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RYigSFzGuPM?si=AmvJNCCPPQZmLgQ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11월 늦더위...
→ 2일 서울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5∼10도가량 높은 18.9도,
근대적 기록 시작 1907년 이후 11월 중 최고 기록.
김해 낮 최고는 30.7도.(문화)
2. 10월 소비자물가 3.8%
→ 고유가·농산물값 폭등.
지난해 7월 6.3%를 정점으로 올해 7월 2.3%까지 내려왔던 물가상승률은 석 달째 3%대 고물가 이어가.(헤럴드경제)
♢석달째 소비자물가 3%대 상승
♢1년새 사과 가격 72% 급등
♢토마토·상추도 두자릿수 '쑥'
♢정부, 긴급 물가 대책 쏟아내
♢취약층 에너지바우처 30만원
♢어린이집 3만곳 난방비 지원
3. 층간소음·주차난보다 무섭다는 '아파트 충전 전쟁'
→ 수치상으론 한국은 충전기 1대 당 전기차 2대 사용...
그러나 단독주택 거주 비율이 높은 해외에선 개인별로 주택에 완속 충전기로 해결하지만 공동주택(66%) 비율 높은 우리나라에선 고속 충전기를 여러 가구가 나눠 써야.
주행거리 200Km 내외로 짧은 소형전기트럭이 늘면서 충전기 이용 빈도도 높아져.(아시아경제)
♢수치상으론 韓 충전기 1대 당 전기차 2대 사용
♢수도권 밀집·아파트 충전 경쟁 심화
♢입주민간 새로운 분쟁의 씨앗
♢지역별 급·완속 충전소 구축 편차 심해
♢발전 사업자 따라 지역별 충전 가격도 들쑥날쑥
4. 현 주택 세제, 내국인 역차별
→ 외국인에 대한 추가과세가 없는데다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다주택 여부가 파악이 어려워 외국인은 사실상 무주택자나 1주택자 수준의 세금만 내.
또 대출에도 제한이 없어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제동 장치가 없는 셈.(아시아경제)
5. 일명 ‘6억 소나무’, 영주시 300살 명물 소나무 서울로 불법 반출?
→ 조경업자, 서울로 반출.
영주시, 판매한 문중 대표와 조경업자 ‘무단반출’ 법적대응 진행.
이 소나무는 몇 년 전 다른 구매자가 6억 가격을 제시해 ‘6억 소나무’로 불렸다고.(경향)
▼일명 ‘6억짜리 소나무’, 영주시 명물소나무 서울로 팔려 ‘불법반출’ 논란...
6. 들끓는 ‘메가 서울’… 찬반 봇물 터졌다
→ 김포 이어 구리도 ‘서울 편입’ 추진.
고양은 국민의힘 당협 차원 여론조사에서 ‘93% 찬성’ 주장.
서울 일부와 대상 지자체 일부선 ‘반대’… 분열 조짐도.(국민)
♢김포 이어 구리도 “서울 편입” 추진
♢고양 여론조사 93%가 찬성 주장
♢서울 일부선 “반대”… 분열 조짐도
7. 서울로 편입되면 다 좋기만 한 건 아니다...
→ 대학 진학 시 농어촌전형 혜택 사라질수도...
쓰레기 매립장 들어올 수도...
서울에도 집을 보유한 은퇴자들의 경우는 1가구 2주택 중과세도 걱정.(한국)
8. 일본, 잇단 곰에 등산객 피습...
→ 이번엔 홋카이도에서 소방대원인 남성 3명이 등산 중 곰에게 습격 당했다가 살아남았다고.
근처에선 훼손 심한 다른 시신 발견...
독자 댓글, ‘효과도 불분명한 생태계 복원 명분으로 세금으로 반달곰 복원해 산에 방사 반대’ 댓글들...(국민)
9. 한국인은 흡연도 ‘빨리빨리’
→ 다른 나라 흡연자보다 ‘자주, 많이, 빨리’ 피워.
2일 질병관리청 ‘2023 담배 폐해 국제 심포지엄’.
한 개비 당 마시는 연기의 양(1441㎖)은 국제 표준(455㎖)의 3배, 흡입 횟수(20.4회)는 1.6배, 1회 흡입량(73.0㎖)은 2.1배, 흡입 속도(48.2㎖/초)는 2.8배 빨랐다.(서울)
10.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 별세
→ 향년 92세.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박사는 이 전 대통령 4·19 하야 이후 하와이에 체류하던 때인 1961년 11월 전주 이씨 종친회의 주선에 따라 양자로 입적.
4년 뒤 1965년 7월 하와이에서 이 전 대통령의 임종을 지켰다.
1996년부터 이 전 대통령 기념사업회에서 활동하면서 부친의 명예 회복에 힘썼다.(문화)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 3%대를 기록하며 물가쇼크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식품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서민들의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지난 2월 이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한주형 기자>
1.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또 동결함.
파월 연준 의장은 12월 인상 가능성을 제기하고 금리 인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변했지만, 핵심 메시지는 비둘기로 일관함.
시장에서는 1년 반만에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로 판단하고, 글로벌 주식과 채권시장이 반등함.
연준은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기존 5.25~5.5%이던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힘.
지난 9월 FOMC에 이어 연속 두 차례 동결임.
기준금리는 지난 2001년 이후 22년만에 최고 수준임.
♢파월 "국채금리 상승이 긴축효과"
♢코스피 1.8%·코스닥 4.5% 급등
♢연준 기준금리 2연속 동결, 파월 "당장 내리는 건 검토안해"
♢시장선 매파보다 비둘기 해석…美국채 10년물 금리 내리막
2.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논란과 관련해 “예산의 조정과 향후 확대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힘.
내년도 예산안에서 R&D 예산이 전년보다 3조4000억원 삭감되자 과학기술계와 야당에서 강하게 반발하는 기류가 형성됨.
그러자 윤 대통령이 나서 국회 심사 과정에서 일부 증액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됨.
♢민생 팽개친 정부, 내년 예산 역대 최소폭 증가…
♢R&D 17% 삭감
3.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기업이자 디스플레이 최대 경쟁기업인 중국 징둥팡(BOE)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함.
BOE가 삼성디스플레이 기술을 탈취해 영업비밀을 유출했다는 혐의임.
이는 현재 진행중인 특허침해 소송과는 별개로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 1~2위 기업간 소송전이 확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음.
2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ITC에 BOE와 BOE의 자회사 등 8개 회사를 영업비밀 침해로 제소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웹사이트에 공지된 삼성디스플레이의 제소내용. [ITC 웹사이트 캡처]
♢“韓 협력사 이용 악의적 기술 탈취”
♢BOE와 자회사 등 8개 중국기업 제소
♢디스플레이 1~2위 기업 소송전 확전
♢특허침해 이어 영업기밀침해 소송
4.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화물사업 매각에 동의하기로 최종 결정함.
아시아나항공은 2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제출할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 제출에 대한 동의 여부’ 안건을 가결함.
시정조치안의 골자는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을 통한 경쟁 제한 우려 완화’임.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3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화물사업 매각 방안이 담긴 시정조치안에 대한 동의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음.
♢대한항공, 시정안 EC에 제출…아시아나에 자금 선지원 결정
♢화물 매각·알짜 노선 반납에 '합병 후 시너지 감소' 지적도
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성장률 3% 회복을 위한 제안을 쏟아냄.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단식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은 ‘경제 좀 살려달라’고 절규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건전재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며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함.
다음주 막을 올리는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심사에서 여야간 치열한 공방을 예고한 셈.
이 대표는 “실질소득 증대와 양극화 완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정부가 빚 부담을 나눠지지 않으면 가계와 기업이 그대로 주저 앉아 우리 경제를 회복 불능의 상태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경고함.
6. "바닥 찍었다"… 유통·의류 체질개선株 주목
♢성장 모멘텀 기대 도소매업종
♢호텔신라, 올 영업익 2배로
♢F&F, 중국법인 매출 늘어나
♢이마트, 구조조정 효과 기대
7. "금리 1%P 저렴" 시중銀 '주담대 환승경쟁'
♢비대면 대환대출 500조시장 겨냥
♢KB·신한, 잇따라 4%대 상품 내놔
♢하나·우리은행도 조만간 출시 예정
8. 남겨줄 자녀도 없는데 … 종신보험 매력 뚝
♢저출산·고령화로 경쟁력 줄고
♢'가성비' 따지는 MZ들 외면해
♢신규 계약 15년 만에 최저
♢저축형 단기납상품 내놨지만...불완전판매 속출해 민원 급증
9. "로봇청소기 단돈 3천원" 中알리 공습에 직구 적자 '눈덩이'
♢전자기기·장난감·옷걸이까지
♢中초저가상품 '무료배송' 공세
♢'짝퉁' 리스크에도 점점 인기
♢테무·쉬인 등 쇼핑몰도 가세
♢올 '직판-직구' 5조 적자 전망
♢3년전 2조 흑자서 대폭 손실
♢"韓쇼핑몰 해외직판 지원해야"
10. 안 꺾이는 아파트값…15주 연속 상승
♢이번주 0.04%↑…오름폭 둔화
♢수도권·지방 안가리고 주춤
♢"고금리 장기화…관망세로"
11. 실거주의무 폐지·재초환 완화법, 한달 내 처리 못하면 '자동폐기'…12월 초 데드라인
♢내달 둔촌주공 등 전매제한 풀려
♢실거주의무 입법 무산땐 무용지물
♢'주택공급 암초' 재초환 완화도 답보
♢내달 초까지 소위 개최 3번 남아
♢통과땐 연내 최종 법안통과 가능
♢불발되면 총선정국 돌입해 무산
♧간략 뉴스♧
1. [이·팔 전쟁] 이스라엘군, 가자 통제지역 하마스 터널 파괴 개시
2. '11월 맞아…?' 강릉 29.1도,
춘천 25.5도 '날씨 역주행’
3. "좋은 학교 있어야 지방이 산다"…돌봄·교육·입시 대대적 지원
4. 유아인, 유명 유튜버에 대마 흡연 들키자 "너도 한번 해봐야지“
5. 아시아나 이사회 '화물매각' 가결…대한항공과 합병 속도
6. '김승희 딸 학폭' 피해 학생 측 손해배상 소송 제기
7. 대통령이 비판한 카카오에 날 세운 국민연금…주주권 행사하나
8. 경찰, 전청조 구속영장…
"피해자 15명·피해액도 19억원 넘어“
9. 영국 기준금리 연 5.25%로 동결, 15년 만에 최고
10. '잼버리 사태' 또 사과한 김현숙…책임 묻자 "감사서 밝혀질 것“
11.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9명 무죄 확정…참사 9년만
12. '농산물·석유류 불안' 석달째 3%대 물가상승…10월 3.8%↑
13. 일회용품 규제 계도기간 연장 수순…다음주 초 발표할 듯
14. 정부, '오염수 3차 방류' 후쿠시마에 KINS 전문가 파견
15. '목선 귀순' 북한 주민 4명에 임신부도 포함
16.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 원" 발언 안민석,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17. 경찰, '음대 입시비리 의혹'
숙대 입학처 압수수색
18. 신원식 "북한, 식량난 불만 외부로 돌리려 도발 가능성“
19. 양구 산불 야간 진화…
일출 맞춰 헬기 6대 투입 예정
20. 기아 노조 티셔츠 비리 의혹 사실로…뒷돈 받은 노조 간부 구속
21. 검찰 "전세사기, 임대차3법 등 따른 구조적 범죄…최고형 처벌“
22. 공수처, '김학의 무혐의'
1차 수사팀 부장검사 소환조사
23. 경남까지 온 럼피스킨병…
부산도 방역 비상
24. 건보공단, 환자 이름·주민번호 담긴 책자 배포했다가 회수
25. 선관위 투개표 등 선거시스템, 비인가자 접근통제 강화
26. 고금리에 주춤…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다소 둔화
27. '회원 2만명' 유명 아기 사진관, 휴업·연락두절…피해 잇따라
28. 화장실·엘리베이터서 여성들 폭행·성범죄 고교생 구속기소
29. '또 나타난 제니퍼 정' 전문직 상대 43억 투자사기 혐의 구속
30. '주 52시간제' 개편 방향 내주 발표…대규모 설문 결과 반영
31. "지자체 여윳돈 금리 0%대 예금에 방치…연 1천억원 손실 추정“
32. 내년부터 8천만원 넘는 법인승용차 '연두색 번호판' 달아야
33. '고별'·'고향초'로 70년대 풍미한 포크 가수 홍민 별세
34. "안중근 유해 발굴 희망 마지막 장소는 뤼순 공동묘지 둥산포“
35. 고흥 봉래 일대 수도 흙탕물…100여가구 1주일 넘게 불편
36. 중학생들에게 흉기 던지며 "죽여버리겠다" 협박한 50대 붙잡혀
37. 공군사관학교 등 청주 지북동 일대 500여가구 정전
38. 법원, 노래방서 성추행한 손님 신상공개 명예훼손 인정
39. '브레이크 안 밟고, 핸들도 안 꺾어'…산책 부부 덮친 음주차량
40. 한낮에 서울 도심 15층 빌딩서 남성 투신 사망
41.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법원, 20대 운전자에 징역 8년
42. 장갑차서 뛰어내려 흉기난동 군인 "군생활 힘들어 탈영 시도“
43. 학교 컴퓨터 왜 느린가 했더니…교사가 PC 부품 빼돌려
44. '금오도 아내 추락사' 살인 혐의 벗은 남편, 12억 보험금 받는다
45. 네팔 히말라야 고산지역 숙소에서 한국인 1명 사망
💜 오늘의 영어 한마디
경력이 얼마나 되십니까?
How much experience do you have?
핵심표현
경력 ( experience )
대략 5년쯤 됩니다.
About five years.
♧감기 잠재우는 음식 6가지♧
감기로 인해 오한이 나거나 코감기에 걸렸을 때 파를 먹어주면 감기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특히 파 흰 부분이 땀을 내고 열을 내리게 하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므로 감기에 큰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미 땀을 많이 흘린 뒤라면 사용하지 말 것.
파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위와 폐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평소에도 꾸준히 먹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파된장국: 잘게 썬 파를 된장국
끓일 때 넣고 국이 따뜻할 때 한 그릇 먹는다.
그 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며 잠을 자면 몸에 섭취된 파가 열을 내는 발한작용을 해 자는 동안 땀을 흘리게 되고가벼운 감기를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다.
*파죽: 파의 흰 부분을 잘게 썰어 죽을 끓일 때 함께 넣어 조리한다.
간장보다 소금과 참기름으로 담백하게 맛을 내는 것이 먹기 편하다.
▶ 목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무
‘밭에서 나는 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몸에 좋은 보약 재료 중 하나이다.
특히 보혈 작용이 있어 피로로 인한 감기에 특효약이다.
또 혈액을 깨끗이 만들어 주고 목의 통증을 없애주기 때문 에 목 감기 초기 현상을 보일 때 사용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원한 무를 종이컵 절반 정도의 양만큼 갈아준 다음 꿀 1스푼을 넣고 잘 섞어 먹으면 목 감기를 완화시켜 준다.
목의 통증이 심해 삼키는 것이 힘들다면 얼음을 약간 갈아 넣어 먹기 편하게 만든다.
▶ 열이 심한 감기에 좋은 콩나물
몸의 열을 내려주고 간 기능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열이 심한 감기에 먹으면 좋은 재료이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몸이 찬 사람에게는 더욱 열을 내리고 허하게 만들기 때문에 삼가도록 하자.
보통 콩나물밥 보다 불을 1.5배 많이 잡고 익히면 그냥 밥보다 살짝 무른 콩나물밥이 된다.
따로 만들기 어렵다면 전기밥솥에 밥을 하듯 쌀을 씻어 담고 그 위에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을 얹은 후 밥을 하면 간단하게 콩나물밥을 만들 수 있다.
간은 진하게 하는 것보다는 가볍게 해서 먹도록 하고 양념장을 만들 때는 자극적인 재료를 최대한 배제해 만들도록 한다.
▶ 한기가 들어 걸린 감기에 좋은 달걀술
단 술이 끓으면 안되기 때문에 끓기 전에 불을 끄고 술을 내리도록 한다.
청주 한잔에 달걀노른자와 설탕을 1스푼 을 넣고 약한 불에 잘 저어가며 데운다.
으슬으슬 한기가 드는 초기 감기를 잡는데 효과가 좋다.
알코올을 섭취할 수 없거나 어린아이가 먹을 경우에는 성냥에 불을 부치고 달걀술 위에 올려 알코올을 제거하고 먹도록 한다.
▶ 기침감기에 최고! 모과차
기침이 오래되어 멎지 않을 때 가장 좋은 음식이며 구토와 설사, 신경통 등에도 효과 만점이다.
모과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기침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평소 체력이 약하고 감기 기운이 잦다면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모과차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1. 모과를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닦은 다음 3~4cm 길이로 채 썰어준다
2. 준비한 모과와 동일한 양의 설탕을 준비한다.
3.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 없이 건조시킨 유리병 안에 모과를 한 겹 깔고 그 위에 설탕을 한 겹 뿌린다.
이런 식으로 모과와 설탕을 번갈아 가며 담은 후 모과가 설탕에 푹 잠기도록 한후 뚜껑을 닫으면 완성
4. 설탕이 모두 녹으면 숙성이 끝난 것이므로 그 이후로는 냉장보관 해 차로 마시면 된다.
▶ 감기로 코가 막힐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 감기가 오래갈때
감기에 걸려 잘 낫지 않을 때는 자주 녹차로 입안을 헹구는 것이 좋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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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지 마십시요 ! 💞
- 법정스님 -
아홉을 갖고 있으면
열을 채우려 하기에
늘 쪼들리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아흔아홉을 갖고 있으면서
백을 채우려 하기에
늘 불안하고 바쁜것 입니다.
백을 채우면
천을 채우고 싶고
천을 채우면
만을 채우고 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듯이,
그러는 사이 어느새 진정으로 소중한것은
모두 사라져 버립니다.
채우지 마십시요 !
지금이 최상이라고 생각하십시요.
내손이 내마음이
당장 채우려고 애 쓰지 않아도 인생은 저절로 채워지기 마련입니다.
그 또한.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