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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5060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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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앙코르 왓트에도 들국화는 피어 있겠지?...[2]
삼봉 추천 1 조회 242 19.06.27 09:3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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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7 09:49

    첫댓글 그림 좋습니다
    혼자사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네요.

  • 작성자 19.06.27 09:50

    ㅎㅎ
    구름에 달가듯이 말이죠?..ㅋ

  • 19.06.27 11:22

    그대는 멋진 연애를 했으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남자입니다 ㅎㅎ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둘이 만나면 행복했으니
    그거로 위안을 가지세요

    그녀는 떠났지만 그 정경부인 같았던 추억은
    아름답게 영원히 가슴에 남아 아련한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가슴속에 남아 있겠지요

  • 작성자 19.06.27 11:27

    누구나 글로 써놓으면 다 그래요~~
    지나간 얘기일뿐~~ㅎ

  • 19.06.27 11:49

    그녀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예정되어 있음을 알기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없었던 건 아닐런지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서로에게 큰 상처 주지않고
    기억할 만한 시간이었다면
    또 하나의 그리움으로 가슴에 담아두시길요.......

  • 작성자 19.06.27 12:31

    우야턴동 그녀는 갔고~~
    저는 싱글방을 맴돌고 있을 뿌니야요~~ㅎ

  • 19.06.27 13:30

    @삼봉 그것 또한 인연이었다고 생각하시길요.....
    세상일 노력 만으로는 잘 안 되는 일 많잖아요....ㅎㅎ

  • 작성자 19.06.27 15:11

    @가을동화 명심보감~~

  • 19.06.27 14:36

    그녀는 가고 나는 남고...
    아름다운 추억하나 가슴에 품고 산다는것도 행복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삼봉시인님 빨리 싱글 탈퇴를 하셔야 하겠어요...

  • 작성자 19.06.27 15:27

    나이들어 할일 없을땐 곶감 빼먹듯이 추억 이라는 넘을 하나둘 빼먹고 산다네여~ㅎㅎ
    싱글탈퇴는 도루아미 타불이고...눈칫밥이나 얻어먹으며 싱글방 써핑이나 하며 살아 가렵니다~~ㅎㅎㅎ

  • 19.06.27 20:11

    @삼봉 눈치밥이 왠말입니까~당당하게 지내셔야죠~^^

  • 작성자 19.06.27 20:28

    @내미소 제가요~
    너무 당당해서므리 공공의 적이야요~ㅎ

  • 19.06.27 20:15

    알수없는 허로움이 느껴지는군요
    사람의 인연이란 것이~~
    누굴 다시 만나는 것에 집착 하기 보다
    이젠 혼자서도 잘 지낼수있는 시간을 설계하는것도 시간이 넉넉하진 않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 작성자 19.06.28 05:45

    이선희의 인연 이라는 노래를 참좋아했던 여인인데..
    우야턴동 저와의 연은 그랬었나 봅니다~ㅠㅠ

  • 19.06.28 09:18

    안타깝네요.
    앙코르 와트 다녀오시지
    짧은인생~~
    그놈의 용기가 먼지?

  • 작성자 19.06.28 09:22

    세상사 맘먹은 대로 다 되면서야~~ㅎㅎ
    엇박자를 살아가는게 우리네 인생 아닐런니요?..ㅋㅋ.

  • 19.06.28 09:52

    가슴 아픈 사연을 차분한 마음으로 조용히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9.06.28 10:07

    그랬었군요~~

  • 19.06.28 13:51

    삼봉님 아픈 첫사랑. 우째요. 아직도 못 잊고 계시는구만요.
    몇 년전 앙코르 왓트에 갔었는데 들국화 잘 피어 있든데요.

  • 작성자 19.06.28 14:03

    땅콩님 이랑 같이 가려고 했더니...
    먼저 갔다 오셨군요~~그럼 우리 다른데 가봅시다요^^

  • 19.06.30 13:21

    마음이 아픕니다....
    삼봉님 나빠요....
    그녀가 삼봉님을 많이 좋아 했을텐데....속도 썩였을테구....
    이제는
    그 러 지 마 세 요~~
    끊임없는 사랑에 가끔은 사람들은 교만해 지는듯요....
    그래도 보내버린 그녀를 위해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런글을 쓰신 삼봉님을
    하늘에 있는 아름다운 그녀가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 있을지도요.....

  • 작성자 19.06.28 21:06

    나쁜남자 맞아여~~ㅎㅎ
    아주 오래전 얘기였씀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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