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울 합동 산행을 하고자 합니다.

[정두환]

월야중 17회 광주·서울 합동 산행을 하고자 합니다.

일      시 : 2012년 5월 13일(일) 오전 6시 30분 

장      소 : 서울 관악산  (629m) 

출발장소 : 광주역 앞 은하수여행 

*-- 중간경유지 : 운암동 문예회관 후문

*-서울친구들 : 10시 과천향교-과천청사역 500m 

준 비 물 :  점심도시락, 여벌옷, 식수 

코      스 :  과천유원지 - 케이블카 - 연주암 - 관악산 - 

               육봉능선 - 용운암

     * 개인의 체력에 따라 더짧게 가실수도 있습니다

▼▼▼   서울 관악산  (629m) 

서울대학교 뒤편에 솟은 관악산(629m)은 산세가 준수해 한강 이남에 솟은 서울시내

산을 대표하는 친근한 산이다. 예전부터 관악산은 개성의 송악산, 파주 감악산,

포천 운악산, 가평 화악산과 함께 경기 5악으로 불렸던 곳이다.

특히 관악산 정상의 연주암 오름에서 바라보는 강북의 풍경은 부드러운 여인의

살결같은 한강과 촛대같은 인수봉이 어울려 한껏 멋을 풍긴다. 

행정구역상 서울 관악구와 금천구, 경기도 과천시와 안양시에 분할되었고

총면적 1,922만 6,982㎡이다.

수도권의 위성도시들을 끼고 있어 등산로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닥이 나있다.

맑은 날 이 능선오름에 서본 사람이라면 서울의 잔잔한 아름다움에 찬탄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관악산 오름은 크게 서울대학교와 낙성대, 남태령 오름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코스가 제1광장을 출발해 제4야영장 직전에서

계곡을 따라 연주암으로 오르는 길과 낙성대가 있는 보성사에서 능선을 타고

414봉을 거쳐 관악산에 오르는 구간이다.

특히 이 길은 능선을 거닐며 온종일 한강을 굽어볼 수 있으며 관악산 등산코스 중

가장 평탄한 코스다.

관악산에서 하산은 의상대사가 수도했다는 연주대를 지나 남쪽능선을 타고 549봉에

이른 후 팔봉능선을 타고 무너미고개쪽으로 하산하거나 금번 코스인 육봉능선을 타고난 후

국립공업기술원으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이 두 길 모두 아기자기한 암릉이 이어져  암릉등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지공과 나옹, 무학대사가 수도했던 곳이라는 삼성산을

연결 종주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어느 코스를 이용하드라도 수도권 특히 서울 지역을

끼고 있어 산행인파로 지체구간이 많아 시간소비를 참고하여야 한다.

서울 ․ 광주 친구들 만나 즐거운 산행 하였네

   5월13일 친구들 만나 보기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 6시40분에

광주문화예술회관 후문에서 김갑중,김양일,박석홍,성원호,유도성,이광일,

정영숙,정자복 친구를 만나 친구의 정을 확인하고 은하수 관광버스로 서울로 출발 서울에 가는 중간에 수원에 살고 있는 손정주,이건행,김종선 친구만나 같이 달리는 버스 안에서 서로 반가운 정을 확인하고

서울관천에 도착 서울친구들 김광인,김영복,나병두,박철수,심재곤,안청수,

유중선,정명숙,정부진,정영란,정옥자,정진기,최삼병친구와 반갑게 합류하여 관악산 산행하기 전에 안청수,유중선 친구는 몸이 좀 불편한 관계로 같이

산행 하지 못하고 다음에는 꼭 같이 산행하기로 약속하고 서운한 이별을 하고 다 같이 산행하기 시작하였네 나는 김양일이친구 천식 때문에 걱정 하였는데 좋은 사진작품까지 고맙고

정영란이 친구가 준비한 음식 특히 홍어 너무나 잘 먹어 좋았네. 

점심을 먹고 후반에는 정부진,이광일이 친구가 힘든 산행 하는 것 갔네

 셋 친구는 평소에 더 많은 운동 하여 담 산행 때는 일등 하여주기 바라네 

과천청사 옆 종점에 와보니 김경자,김현태,박선윤,윤동호 친구가 와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반가운 친구들 고맙네

그동안 친구들 우정을 위해 먼저 산행 주선에 힘써준 성원호 친구 고맙고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서울 나병두회장 심재곤총무 정영란총무 광주

김양일친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네

그리고 같이 참여하여준 서울친구들 광주친구들 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하네

다음산행 10월 말에 만나서는 더 멋있고 즐거운 산행이 되기를 바라면서.......

//

[심재곤]

정두환친구 반갑네 .수도권에있는 친구들도 함께 즐거운 산행이 될수있도록 홍보하겠네

[심재곤]

참석자가 광주에서 성원호,박석홍부부,이광일,정영숙,정자복,유도성,정두환,정성수,김양일

[심재곤]

수도권에 있는 친구들도 댓글 달도록하겠네

[나병두]

두환 회장님 재곤 총무님 수고들 만네 광주 친구 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그양 오시게나 먹을거리는 서울에서 준비 할거니까 그리알소 서울 친구 들은 참석여부를 알여 주기 바람니다 영란 010 7433 3467 재곤 010 9901 3182 병두 010 2827 0801 환절기에 감기가 극성이니 건강관리 잘들 하시길

[백두산 (물레 방앗간)]

소인네는 다른약속이 잇어서 글씨 ~ ~ ~

[정두환]

병두친구 고맙네

[정부진]

그날,한강,남산,북한산이 훤히 보이는 날이었으면 좋겠네.

[정두환]

오늘 전화왔네 기남이친구, 승호친구, 갑중이친구도 같이 참가하겠다고
그리고 창렬이친구도 같이간다고 원호친구가 말 하던데

[정두환]

장재은이 친구도 같이 가기로 하였네

[심재곤]

서울참석자-윤인석,윤동호,유종선,나병두,정부진,김영복,김경자,박선윤,백흥종,김판님,이건행,정명숙,안청수

[정두환]

손정주친구 정영란이친구 김광인이친구 정옥자친구 김현태친구도 빠진것 같네

[김양일]

앞서가는 친구들이 대단하네...벌써 참석자가 30명이 넘어서네....
좋은모임 기분날 될걸세...............

[성원호]

광주친구들 13일일요일 아침 6시30분 광주역출발 은하수관광 문화예술회관후문 6시40분 점심과 목욕준비하시고 참석하여주시길 서울친구와광주친구들의 즐거운 산행을 즐기도록하세 일요일날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