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있어요 2007번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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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 향수가 비싸다고 말씀하셨는데 박가분에서 취급하는 거의 대부분의 상품은 박가분쇼핑몰(<a href="http://www.bakgabun.co.kr" target=nlink>http://www.bakgabun.co.kr</a>)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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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분에서 파는 향수의 가격을 알고자 하신다면 박가분인터넷쇼핑몰에 오셔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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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파~하(25)..페라가모(11)를 찾아 오시거나 그냥 오른족 상단의 찾기에서 상세검색을 하시거나...찾는 방법은 다양한데 현재 페라가모는 11종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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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은 30ml를 36,000원 주고 사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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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로서는 이해가 안가고(가격을 검색해 보시면 누구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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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화점에서 49,000하는 제품을 56,000한다고 하시는데 망하고 싶지 않다면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요즈음 소비자는 매우 현명하십니다. 그리고 설사 한 번은 비싸게 팔 수 있지만 10년 동안을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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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전문점 朴박家가粉분은 1994년 11월 수성구 시지에서 오픈하여 현재 '크림'님이 말씀하신 수성점(동아백화점 수성점 주차장 입구 맞은편 82평, 053-782-5373)과 동성로점(약전골목 입구, 중앙파출소 맞은편 25평,053-256-5373) 시지점(고산농협 맞은편 30평, 053-793-5373) 까르푸점(동촌 까르푸내 1층 쇼핑몰에 위치,053-981-5379) 신매점(기업은행 시지점옆, 맥도날드 맞은편,99평, 053-794-5373) 등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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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박가분은 한 집이며, 그런 이유로 박가분에서 사시는 제품은 쇼핑몰이든 오픈 매장이든 구매급액의 5% 만큼을 적립해 드리고 있으며 박가분 어느 매장에서 사시든 심지어 인터넷 쇼핑몰과 오픈 매장의 5% 포인트를 합산시켜 5,000점 이상이 되면 현금 대용으로 어느 매장에서나 다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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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가분수성점 부근에 있는 '깨비화장품' 단골이라고 하셨는데 저희로서는 과거에도 주변 화장품 가게에서 썼다고 의심되는 글귀를 어쩌다 한 번씩 게시판에서 읽고는 답변을 썼는데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까 했으나 가격 문제는 고객분들께 대하는 신뢰감 문제이기도 하고 아닌 것은 아니다 싶어 이렇게 뒤늦게 해명을 하는 입장입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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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라보는 테스트용품을 이야기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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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적었습니다만 수성점은 82평 매장이고 신매점은 99평 매장으로 대구에서 제일 큰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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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발라볼 수 있는 테스트용품을 대구에서는 제일 많이 갖추었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거론하신 수성점 매장의 경우 하루 200명 이상의 고객분이 들어오는 매장입니다. 그래서 일일이 6명의 직원이 고객분들께 친절하게(?)응대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는 점 충분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런 글로 인해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했슴에도 불구하고 가슴에 상처를 받을까 우려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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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저희 직원들의 성실하고 건강한 직업윤리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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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젊은 나이에 매장에 하루종일 머물며 손님을 응대한다는 것이 착실하고 건전한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아니면 힘들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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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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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메이컵 받았는데 완전 귀신 만들어서 왕짜증 나써염...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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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행사메이크업이라고 해서 결혼식, 졸업식, 약혼식,사진촬영시...에 25,000원을 받고 고객분들께 메이크업을 해온지가 꽤나 오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진인사대천..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1,000만원 이상을 들여 메이크업 학원에서 메이크업을 배우고도 고객님의 요구에 옳게 응하지 못한 것 같아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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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가분의 전 직원은 1년 이상 메이크업 과정을 공부했거나 화장품 관련 전문대학을 졸업한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메이크업을 성의있게 해드린다고 자부했는데...죄송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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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박가분에서는 메이크업을 잘할줄 모르는 사회 초년생이거나 메이크업을 배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6회 65,000원을 받고 화장하는 법 전반에 관한 실습교육을 저희 제품(케사랑파사랑, 메나도, 가네보, 케시켓...)등으로 가르쳐 드리고 있는데 이 제도는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개념이라는 것을 이 기회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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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 매장마다 설치되어 있는 피부관리실에서는 자신하건데 실지로 바깥 매장에서 팔고 있는 최상의 상품만을 가지고 피부 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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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분에서는 타 매장처럼 공짜 피부 관리(아시는 분은 다 그 질과 형태를 아시지만...)를 하지 않고 돈을 받는 이유는 충분히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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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물어보기 어렵다는 말씀에 대해서도 이상하다 싶은 것이 저희 박가분 매장에서는 모든 제품에 가격 스티카를 붙여 놓았으며 매대에서 그냥 손으로 집어 보시면 되고, 그런 이유로 붙여 놓은 가격을 할인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바코드에 붙은 가격을 변경할 경우 계산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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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가격이 비싸다고 하신 박가분 수성점에는 10평 정도의 공간을 할애하여(매일신문이나 영남일보에도 소개되었습니다만...)옛 화장용구를 수집 진열해 놓고 있습니다. 정말 장사속만 따진다면 그 비싼 매장에 화장품 몇 개 더 갖다놓는 것이 덕이 되겠습니다만, 기업(?)이 그나마 주변 지역민을 위한 조그만 문화공간이라도 제공한다는 것이 보람있는 일이라는 조그만 소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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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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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주변의 경제 상황이 많이 안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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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분도 수입품을 타 매장보다는 많이 취급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여유있는 분들은 비싼 수수료를 지불하고 가격을 한껏 올린 백화점만 선호(?)하고 또 일부는 방문판매 아줌마의 안면과 외상을 구실로 돌아서고 또 일부는 밖에 요란하게 써붙인 싸다는 구호에 현혹되어 질은 고려하지 않고 싸구려 매장으로 치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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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하건데 박가분은 지금껏 십년을 화장품 장사를 해오면서 바깥 유리에 싸게 판다는 할인율 한 번 적지않고 장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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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박가분을 아시는 분은 다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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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비싸게 팔아서는 망한다는 사실을 진작부터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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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합니다. 저희가 취급하는 전 제품의 80~90%는 제일 싸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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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는 옛 여인 그림이나 최초의 근대적인 화장품 "朴박家가粉분" 상호에서 보시듯 저희 깊은 속내는 가능하다면 문화를 생각하는, 정말 지역에서 크고 탄탄한 화장품유통회사로 커나가고 싶은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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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게시판 글만 보고 잘못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저희 박가분 홈페이지에 격려의 말씀이라도 해주시면 저나 저희 직원들에게 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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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장황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박가분은 좋은 매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늘 깨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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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박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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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이 무 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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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성점 박가분매장 몇번 이용한적 있는데 갈때 마다 느낀건 정말 불친절하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돈 좀 더주고 친절한 백화점가서 사고말지 싶어 다신 이용안합니다. 저도 이글 보니 직원들 친절 교육 다시 시킬 생각은 안하고 옹호만 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손님이 직원입장 이해하며 물건 구매해야겠습니까?
박가분...저도 정말 몇년간 주구장창 이용하던곳이었습니다..첨엔 정말 친절하고 좋았어요..가격이 비싸다는것 빼면은요..^^;근데 요즘은 저도 안갑니다..사람들도 바뀌고 매장도 커지면서 정말 써비스 엉망이고 손님이 들어가도 불친절 그자체예요..제 주위 사람들 거의 대부분 같은 의견이더군요..
헉,,여기 제가 가끔 이용하는 매장인데여,,,전혀 그런 기분 든적 없었은데요...;; 그냥 친절하고..뭐~값도 크게 비사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사실..다른매장에 잘 없는 물건들을 보여주시긴 하지만 대부분 고가인만큼 질적인 면에서두 아주 좋던데요~ 다른데가면 이런 제품들 만나기 어렵잖아요,,글쎄.앞으로 눈여겨봐야겠
첫댓글 이글보닝 박가분 한번 가보고 싶은데여..? ^^;; 근데 그 불만있어요글에 꼬리보니깐 불친절은 신경좀 쓰셔야 겠던데요..ㅎㅎ 젊은나이에 죙일 가게있다보면 그럴수도 있다니..다른가게도 마찬가지 잖아요..그걸 손님보고 이해라하는건 좀...
전에 글 읽어보니깐.. 비단 글 쓰신 한분만이 그러신것도 아니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그런 의견이 많으시던데요
박가분...몇번가다가 안가는데...서비스면에서 친절하다면 장사잘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여..아무리..젊은나이에 죙일 가게에있다고하지만...그건 자기 직장이니깐..그런건 감수해야죠..저두 태클너우~
박가분 노우~~
비싸구 별로~~
가격은 둘째치고라도 직원들 서비스 정신은 완전 개혁이 필요하죠! 접때 네일리무버 하나 사는데 입도 뻥긋 안하길래 전 말 못하는 사람인 줄 알 정도였다면 말 다 했죠.
글쎄여..다른 화장품가게는 가격표 붙여있어도 비싸다고 하면 디시를 더해주더군여..박가분은 비싸다고 하면 살라면 사고 말라면 말라는식이져..적립에 대한 혜택도 말하지않는 이상 고객들은 모르져..오늘의 소액고객이 낼 거액고객이 될수 있다는 걸 모르다니..
저도 수성점 박가분매장 몇번 이용한적 있는데 갈때 마다 느낀건 정말 불친절하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돈 좀 더주고 친절한 백화점가서 사고말지 싶어 다신 이용안합니다. 저도 이글 보니 직원들 친절 교육 다시 시킬 생각은 안하고 옹호만 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손님이 직원입장 이해하며 물건 구매해야겠습니까?
백화점화장품코너 가선 까까달라몬하는데 왜화장품 가게에서는 그러는거죠?? 가격표 부치노코 까까주는 집이 이상한건 아닐까?? 신뢰성이 떨어지잖아요..사람봐가메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받을 만큼만해서 부치놀낀데.박가분직원들은 조켓네요.감싸주시는 사장님도 있고 일할맛나겠씀다.이케맘넓은(?)사장님도 없을텡케..
근데 값물어 보기 어렵다고 하니깐 ..가격이 다붙여져있는데 이해가 안간다고 하셨잖아여? 그럼 화장품 가격 물어보지말고 직접 얼만지 봐야한단말인가여? 글구 자기가 찾는제품 얼마인지 물어볼수도있는건데.
헉스; 제가 작년12월에 쓴글에대한 답변이군요.. 디따놀래땅. ㅎㅎ 전 그때 그랬읍죠.. 가격도 가격이지만 직원들의 네가지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다른건 안사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제가 샀던 향수는 좀 그랬음다. 사장님~ 딴건 둘째치더라도 직원분들 교육좀 당부드립니다. 민망해서 화장품 못사겠슴다~
박가분...저도 정말 몇년간 주구장창 이용하던곳이었습니다..첨엔 정말 친절하고 좋았어요..가격이 비싸다는것 빼면은요..^^;근데 요즘은 저도 안갑니다..사람들도 바뀌고 매장도 커지면서 정말 써비스 엉망이고 손님이 들어가도 불친절 그자체예요..제 주위 사람들 거의 대부분 같은 의견이더군요..
헉,,여기 제가 가끔 이용하는 매장인데여,,,전혀 그런 기분 든적 없었은데요...;; 그냥 친절하고..뭐~값도 크게 비사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사실..다른매장에 잘 없는 물건들을 보여주시긴 하지만 대부분 고가인만큼 질적인 면에서두 아주 좋던데요~ 다른데가면 이런 제품들 만나기 어렵잖아요,,글쎄.앞으로 눈여겨봐야겠
나두 여기 당골인데....불친절한건 모르겠던데요...쩝..오래간만에가도 아는척해주고...계속가서 그런강? 태클은 아닙니다.
제가 한번 가보고 말씀해 드리져...ㅋㅋㅋ
전 수성점 이용하는데,,캐셔직원 포인트카드에대해서도 잘설명해주고 진철하던데...아무래도 몇사람에게 국한되었던 불친절이 이렇게 커지게 된것은 아닌지,,하지만 한사람의 고객이라도 불친절은 있을수없는일이죵~신뢰있었던 저같은 고객까지 실망하지않는 가게가 되었음해요^^
그냥지나갈려다 적는데. 캐셔직원이 잘설명해주고 친절하다구여? 의아하네여@.@ 친절하곤 거리가멀던데.. 저는 자세한 설명도 못들었고..우에 갈때마다 샘플도 하다못해 화장솜하나도 안끼어주는지..쩝..
꼬릿글 보고 친절 교육 단단히 하셨나 보네요., 안좋은건 빨리 고쳐야죠..
다소 비싼 것 같아서 한 번 가곤 안 가지만 불친절하진 않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