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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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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상품 요리 김갑수님네 완두콩,삼광백미~완두콩배기보리떡,오색찰밥,완두콩보리빵,완두콩밥,완두콩새싹비빔밥,활 갑오징어초밥,광어초밥,감성돔초밥
고선미(서울) 추천 0 조회 2,486 15.06.01 11:0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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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1 11:55

    첫댓글 너무너무 잘하셨네요.
    여러가지 음식을 이렇게도 맛깔나게 하시니 부럽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식 많이 보여주세요.

  • 작성자 15.06.02 11:24

    타고난 솜씨는 없지만,
    가족들 끼니 챙기는 일은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ㅎㅎ
    여기 카페엔...주부 고수분들이 많은 곳이라~.
    조심스럽죠.

  • 15.06.01 12:50

    아우~정말 영양가듬뿍 드간 찰밥이네요~보리빵은 저도 해보고싶슴돠~

  • 작성자 15.06.02 11:28

    오색찰밥은 정월보름에 해먹었는데,
    맛도 맛이지만...색감이~아주 좋았어요.
    막걸리에 보릿가루 넣고...
    냉장고에 들어있는 곶감에 삶은 팥,불린 황률,냉동해둔 완두콩넣은 보리빵은,
    혼자 점심을 해결해야하는, 점심식사용으로도 참~안성맞춤이었어요.ㅎㅎ

  • 15.06.01 14:29

    각종 요리솜씨가 보통이 아녀요...
    게으른 저는 반성하게 합니다...ㅎ

  • 작성자 15.06.02 11:30

    나이 먹을수록,
    게으름이 앞서고 있는 저 자신을 반성하곤 합니다.
    구입했으면...버리지않고...잘 해먹어야하는데 말이죠.ㅎㅎ

  • 맛깔스럽게 음식도 잘 하시는분에 또 나오셨네요~~
    오색찰밥이 정말 먹고 싶네요. 정월 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을 너무 좋아하는데 ...회덮밥도 밥이 윤기가 자르르한게
    너무 맛나보여요~~

  • 작성자 15.06.02 11:31

    오색찰밥은 남편이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산지에 주문해서 택배로 받은 수산물.
    손질해서 막 지은 고슬고슬한 밥에...초밥은...
    시중에 비싸게 판매하는 초밥~안 부럽습니다.ㅎㅎ

  • 15.06.01 15:53

    함께 계시는분은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 작성자 15.06.02 11:37

    연휴때면...정말 피곤합니다.
    애들...방학 기다리듯이...
    저는 평일을 기다린답니다.ㅎㅎ

  • 15.06.02 09:38

    완두콩새싹은 어떻게 키운건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5.06.02 10:18

    완두콩 택배 도착하자마자,
    껍질 까서 소분하여 냉동해두고,
    밥에 얹어먹을 완두콩은 꼬투리채 놔두었다가 밥할 때 넣고,
    남은 게 있어서...콩나물 기르듯이...
    완두콩을 물에 담가뒀다가 불린 다음,
    바구니에 삼베천 깔고 그 위에 불린 완두콩 얹어서...
    키웠더니...잘 자라더라구요.

  • 15.06.03 08:21

    너무 잘하셨어요^^

  • 작성자 15.06.03 13:38

    좋은 먹거리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죠.
    타고난 솜씨는 없어도...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6.03 14:11

    이번에 구입한 열무는,
    전부 열무쌈으로 맛있게 먹고 있어요.

  • 15.06.03 11:12

    보리떡이랑 오색찰밥 군침이 돕니다~~

  • 작성자 15.06.03 13:42

    팥 삶은 물 넣고...만든 오색찰밥도, 아주 인기(?)있었어요.
    좋은 먹거리에 옷이나 신발,기타 생활용품까지...
    시간나는대로...자꾸자꾸 들여다보게 됨은,
    이 카페의 매력때문일 겁니다.

  • 15.06.03 11:14

    선미님 요리 한것보니 기가 팍 죽습니다.

  • 작성자 15.06.03 14:05

    "대한민국 아줌마는 용감하다!"는 말이 있죠.ㅎㅎ
    되면 좋고 안되면 말지~식으로...해보는 거죠.
    좋은 먹거리라, 그 옛날 우리 엄마가 해주셨던~
    "바로 그~맛!"을 느끼게 해주는...
    전음방 먹거리들입니다.

  • 15.06.03 13:59

    눈으로라도 실컷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03 14:02

    시장에서 구입한 먹거리와는,
    확실한 맛의 차이가 나는 게...
    '전음방 먹거리'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똑같은 양념으로 해도, 그릇이 깨끗하게 비워진다는 게...
    그 증거이겠지요.ㅎㅎ
    저랑 동갑이신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 15.06.03 14:06

    @고선미(서울) 아주 적극적이고 활발한성격의소유자이신거 같아요...
    거기다가 요림솜씨 까지 뛰어나시고
    역시 요리솜씨가 좋으시니 재료선택에 확실하시고 전음방 골수팬이신듯....

  • 작성자 15.06.03 14:09

    @김호명(안산) "전음1방"의 오래된 회원이랍니다.ㅎㅎ
    그 덕분에...실력이 많이 늘었겠지요.
    시간날 때마다, 들락날락~한답니다.

  • 15.06.05 09:56

    정말 먹고 싶네요. 전 언제쯤 가능 할련지~~ ㅎㅎ~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6.08 18:01

    지금 판매하고 계시는 감자가루가 감자전분인가요?

  • 15.06.08 19:11

    @고선미(서울) 네 오리지날 입니다.

  • 작성자 15.06.08 21:14

    @김갑수(강원) 감자전분으로 생선강정이나 아귀찜,해물찜할 때, 사용하거든요.
    6월달 쌀 주문할 때...감자전분1kg 함께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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