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6년 오스만1세에 의해 오스만 투르크 제국 건국 1326년 부르사 함락 1362년 무라드 1세 아드리아노폴리 함락. 부르사에서 아드리아노폴리로 천도. 1389년 무라드 1세 코소보 전투에서 세르비아가 주축이 된 발칸 여러 나라의 동맹군을 격파 1396년 십자군 격파 1402년 앙카라에서 티무르에게 대패 1422년 무라드 2세 콘스탄티노플을 포위 공략하였으나 실패 1430년 무라드 2세 살로니카(테살로니키)를 침입하여 헝가리의 영웅 후냐디에게 패배 1444년 무라드 2세 불가리아의 바르나에서 후냐디가 지휘하는 헝가리·폴란드군을 물리쳤다. 1448년 무라드 2세 코소보전투에서 후냐디를 격파 1453년 메메드 2세 콘스탄티노플 함락. 동로마 제국 멸망 1512~1520년 1514년 사파비왕조 이란에 진공하여 샤이스마일의 군단을 격퇴 1516년 시리아·팔레스타인을 공략 1517년 이집트에 원정. 아바스왕조 칼리프의 말예(末裔) 알 무타와킬을 콘스탄티노플로 납치하여 칼리프 칭호를 양도받아 사실상 술탄 칼리프제를 수립 1520~1566년 술레이만 대제의 치세 1529년 오스트리아 비인 근교까지 군대 접근 1571년 10월 7일 레판토 해전에서 대패 1639년 카스리 시린 조약으로 아제르바이잔은 이란투르크에 바그다드는 오스만투르크에 귀속 1683년 2차 비인 포위 공격 실패 1699년 카를로비츠조약에서 오스트리아에서 얻은 투르크점령지의 태반을 포기 1718년 파사로비츠조약 오스트리아·베네치아와의 강화 조약. 1829년 러시아와 아드리아노플화약을 맺고 그리스의 독립을 인정 1839년 아브뒬메지드 1세 무스타파 등의 도움으로 ‘귈하네 헌장’을 발포 1856년 아브뒬메지드 1세 크림전쟁에서 러시아에 승리하여 파리 강화 조약을 체결 1876년 아브뒬메지드 2세 미트하트 파샤가 기초한 헌법에 술탄의 거부권을 추가하여 공포 1877년 러,터 전쟁 1908년 아브뒬메지드 2세 청년투르크당이 술탄에게 헌법·의회정치의 부활에 동의하게 했다. 1912년 발칸동맹국에 의한 제1차 발칸 전쟁 1920년 1차 대전 패배로 세브르 조약에 조인 1922년 11월 1일 케말 아타튀르크의 국민 의회에 의해 술탄제 폐지 선언
오스만투르크는 셀죽 시대에 세워져 셀죽 투르크가 없어지자 독립을 선언한 부족국가 중의 하나이다. 셀죽 투르크가 멸망하고 많은 이재가 몰려왔고, 또한 많은 부족들이 경쟁하는 중부 아나톨리아로부터 떨어져 부르사 , 이즈닉 지역에 정착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견제를 덜 받았고, 이미 비잔틴제국은 약해질때로 약해진 상태였다.
오스만은 1299년 국가를 세운다. 그리고 1324년 죽을 때까지 차근차근 영토를 확장해서 말마라해의 아나톨리아지역을 석권한다. 그후. 티무르에 의해 몰락.
그 후 무라트 2세 때 힘을 다시 회복한다. 1422년 헝가리, 폴란드 왕은 성경에, 무라트 2세는 코란에 맹세하며 협정을 맺고 무라트2세는 왕권을 아들 메흐메트 2세에게 물려준다.
그러나 헝가리와 폴란드는 이 서명을 어기고 투르크의 영토로 쳐들어온다. 이에 메흐메트2세는 아버지의 도움을 요청하나, 무라트2세는 아들의 권위를 손상시키지 않기위해 이 청을 거절한다.
그러자 메흐메트 2세는 아버지 무라트에게 "내가 왕이라면 와서 군대를 지휘하고, 당신이 왕이라면 당신의 나라를 구하소서" 라는 말을 한다. 이에 무라트2세는 달려와 적군을 물리친다.
아버지 무라트가 죽고 나서 왕위에 오른 메흐메트2세는 콘스탄티노플 을 공격해 점령하는데 그때가 1453년이다.
학자들은 이때를 기준으로 유럽의 중세가 막을 내렸다고 한다.
술탄 셀림은 카이로를 점령해 이집트의 맘루크 왕조를 무너뜨리고 칼리프 를 이스탄불로 데려와 칼리프직을 양도받아 오스만 투르크는 명실상부한 이슬람의 종주국이 된다.
술탄 슐레이만 은 오스만투르크를 최전성기로 이끄는 사람인데, 그 당시의 영토는 북부 아프리카 전체, 동부 유럽 전체, 중동지역 전체를 확장한 로마 이후 최대의 영토를 지니게 된다.
그 후로 점점 오스만 터키는 기울기 시작하고 점점 전쟁에서 지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는데, 그래도 오스만 투르크는 그 명을 이어간다. 이어간다고 표현했지만 역시 당시에는 최강 중의 하나였다.
그러다가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과 오스트리아편에 선 오스만 투르크는 전쟁에서 져서 패전국으로 전락하고, 그 많던 영토는 이미 다 상실하고 아나톨리아마저 점령된 상태가 돼버렸다.
이 와중에 나타난 사람이 바로 터키의 초대 대통령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다. '아타튀르크'라는 이름은 터키인의 국부라는 말로 국회로부터 받은 칭호이다.
아타튀르크에 의한 독립운동은 성공해서 1923년 공화정이 들어서게 되고 왕정은 막을 내리게 된다.
첫댓글 문제는 1차 대전 때 독일 편 들었다가 엄청 깨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