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니 선달님~ 언제 제 사진을 가져가셨나요?~ ㅎㅎㅎ 구름을 뚫고 나온 햇살 아래~ 퐁네프 다리위에서 서성이는 한 여자... 오늘은 파리 퐁네프다리위에서 센강을 바라다보는 꿈을 꾸어야겠어요~ 직접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꿈속에서나마 서성여보리라! 언제나 늘~ 행복하세요^^*
선달파파님! 글이 정말 멋집니다~~~ 예술가들에게는 삶이 피터지게 처절하면 할수록 훌륭한 예술품이 탄생한다고 하지요. 세느강변이나 몽마르뜨르 언덕을 생각하면 어쩐지 우수어린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면서... 그 언덕도 실제로 보면 우리의 상상이나 생각했던 것에 미치지 못 한다면서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처음 듣는 곡이지만 몇 번째 따라 흥얼거리네요...
첫댓글 아니 선달님~ 언제 제 사진을 가져가셨나요?~ ㅎㅎㅎ 구름을 뚫고 나온 햇살 아래~ 퐁네프 다리위에서 서성이는 한 여자... 오늘은 파리 퐁네프다리위에서 센강을 바라다보는 꿈을 꾸어야겠어요~ 직접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꿈속에서나마 서성여보리라! 언제나 늘~ 행복하세요^^*
헉!! 이크 들켜 버렸넹~~~가시나무숲님 사진 훔친거 클났넹~~ㅋㅋㅋ 자 이제 눈을 감고 잠을 청하세유~~가슴에 두손을 포개고 사랑하는 님과 속삭이는 꿈을 꾸세유~~~
"지나친 독선일까" // 담에 함 가보고 답할께요.. 잠깐만 보류..
그래요~~젊은세대의 샤르님 시각은 어떨까 궁금해요~~
에그머니.. 깜딱이야... ~ 선달님 글이 궁금하여 클릭하고보니.. 이그시 먼일이랴여....쩌그위에사진말여유.. 내는 증말 뇬네인가봐...
언니안녕 하세요 ㅎㅎ 서울에 살면 안놀래도 되는디요~~^^*
흐흐흐 내 요럴줄 아랐징~~미니님 깜딱 놀래라고 요그림 훔쳐 왔징~~우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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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은님은 충분히 사랑하는 여인이 되고도 남을거유~~해운대에서 저 폼 함 잡고 사진 찍어서 올려 봐유~~기다릴게유~~~
ㅎㅎ 가시나무 숲님인가요 환상이네요 난 그림이 안되여 ~~~프렌치 키스 영화보고 난해하다 생각혔는디 요즘은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하도많이 봐서 무감감해졌는데도 저 그림은 이뽀요
어제 저녁 쐬주 한잔 해땀서~~그 기분으로 함 해보시징~~해보지두 않구 그림안된다구 힘빠진 소리는 왜해유~~내가 생각할땐 충분히 되니까 자신 없는 소리 하덜마라유~~흐흐
파리 거리가 아무리 멋있어도 이렇게 느끼지 못하면 "사랑을 처절하게 만드는 거리"라는 말도 나오지 못했겠지요. 멋지십니다.^^
난 바랭이 님의 그ㅡㄱ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시유~~부끄러버유~~
나도 저런 뽀뽀 함 해보고 싶어유~~~
ㅎㅎㅎ 글쎄 어떻게 말해야 되나~~우짜든 가식은 없어 보이자나유?~
파리에가면 사랑도 이루어지나요 ㅎㅎ저 멋진사진처럼요^^*
음...저런 사랑 한번 해보고 싶지유? 그런데 그게 우연히 되유~~얼마든지 가능하구 말구유~~
선달파파님! 글이 정말 멋집니다~~~ 예술가들에게는 삶이 피터지게 처절하면 할수록 훌륭한 예술품이 탄생한다고 하지요. 세느강변이나 몽마르뜨르 언덕을 생각하면 어쩐지 우수어린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면서... 그 언덕도 실제로 보면 우리의 상상이나 생각했던 것에 미치지 못 한다면서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처음 듣는 곡이지만 몇 번째 따라 흥얼거리네요...
우리집 뒷동산두 그냥 보면 아무 의미가 없을수 있지유~그 언덕 자체로는 그냥 평범하겠지만 어떠케 들여다 보는지 사람에 따라 천차 만별이라고 생각해유~~음...또 보면서 느낄건지 느끼면서 볼건지 그런 차이두 있을거에유~~
절제된 사랑이 추해보이지 않는 마력이 그들에 삻에서 풍기네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부럽고 이쁘당
ㅎㅎㅎ 뽀비님 부러우믄 사랑하는 님과 새로운 맘으로~~ㅎㅎㅎ
보헤미안의 거리에서 방황하는 미래의 예술가들에게 축배의 술한잔 주고싶은 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