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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Re:한승조의 발언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리틀솔져 추천 0 조회 278 05.03.04 18:1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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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04 18:22

    첫댓글 님 많이 성장하셨네요 ...저두 님의견에 동감해요

  • 05.03.04 18:28

    오타예요...마치 제가 님을 아는것처럼 말했군요 -_-; 실수예요... 님 많이 성숙하신분이네요

  • 05.03.04 18:32

    생각해보니 참 이상해요...어째서 한승조교수는 저정도의 논리를 가지고 고려대 명예교수예요? 그리고 논리와 수습이 날카로운 리틀솔져님은 다음가페에 오시는 평범한분이구요....왜 이렇게된거예요?

  • 05.03.04 19:09

    한승조인가 하는 그 인간 말이 앞뒤가 안 맞는군요. 저 병신.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겼으면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나기나 했을까요? 자기에게 유리한대로만 역사를 맘대로 상상해서 적어버리네요. 나이를 어디로 쳐먹은건지. 그리고 욕은 왜 자꾸 나오는지.. -_-

  • 05.03.04 19:17

    그리고 저 인간의 주장이 어디가 논리적입니까? 저 인간 말대로면 유태인은 히틀러에게 감사해야하고 아르메니아 사람들은 투르크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아니면 설마 식민지근대화론이 논리적이라고 하시는 겁니까?

  • 05.03.04 19:17

    singanymusic님 그냥 즐~ 하 이러지마시고 님의견을 적어주세요 ....결과론이아니라 역사를 if로 장난치는 가정론 놀이 이겠죠?

  • 05.03.04 19:36

    자유~ 무슨 하는 사이트, 문닫아 놨더군요.

  • 05.03.04 19:41

    울나라 극우익들중에 이런말하시는분이 있더군요 잘들어보세요 "더 많은 한 교수가 더 많은 소신을 피력해야 할때 입니다 각성해야할 떼거리 가 너무 많아요 침묵하고있으면 안 됩니다 "~라고 말하네요 ...잼있네요

  • 05.03.04 19:42

    한승조(75) 프로필..고려대 명예교수- 박정희 시절인 73년 한국정치학회 상임이사로 유신헌법의 정당성을 강변하는 ‘한국적 민주주의론’을 주창. 전두환 시절엔 남북적십자회담 자문위원, 국민윤리학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문교부 정책자문위 국민정신분과 위원장, 한국정신교육중앙협의회 회장을 역

  • 05.03.04 20:13

    일리있다고 생각해여 무능한 조선 왕조가 지금 까지 온다고 생각해바여 울나라 방글라데시 버금가는 후진국 이었겠져 글고 일본에 안먹혔으면 중국 속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겁니다.개인적으로는 시대의 흐름을 타지못하면 도태 된다는것을 교훈삼았으면

  • 작성자 05.03.04 20:18

    그건 좀 이상하군요. 중국의 속국인것은 안되고 일본의 식민지는 무방하단 의미인가요?

  • 05.03.04 20:19

    비행님 일제시대에 일본인이 불태운 국내 지인의 서적들 목록을 쫘악 나열해드릴까요? 그리고 한일합방 이전부터 국내에도 개혁세력이있었다는것은 아시죠

  • 05.03.04 20:28

    제가 걱정되는건 일본 극우익이 아니라 비행님처럼 한승조의 견해의 일부분을 일리가있다고 끄덕이는 분들..비난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안타까울뿐입니다...방송사는 토론방송 언제쯤에 할라나...

  • 05.03.04 20:32

    그리고 사견인데 "친일청산"이라는 용어는 좀 위화감이있다고 생각됩니다.... "극친일청산"으로 용어를 바꾸든지해야지... 친일이라는 용어는"원래는 없는곳에서 갑자기? 존재하게된 간첩"과 비슷합니다 마녀사양같습니다

  • 05.03.04 20:36

    벌써 반세기 전에 똥거름이 되었어야 할 넘들과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했을 그들의 후손들이 벽에 똥칠할 나이가 되니 머리 속과 뱃가죽 안에 가득 들어찬 똥같은 망언들을 쏟아내고 내고 있습니다. "한승조 발언 논란?" 논란이라니 이게 어찌 논란거리란 말입니까? 일고의 가치도 없이 그냥 찢어죽여야 될 넘들입니다.

  • 05.03.04 20:36

    북한과 통신을했거나 고정간첩에 협조를한자가 간첩이지요...사회를 풍기문란하게 했다고해서 근거도없이 간첩이라고 몰아넣는것과 일제시대에 일본과 협조(어떠한이유든간에)했다고 친일로 매도하는것은 마녀사양아닌가요?

  • 작성자 05.03.04 20:36

    뭐 친일이란게 거의 자포자기성도 꽤 있었죠. 3.1운동 33인도 거의 친일로 돌아섰죠. 본의는 아니었을 거고 마지못해서 였겠죠. 아... 그리고 비행님 우리나라는 원래 방글라데시보다 못사는 후진국이었습니다. 해방직후에는........

  • 05.03.04 20:39

    저는 좌익도 아니고 우익도아니지만 "친일청산"이라는 표현이 상당한 위화감을 조성할수있다고봅니다..."친일"이라는 개념이 너무 포괄적이고 체계가 안잡혀있는데다가 범위가 모호하니깐 당연히 사회불안이 조성되지요

  • 05.03.04 20:42

    "친일"범위를 두고 여당과 야당이 입법화추진하는데 있어서 격렬하게 싸우고있는데요... 다들아시겠지만...이번에 한승조 사건은 여당과 야당의 공동책임입니다

  • 05.03.04 21:18

    김지수님과 나기님 욕하는건 처음 보네요.. 우와..

  • 05.03.04 21:29

    ㅎ ㅏㅎ ㅏㅎ ㅏ 웃고 넘기시죠다들..ㅡㅡ+ 또라이가 머라구 했구나.. 하고...

  • 05.03.04 21:59

    33인이 거의 변절했다? 33인들의 이후 행적에 대해서 직접 찾아보기는 하셨는지요? 한번 관심이라도 가져보셨다면 그런 소리는 못 하실텐데요. 변절이 확실하다고 알려진 인물은 4명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저번에 TV 를 보니 그 중에서 이갑성은 아닐 가능성이 꽤 높다고 하더구먼요.

  • 작성자 05.03.04 22:14

    그렇군요.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하면 엉뚱한분들 친일파로 오해할 뻔 했군요.^^;;

  • 05.03.04 23:11

    확실히 한용운씨는 친일하지 않으셨습니다..

  • 05.03.05 12:54

    한승조 약력을 보니 역시 친일파다운 길을 걸었군요, 일제때는 쪽바리들한테 아부하고 독재정권때는 독재군부에 아부하고 어둠속에 있을때는 꼭꼭숨었다가 민주화되니 국가정체성이니 자유니 지랄떠는 전형적인 우리식? 우익답습니다. 하긴 우리나라 우익이 다 그렇죠 뭐.....제대로 된 놈들이 없다니까요

  • 05.03.05 13:17

    그리고 한가지 더 제가 여당을 무조건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친일파반대법안을 사활을 걸고 반대하고 있는 자들은 다름아닌 한나라당입니다. 꼭 반대가 아니더라도 이상하게 법안의 본질을 흐리는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만 제대로 협조한다면 친일파 관련법안 쉽게쉽게 통과될 겁니다.

  • 05.03.05 16:07

    한나라당...; 뭔말만하면 무조건 반대박에 안하는... 그들이 말하는 반대론은 왜이렇게 근거는 빈약한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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