渡り鳥仁義 (와타리도리징기,
철새의 인의) - 都はるみ (미야코하루미)
1)
夜の酒場の 赤い灯が
요루노사카바노 아카이히가
밤에 술집의 붉은 등불이
俺にゃ 似合いの ひとり酒
오레냐 니아이노 히토리자케
내겐 어울리는 혼자 마시는 술!
ごめんなすって 俺ら すねに 傷 もつ
고멘나슫테 오이라 스네니 키즈 모쯔
미안해. 나는 떳떳지 못한 과거를 지닌
浮世 双六 渡り鳥
우키요 스고로쿠 와타리도리
고달픈 세상의 주사위 노름판 떠돌이야!
後ろ髪 ひく 後ろ髪 ひく
우시로가미 히쿠 우시로가미 히쿠
미련이 남는, 미련만이 남아있는
ああ 流し唄
아아 나가시우타
아아 떠돌이 악사의 노래
2)
可愛い あの娘の つぐ 酒に
카와이이 아노코노 쯔구 사케니
귀여운 그녀가 따르는 술잔에
ホロリ こぼした ひと しずく
호로리 코보시타 히토 시즈쿠
뚝 떨어뜨린 한 방울의 눈물!
ごめんなすって 俺ら 色の出入りが
고멘나슫테 오이라 이로노데이리가
미안해. 나는 붉은 등불의 술집 출입이
いまだ イロハの 未熟者
이마다 이로하노 미쥬쿠모노
아직 무엇인지 모르는 미숙한 인간이야!
無理は いうなよ 無理は いうなよ
무리와 이우나요 무리와 이우나요
무리한 말은 하지 마라. 억지 말도 하지 마라
ああ 泣きぼくろ
아아 나키보쿠로
아아 눈가의 검은 점
3)
雲よ おまえは どこへ 行く
쿠모요 오마에와 도코에 유쿠
구름아, 너는 어디로 가느냐
伊豆か 越後か ふるさとか
이즈카 에치고카 후루사토카
이즈인가, 에치고인가, 고향인가!
ごめんなすって 俺ら はじき出されて
고멘나슫테 오이라 하지키나사레테
미안해. 나는 세상에서 따돌려져
意地が ひとつの 裏街道
이지가 히토쯔노 우라카이도-
오기 하나로 홀로 뒤안길을 걷고 있어!
背中に 冷たい 背中に 冷たい
세나니 쯔메타이 세나니 쯔메타이
등 뒤에 차가운, 내 등 뒤에 차디찬
ああ 初しぐれ
아아 하쯔시구레
아아 첫 가을비가 내리네
音源 : Daum 某 카페
発表 : 昭和 59年 (1984年)
作詞:たかたかし (타카타카시)
作曲:市川 昭介 (이치카와 쇼-스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자유 *게시판
渡り鳥仁義 (와타리도리징기, 철새의 인의) - 都はるみ (미야코하루미)
지구촌신사
추천 2
조회 130
17.04.06 18:42
댓글 7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절절이 가슴을 울려주누나.....ㅎ
노래말이 ....................
간들어지고 자지러지는 특유의 창법으로 명성이 자자한 세계적인 엔카 여왕 우리동포 하루미 누님의 절창은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마력이 있죠 감사합니다 장안님
발표된지 33년이나된 옛 노래인데도 지금도 많은사람에게 감동을주는 노래이지요
덕분에 좋은 엔까 듣습니다
이 곡에대한 동영상이 있나해서 검색해봤는데 동영상은 없어서 못업어왔습니다 세형님
미야고 하루미 자신을 노래한것으로 들립니다.
아~~ 우리에게는 왜 이렇게 맛깔스러운 노래를
작곡하는 사람들이 없을까요? 또한 이렇게 멋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가수도...
있을 것이나 너무도 빨리 변하는 우리의 문화에
밀려나 한 쪽 구석에 쳐 박혀져 있는지도 모를...
일본으로 건너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동감입니다천리 회원님들부터라도 솔선해서 좋은 우리가요를 발굴해서 인터넷에도 올리고 많이 부르다보면 후세들도 많이 부르고 좋은 곡을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된답니다
우리 나라에도 꾀꼬리같은 창법의 옛가요 가수들이 있었고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우던 여러 훌륭한 작사 작곡가도 있었지만 지금은 젊은 예술가들의 생활환경이 도시화되고 정서가 메말라가다보니 근래에는 이런 노래도 가수도 잘 나오기 힘든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우리 노래따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사랑님
이런 감미롭고 카슴을 녹이는 노래와 함께하노라니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는 옛말이 실감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