 나카이와 정무국장이라는 직함을 가진 일본정부의 고위관리가 대신에게 해구신을 진상하고, 해구신의 조제법 등을 설명한다. 물개 4~50마리를 잡아도 수컷은 고작 한 마리여서 해구신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강조한다. 더욱이 일본에는 강치(물개)가 없으니 적국인 러시아나 대한제국의 독도에 밀항하여 불법조업을 하여야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물건임을 내세워 한껏 공치사를 한다.
물개가 살고 있는 독도는 일본에 가까이 있지만 명백히 대한제국의 땅이라는 것은 아는 이들은, 독도의 가치는 물개 따위가 아니라 군사적 자치 영토 확대의 국가적 가치를 놓고 일본의 백년대계를 위한 준비를 한다고 음모를 꾸민다. 독도에 가서 조업을 해도 좋다는 신청서, 그에 대한 허가서 같은 문건들을 많이 뿌려 두고, 임자 없는 땅이니 우리가 선점하였기에 일본 땅이라는 등의 여러 문건을 만들어 두면 결국은 문제화할 수 있다는 사실 등을 강조하며 이를 근거로 후일 후세들이라도 분쟁의 실마리를 마련할 수 있다는 등의 너스레를 떨며, 대신은 자신의 계략의 절묘함을 과시하고 설득한다. 결국 이들은 지속적으로 도발과 공격을 할 것에 동의하고 달콤한 꿈에 취해 덩실 덩실 춤출 때 여러 처첩들에게 구타당한 나에코가 쫓겨 오고 처첩들의 공격이 극에 달할 즈음, 본처가 해구신으로 담은 문제의 술 단지를 대신에게 던져 박살내 버린다

4)한국창작오페라단 소개
가장 한국적이며 세계적인 작품을 위해 1990년 12월에 창립되었다. 우리 전통에 바탕을 두고 현대문화를 수용함으로써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가 공유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창작 오페라 및 음악극을 연구하고 한국 창작 음악을 발전시키기 위한 분야별 이론 연구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세계문화국민으로써 자부심과 문화적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지향한다. 국내공연뿐만 아니라 해외공연과 교류공연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연혁
1991. 1. 29 한국 가극을 위한 기법연구 세미나 - 한국 노래를 위한 발성 연구
1991. 8. 15 한국 가극을 위한 기법연구 세미나 - 한국적 공연 개발
1991. 8. 17 거제도 옥포 대우 조선소 공연 (지휘: 유봉헌)
1992. 9-10 창단공연 ‘환향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지휘: 유봉헌, 연출: 김흥승)
1992. 1. 26-29 환향녀 독일 공연 (칼스루에, 루드빅스부르크, 포름 암 슐로스파르크 극장)
1992. 2. 20 독일 뒤셀도르프 기획공연(국악 공연)
1993. 6. 12 한국 가극을 위한 기법 연구 - 한국어 음운을 통한 효율적인 작곡 기법
1994. 11. 28 서사총체음악 ‘하늘에 묻어버린 노래’ 공연 - 12.3(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1995. 8. 20 오페라 ‘구드래’공연 (국립극장 대극장, 성곡 오페라단 합동 공연)
1996. 2. 1 한국 창작 가극단에서 한국 창작 오페라단으로 개명
1999. 10. 8-10 오페라 ‘매직 텔레파시’ 공연(호암아트홀, 연출: 장수동)
2001. 2. 24 사단법인 한국 작곡가협회 산하단체로 등록
2002. 12. 14-15 오페라 뮤지컬 ‘사랑을 위한 협주곡’ 공연(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2003. 9. 27-28 전주 세계 소리 축제 개막공연 ‘백제 물길의 천음야화’ 공연
2005. 11. 17 북관대첩비 환수기념 ‘북관대첩비 맞이 국중대회’ 문화 행사
2005. 12. 7-8 국악 오페라 ‘한울춤’ 공연(덕양어울림누리 대극장, 고양문화재단 공동주최)
2006. 11. 29 - 12. 1 국악 오페라 한울춤 공연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007. 11. 17 국악 오페라 한울춤 우즈베키스탄 초청 공연(국립 나보이 극장, 지휘 박경우)
2012. 9. 21 - 23 총체뮤지컬 ‘그레이트 커플’ 공연 예정(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
2012. 10. 26-30 스위스 스칼라 바젤 극장, 독일 슈투트가르트 팔라디움 극장 순회공연 예정

공연 사진

한국창작오페라단에 대한 외신들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