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회보다 기본반찬 때문에 횟집에 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서구 중리동 ‘세종종합회수산시장’(대표 박천수)을 찾아가 보자.
저렴한 비용으로 싱싱한 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여러 맛집 블로그에 소개된 곳이다. 대구의료원 네거리에서 갑을네거리 방향으로 2~300m정도 가다 보면 왼쪽에 있다. 1150여㎡(350평)로 횟집 중에서도 상당히 넓은 규모지만 저녁시간에는 200여석의 좌석이 꽉 찬다. 이곳은 전국 각지에서 직송해 온 각종 싱싱한 활어회로 풍성하다.
박대표는 이곳 외에 수성구 황금동과 구미 인동, 경기도 평택에서도 횟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상당수 도매인들에게 활어를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 ‘세종종합회수산시장’ 1층 입구에 들어서면 수족관 통째로 가득 채워진 싱싱한 활어와 어패류가 바로 보인다. 손님들은 고기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요즘은 우럭과 놀래미가 제철이라고. 어종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가격은 1KG에 1만8천원선으로 산지에 가서 먹는 것보다 저렴하다. 4인 가족 기준으로 3~4만원이면 넉넉히 먹을 수 있다.
고른 횟감을 계산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회를 떠서 테이블로 가져 온다. 도톰하게 썰어진 회는 바닥에 이런 저런 장식 없이 정직한 모양 그대로 손님상에 올라오는 것이 특징.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육질이 고급 일식집 회 맛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거저 주는 기본 안주는 제공되지 않는다. 회 값의 거품을 걷어 내기 위한 것이다.
고객들은 꽁치, 계란찜, 부추전, 철판옥수수(각 1천원), 홍합탕(3천원) 중에서 입맛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된다. 다섯가지를 한꺼번에 주문하면 2천원 할인된 5천원에 먹을 수 있다.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매운탕도 2천원이다. 문의)525-5522
서구 중리동 ‘세종종합회수산시장’
싱싱한 회보다 기본반찬 때문에 횟집에 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서구 중리동 ‘세종종합회수산시장’(대표 박천수)을 찾아가 보자.
저렴한 비용으로 싱싱한 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여러 맛집 블로그에 소개된 곳이다.
대구의료원 네거리에서 갑을네거리 방향으로 2~300m정도 가다 보면 왼쪽에 있다.
1150여㎡(350평)로 횟집 중에서도 상당히 넓은 규모지만 저녁시간에는 200여석의 좌석이 꽉 찬다.
이곳은 전국 각지에서 직송해 온 각종 싱싱한 활어회로 풍성하다.
박대표는 이곳 외에 수성구 황금동과 구미 인동, 경기도 평택에서도 횟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상당수 도매인들에게 활어를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
‘세종종합회수산시장’ 1층 입구에 들어서면 수족관 통째로 가득 채워진 싱싱한 활어와 어패류가 바로 보인다.
손님들은 고기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요즘은 우럭과 놀래미가 제철이라고.
어종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가격은 1KG에 1만8천원선으로 산지에 가서 먹는 것보다 저렴하다.
4인 가족 기준으로 3~4만원이면 넉넉히 먹을 수 있다.
고른 횟감을 계산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회를 떠서 테이블로 가져 온다.
도톰하게 썰어진 회는 바닥에 이런 저런 장식 없이 정직한 모양 그대로 손님상에 올라오는 것이 특징.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육질이 고급 일식집 회 맛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거저 주는 기본 안주는 제공되지 않는다.
회 값의 거품을 걷어 내기 위한 것이다.
고객들은 꽁치, 계란찜, 부추전, 철판옥수수(각 1천원), 홍합탕(3천원) 중에서 입맛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된다.
다섯가지를 한꺼번에 주문하면 2천원 할인된 5천원에 먹을 수 있다.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매운탕도 2천원이다.
문의)525-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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