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리려고 정리를 하다하다 안되서..
그냥 몇 글자 올려봅니다~
혹~ 다른님들의 후기가 올라오지는 않을까 기대했는데~ㅎ
아래 쪼꼬렛님의 후기를 보고^^;
이번 정모를 좀 특별했죠~
별로 한 일은 없지만
저에게도 많은걸 느끼게 해준 정모였답니다.
Free Coffee~ 사실은 시민들 반응이 시큰둥 할까봐 내심
걱정했었는데...
제 걱정은 그냥 걱정으로 끝났었죠~
시음장 세팅때부터 조금씩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부산 시민들....
점점 많이들 모여 주시는 바람에
시음장에서의 커피가 모자라서 엘리스에서도 드립을~
제가 드립한 커피.. 드신 분이 실망을 하지 않았을까~ 무지 긴장했더랬습니다.
일찍부터 정모 준비때문에 수고하신 콘빠나님과 와인님 돕삐오님 드로윙님
준비하신 음식들 너무 맛있게 먹었구요
돌고래님... 1층과 2층을 물 때문에 계속 오르락 내리락...
다리에 파스라도 붙이셔야 하는건 아닌지~^^
쪼꼬렛님과 와인님... 드립한 커피 배달에~ 카푸치노 스팀치기...
고생 많으셨음돠~^^
그외 참석하신 우리 부.커.사 식구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
첫댓글 멜로디님도 무지 수고 하셨습니다.
먹을거리 해치우는게 제 일이었지요~ㅎㅎㅎ
ㅋㅋ 다들 수고많이 하셨슴당~ 멋진 정모였슴당~
언니도 수고많았어효~^^
멜로디님도 수고 하셨어요.. 참 그리고 다리는 튼튼해서 파스 붙이는 일 없었습니다.. ^^;;;;;
돌고래님~ㅎㅎ 이번달 정모때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