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속초 아이
속초의 새로운 랜드마크. 속초 시내의 전경을 감상하기 좋다. 비비드한 컬러의 동그란 캐빈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인기.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더 멋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2. 청초호
바다와 맞닿은 호수. 그 위에 데크길로 연결된 정자까지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SNS에서 핫한 포토존이기도 하다.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요트를 타고 호수에서 바다까지 누벼보자.
2. 충청북도 단양군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도시, 단양으로 가보자. 스릴 넘치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특히 패러글라이딩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주기에 충분하다.
#1. 도담삼봉
단양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전체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 곳. 단양팔경 중 하나로 일출 풍경이 아름답다. 액자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찍고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고싶다면 황포돛배를 타보자.
#2. 단양 패러 마을
패러글라이딩의 고장에서 즐기는 단양 여행의 하이라이트. 이곳은 국내 최초로 조성된 활공장으로 우리나라 패러글라이딩이 시작된 곳이다. 하늘을 누비며 단양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해보자.
3. 충청남도 서산시
한적하게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서산만한 곳이 없다. 서울에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서해의 매력까지 듬뿍 담겼다.
#1. 웅도
육지와 연결돼있기도, 섬이기도 한 웅도. 물에 잠긴 잠수교를 보고 싶다면, 만조 시간에 맞춰 가자. 세계 5대 청정 갯벌인 가로림만에 자리 잡아 다양한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다.
#2. 삼길 나루길
황금산 입구에서 시작되는 여행길. 삼길포와 대호방조제를 내려다볼 수 있다. 걷다 보면 몽돌 해변에 도착하는데, 이곳의 코끼리 바위가 SNS에서 인기다.
익히면 달달한 양파, 혹시 혈당도 높일까?
© 제공: 헬스조선익히면 달달한 양파, 혹시 혈당도 높일까?
깔 때마다 눈물 찔끔 나는 양파. 익히면 언제 매웠냐는 듯 달달해진다.
이렇게 달아진 양파는 먹어도 혈당이 올라가진 않는다. 왜 그럴까?
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을 말한다. 익은 양파에서 나는 단맛은 포도당과 전혀 상관이 없다.
양파의 매운맛을 유발하는 황 화합물 중 일부는 열을 가하면 프로필메르캅탄(propyl mercaptan)으로 분해되는데,
이 물질이 단 맛을 낸다. 설탕보다 무려 50~70배 정도 달다.
당뇨병 환자 중 단 맛이 그립다면, 익힌 양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으로 심혈관계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큰데, 양파 속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혈관 건강에
매우 좋기 때문이다.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혈관을 막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혈중 농도를 낮춘다.
케르세틴은 내장 지방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12주간 매일 양파 가루를 섭취하게 했더니, 먹지 않은 그룹보다 뱃살이 유의하게 감소했다는
일본 국립농업식품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있다. 케르세틴은 열에 강해 익혀도 많이 감소하지 않는다.
특히 양파 껍질에 풍부하므로 껍질을 이용해 국물을 우리거나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양파 속 알리신은 열을 가하면 아조엔이라는 성분으로 분해되는데, 아조엔은 피떡(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게다가 인슐린 분비도 도와 당뇨병에 좋다. 아조엔은 구운 마늘에도 풍부하다.
한편, 양파는 실온에 15~30분 놔둔 후 조리하는 게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이 체내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섬유질과 수직 방향으로 자르면 조직
세포가 파괴돼 양파의 영양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소 흡수가 더 잘 된다.
한적한 소도시, #경남 #밀양 으로 떠나는 촌캉스🍃
바쁜 일상을 떠나 조용한 휴일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추천코스★
위양지 -> 밀양향교 -> 영남루 -> 바래미바네사 -> 얼음골 케이블카 & 호박소 계곡 -> 향우당
🌿밀양8경을 대표하는 필수코스 #위양지 (2)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저수지로 봄철 이팝나무가 유명합니다. 다른 계절에도 기온이 시원하고 한적해서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지요. 호수 위에 떠있는 정자 완재정에 꼭 들러보시길 추천하는데요. 문 너머로 보이는 위양지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_위치_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79-2
📚영남 3대 향교로 지정된 문화유산 #밀양향교 (3)
밀양향교의 명륜당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8년 중건하였는데,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여름에는 붉은 배롱나무가, 가을에는 노란 은행나무가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명륜당 왼편의 작은 건물은 오픈된 도서관으로 책을 읽거나 대여할 수 있습니다.
_위치_경남 밀양시 밀양향교3길 19
👀밀양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영남루 (4-5)
조선 시대 객사(외국 사신이나 다른 지방의 관리가 묵던 숙소)였던 밀양관의 부속 건물로, 지금은 시민들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밀양 시내를 조망할 수 있고, 토끼풀 가득한 오른편 언덕에서 바라보는 누각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_위치_경남 밀양시 중앙로 324
_운영시간_매일 9:00~18:00
☕🌴야자수와 수영장이 있는 카페 #바래미바네사 (6)
삼랑진에 있는 대형 카페로 1층에는 야자수와 수영장이, 옥상에는 파라솔과 루프탑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역 제철 과일로 만든 생과일주스가 시그니처인데, 요즘에는 토마토가 추천 메뉴입니다.
_위치_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440
_운영시간_매일 11:00~20:00 (라스트 오더 19:30)
🧊사시사철 시원한 #얼음골케이블카 #호박소계곡 (7-8)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것으로 유명한 밀양 #얼음골 , 기후변화로 얼음은 얼지 않게 되었지만 여전히 시원한 날씨와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곳을 오르는 얼음골케이블카는 편도 10분정도 코스로 영남알프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호박소 계곡은 케이블카 도착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신비로운 초록빛 계곡물이 특징입니다.
_위치_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241
_운영시간_
3~9월 9:20~17:50 / 10~11월 8:30~17:50 / 12~2월 8:30~16:50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 #향우당 (1,9)
무려 120년 전에 지어진 고택으로, 깔끔하게 정비되어 한옥스테이 체험이 가능합니다. 본채의 대청마루에 앉아 사장님이 주신 옥수수를 먹고 있으면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따로 없습니다. 올여름 촌캉스, 시골 외할머니댁 감성이 느껴지는 여행지를 찾는 분들께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품질인증 숙소 밀양 향우당을 추천합니다.
_위치_경남 밀양시 산내면 산내야촌1길 7-8
_문의_0507-1412-7216
📸글, 사진 다님 6기 김은진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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