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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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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여행후기 혼자떠난 4박5일 제주 올레길 여행
토마토78 추천 0 조회 4,404 10.07.30 23:54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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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1 18:11

    숲길 좋아하는데..아들하고는 바다를 끼고 걷고 싶어 7.8코스만 걸었는데..아쉽네요

  • 10.08.01 11:31

    멋지시네요. 맞아요. 14-1코스는 완전숲길이라 혼자가기에는 오싹해요.
    14-1코스는 정말 환상이였어요. 저흰 여럿이 갔거든요. 비맞으면서요... 쉬엄쉬엄 7시간 못걸린거 같아요.
    완전 숲길 오르다가 오름길이랑 녹차밭 언덕에서 한참쉬었다가 온거같아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8.02 00:16

    '문도지오름'에 올랐을때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벅찬감동이....^^ 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 10.08.01 14:17

    제가하고픈 여행을 다하셨네요... 게스트하우스.. 부럽습니다.. ㅎㅎ

  • 10.08.01 15:09

    용기가 대단하세요^^*..저두 혼자여행 너무 꿈꾸고 있는데..서른이 훌쩍 넘었는데도 아직 그 용기 안생기는데..언제 시간되시면 꼭 팁을 가르쳐주세요~

  • 작성자 10.08.01 17:47

    꼭 제주가 아니더라도 그냥 대충 짐꾸려 베낭메고 대문 밖을 나가보세요~ 올봄에 통영을 그렇게 다녀왔거든요. 통영가는 버스를 타는 순간 .. 용기가 팍팍 생기더라구요.

  • 10.08.01 15:24

    제주도에 저런곳들이 있었나 싶네요 정말 알찬 여행 잘 다녀 오셨네요 ~ 저도 용기 한번 내봐야겠어요 ^^ 멋져요 ^^

  • 작성자 10.08.01 17:50

    감솨! 관광지는 가봤자 사진으로 본게 전부더라구요. 별 감동이 없었어요.. 그치만 도보여행은 정말로 더 많은 걸 보게되고 느끼는것 같아요.

  • 10.08.01 17:58

    나홀로 여행... 처음이라 셨는데... 알차게 계획성있게 잘 하신것 같네요 ㅎ 마음은 굴뚝같으나 난 왜? 혼자여행이 두려울까요? 부럽습니당!! 언젠가는 나도 되겠죠 ㅎ

  • 작성자 10.08.01 19:29

    사실은 봄에 통영가면서 예행연습을 하기는 했어요~ ㅎㅎ 통영 여행기도 올렸었는데 검색해보면 나와용~ 진짜 두려울것 하나도 없어요...

  • 10.08.01 18:09

    오~ 저도 올레 걸으면 숙소 생각하다가 짐 옮겨주는 이 있음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런게 있었군요...하..
    저도 천지연 근처 서문로타리에 위치한 강남장에서 2박을...은하는 그 근처에 있었는데...
    10코스가 좋네요..8코스는 영 별로 였던 것 같았고 7코스는 그냥 산책코스처럼 잘 다듬어진 아름다운 곳이였죠..
    혼자서 잘 다녀오셨군요..더워서 힘들진 않았어요?

  • 작성자 10.08.01 19:26

    은하에서.. 강남장 보이더라구요...^^ 저 정말 땀많고 더위 많이 타는걸로 주변사람들한테 유명(?)한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어요.. 비오고 흐린날씨가 많았구요. 햇볕쨍쨍인 날도 힘들다 싶으면 간간히 바닷바람이 불어서 금새 땀이 식더라구요~ 간지는 안나지만 멋 안부리고 땀흡수 잘되는 기능성 등산복만 입고 다녔답니당~

  • 10.08.01 20:36

    아들과 함께 간 날은(18~ 20)은 무지 더웠어요 기능성 등산복 착용하고 갔었는데 둘다 탈진과 더위까지 먹어 줄을뻔 했다는 ㅠㅠ
    그래도 참 좋았어요.. 바닷바람도 끈끈해서 땀이 식질 않았는데..우리는

  • 10.08.02 09:41

    가고싶다요

  • 10.08.02 16:43

    커플들이 많이들 갈 것 같은 제주도라 혼자가기 넘 용기가 안나서 갈사람없나만 찾고있는데, 부럽습니다.
    좀 더 용기를 내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10.08.02 19:23

    관광지에는 커플들이 많지만 올레길에는 그리 많지 않더군요. 올레길에는 오히려 혼자오신 여자분들이 많았어요. 용기내세요.. 홧팅~

  • 10.08.02 17:32

    전 휴가는 없구해서 주말이용해 가볼려는데 팁좀주세요..저질체력이라 많이걷지는못하는데 추천한두코스만해주신다면 7코스와 10코스가 좋은가요?금요일저녁에가서 일요일오려구하거든요..

  • 작성자 10.08.02 19:22

    은근히 코스들이 길어요... 굳이 완주까지 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본인 체력에 맞게 놀멍쉬멍 다니시구요. 10코스가 가장 좋았고 7코스도 괜찮아요. 두 코스 추천~!!

  • 10.08.02 17:59

    10코스는 필수.인생은 아름다워 세트장 불란지 팬션도 있구요.소나무숲길 산책로도 꼭 걸어보시길..

  • 10.08.02 18:01

    참으로 멋지십니다..

  • 10.08.02 18:59

    그래요 저두 한번 나가보니 생각한 것보다 덜 두려웠던것 같아요~~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

  • 10.08.02 20:39

    멋지세요.
    전 40이 넘었어요. 둘째 혼자 밥 찾아 먹을 수 있고, 이제부터 혼자서의 멋진 자유 만끽하려구요. 혼자 떠나는 것 좀 두려운데, 님의 덕분에 용기가 생기네요.

  • 10.08.03 11:17

    저도 4월말에 친구랑 제주도 다녀왓어요.. 너무 좋아서.. 언젠간 또 와서 나머지 올레길을 다 돌겠다고 마음을 먹엇었는데..ㅋㅋ 그때의 기역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전 늘 혼자만의 여행을 꿈꾸지만 실천을 못하구 있어요..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저도 가을쯤은... 함 도전해 볼까봐요.. 잘보구갑니다^ㅡ^

  • 10.08.03 11:59

    부럽네요...용기가 대단하시구요...

  • 10.08.03 16:00

    정말 부럽고 대단하단 소리만 나오네요... 계속 생각만 하고있던 올레길이였는데..혼자 나서기도 힘들지만..어딜 몇시간이고 걸어본적도 없는데 그걸 목적으로 가다보면 짐도 적당히? 어느정도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겠고..몇일씩 다니면 땀도 많이 날텐데..어떻게 입고 다니신건지? 올레길 한번 나설래도 등산화만 준비된 저는 준비해야할게 많겟어요? 비도왔다 하셨는데 그럼 비 를 맞고 다니신거에요? 암튼 멋지세요....저도 서른이 넘어가는 이시점까지도 용기내서 어딜 혼자 나서질 못하고있내요...

  • 작성자 10.08.03 18:19

    떠나보면 별거아니고 대단할 것도 없어요..^^ 처음이 힘든것 같아요..짐은 정말 최소화했어요. 여름 등산복 두벌, 평상복 1벌. 등산복은 중간에 숙소에서 빨아입었구요. 비가 오면 우비입고 다녔어요^^ 방수기능이 있는 모자를 쓰고 다녔는데 비올때 아주 좋더라구요. 짐은 전 3일연속 같은 곳에 묵었기 때문에 필요없는 것들은 숙소에 두고 다녔구요. 마지막날은 여행기에도 있듯 올레길 옮김이 서비스이용했네요.

  • 10.08.04 15:55

    정말 14-1코스 오싹한 느낌이 드는데요 ^^ 저는 32인데요 토마토님처럼 혼자서 여행다니고 싶은데 왜이렇게 용기가 안나는지요 ㅜㅜ 님의 용기가 넘 멋지고 완전 부러워 죽겠어요 ^^ 정말 알찬정보 잘봤어요 ㅎㅎ

  • 10.08.04 17:31

    작년에 올레길 다녀왔었는데...
    몇 코스를 안가봐서..
    사진으로만 봐도 넘 좋으네용~~~
    혼자서 다녀왔다니...대단하시네요!!!!!
    전 아직 홀로 여행은 못 다니겠더라구용~~~
    다시 가고 싶네용^^

  • 10.08.06 03:51

    저도 이번에 첨으로 제주도 여행 생각하고 있는데~~ 도움이 됐어요~~너무 부럽습니다!!

  • 10.08.07 10:50

    저도 부럽네요!!~~혼자 여행가는거 하고싶은데 용기가 안나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09 12:50

    우와.. 12일간이나.. 부러워요.. 저두 이번에 못가본 코스들 가보고 싶은데..
    저는 겨우 2박3일 정도 밖에 시간이 안될듯한데....

  • 10.08.10 14:25

    저도 올봄에 올레길1,10, 14(조금)ㅇ을 걸었는데....
    그중 10코스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가을녘에 다시 그곳을 거닐수있었으면 좋겠어요.
    혼자걷는 제주도 너무 좋았습니다. ^^

  • 10.08.12 13:23

    혼자가는 여행..부럽습니다

  • 10.08.13 10:53

    10코스 저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합니다 사진 정말 잘 찍으셨내요 ^^

  • 10.08.15 23:30

    박수보내고 싶어요 시간나면 저도 걸어볼까합니다

  • 작성자 10.08.16 11:33

    감사합니다.. ^^ 모임에 가서 정말로 회원들에게 박수를 받았어요...ㅋㅋ

  • 10.08.16 21:03

    10월초에 가보려고 용기내고 있는 일인입니다..님의 글 읽으니 다시한번 용기가 생기네요.감사합니다~모텔보다 게스트하우스가 더 좋타는 말씀이시죠??

  • 작성자 10.08.17 19:38

    꼭 더 좋다기 보단...^^ 편하기는 모텔이 훨씬 편하죠.. 게스트하우스에 묵다보니 뜻하지 않게 길동무가 생긴게 좋았고 낯선 사람들과 지내는 것이 염려했던 것 보다는 괜찮았다는 뜻이랍니다. 불편하더라도 다음엔 게스트하우스에 조금더 적응을 해보고 싶어요~

  • 10.09.02 14:47

    제가 수험생활^^; (취업 시험ㅋ) 중이라 여행을 딱 하루 가고 싶은데~ 제주 올레 괜찮을까요? 비용은 어느정도 예상해야 할까요?? 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 해안길 쪽으로요 ! 아, 수험생활에 찌들어서 깊은 숲속도 좋겠는데요ㅋ

  • 작성자 10.09.07 11:45

    딱 하루... 아쉬움만 더 클것 같은데요...^^ 12코스 추천할게요~ 깊은 숲속은 혼자선 너무 고독할거에요

  • 10.09.07 12:14

    아, 그래요~? 딱 하루라면, 그럼 다른 곳을 가는게 좋겠어요 >_<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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