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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5.21(목) 오후 7:00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내 "풍기인삼갈비"집에서 대구종친회 월례모임이 있어 참석하였습니다. 벌서 2번째 참석하게 되었고요. 1번째 참석시에 소대영 회장님의 대구종친회의 연혁에 대하여 소상히 설명하시어 신중하게 들었습니다. 그간의 좋은 점도 많았고 비화도 있었지만 대종회 보다도 먼저 출범하여 기여한 공적이 너무다도 많더군요. 여하튼, 첫 번째 참석때에는 다소 생소하기도 하고 몇 분의 일가분들만 알게 되었는데, 오늘은 두 번째 참석하여서 인지 소대영 회장님, 소재영 장청년회장, 소병화 총무, 소상근, 소장춘, 소정만, 소인영, 소충영, 소정영, 소진만, 소순영, 소장섭, 소병일 등 많은 일가분들과 다시뵈어 함게 인사도 나누고 맛있는 파전에 소주도 하면서 종사에 관한 일과 사회생활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특히, 맛있는 저녁식사로 삼계탕을 먹었고, 소진만 일가님(전 조폐공사), 소재영 회장님, 소대영 회장님과의 2차 곱창집의 폭탄주는 아주 의미있는 술잔이 되었습니다. 소씨의 소중함을 일가의 소중함을 더 더욱 열정과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기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함을 전하였으며, 저 또한, 미력이나마 앞으로 대구시내에 근무하는 동안에 반드시 참여하기로 하고 회비도 내었습니다. (중략~~~) 대구경북에도 많은 일가분들게서 사시고 계시지만, 어느지역과 마찬가지로 종사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진데 그러하지 못함이 아쉽고, 젊은 일가분들이 많지 않음이 무척 아쉽더군요.... 타 성씨에 견줄 것이 아니라 우리소씨 대종회에서도 일가여러분들이 어우르는 다양한 모임방법을 모색하고 젊은 차세대가 넓은 세상에 성과 이름을 떨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절실하게 느껴 봅니다. 끝 마무리에 소태섭 일가의 각각 30초간 인사 및 종사관계 전화도 의미가 크다고 보며, 앞으로 젊은 세대가 진주소씨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사료됩니다. 그러기에 대구 종친들이 소태섭 일가의 종사일에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함에 있어 칭송이 아주 대단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5.22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 /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사무실에서 소병일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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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찬의 말씀이 부끄럽습니다. 대구 종인들과 통화까지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대구에 가셔서 활동하시는 병일 부회장님의 노고가 대단하십니다. 지난 제2회 청소년수련회 때 대구,칠곡,포항,경주지역을 탐방하면서 대구 및 경상지역 일가님들과 함께 하면서 그 모습을 엿보고 느꼈습니다. 또한 포항 신광면 가척리의 소정승묘에 대한 관심에 크게 고무되었었으며, 대구종친회와 장청년회의 연혁이 아주 깊고 씨족애가 남다르다는 것에 부러움과 감사한 마음을 가졌었습니다. 현재도 잘 단합되리라 여기며 대구종친회와 장청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