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신도시
파주신도시의 위치는 일산신도시에서 북측 2㎞, 서울도심에서 25㎞의 거리에 위치하며, 통일로(국도1호선), 자유로, 지방도310호선, 경의선, 철도 등이 주요간선 교통 체계를 형성, 파주시 생활권상 금촌중생활권에 속하나 광역입지상 도시기반시설이 충족되어 있는 고양시 일산생활권에 가까우며 서울-고양(일산)-파주 (출판문화정보단지-통일동산-문산)를 연결하는 수도권 북서부지역의 성장축상에 위치 ★ 인구및 주택건설계획 |
수도권북부지역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도권북부 교통개선대책 파주시, 고양시, 일산신도시등 수도권 서북부와 서울 상암동을 잇는 제2자유로가 2008년까지 완공된다. 또 지하철 9호선이 김포공항을 출발해 ‘Y’자 형태로 고양시 일산구 대곡역과 김포신도시로 각각 2008년, 2010년까지 연장된다. 확정된 교통대책을 보면, 수도권 북부지역을 서북부권(고양시·파주시·김포시·인천·강화), 중북부권(의정부·동두천·포천·연천·양주), 동북부권(구리·남양주·하남·가평·양평)등 3개권역으로 나눠, 제2자유로등 도로 56개 구간 441㎞, 지하철 9호선 연장등 7개노선 75㎞를 각각 건설하게된다. 특히 도로 교통대책 노선중 가장 먼저 착공되는 제2자유로(18㎞)는 포화상태인 기존 자유로를 보완하면서 파주신도시 교통 수요를 분산하는구실을 하게 되며, 철도시설의 경우는 지하철9호선 연장선 김포공항~김포신도시 구간이 새도시입주시점에 맞춰 2010년까지 완공되며, 김포공항과 고양시 일산구 대곡역(지하철 3호선)을잇는 연장구간은 2008년까지 먼저 건설된다.
|
고양시(일산)에 들어서는 동양최대의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KINTEX)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KINTEX)은 현재 부지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2005년 4월 꽃과 호수의 도시인 일산(고양시)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완공되면 한국 최대의 컨벤션센터가 된다.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일대에 들어설 관광문화단지,차이나타운,스포츠몰,수족관등의 대규모 복합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서울과의 지리적 근접성을 바탕으로 국내및 동북아의 대표 무역전시장을 목표로 설계됐다. 킨텍스는 우선 2천180억원을 들여 오는 2005년 3월말까지 1단계 공사를 끝내고 오는 2013년까지 2~3단계 시설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1단계로 지어질 전시·회의시설은 전체 부지 23만평중 7만3천평에 지상 3층 규모(연면적 3만5천평)의 다목적 단일 건물로 전시·회의시설과 부대시설(식당 및 주차장 등)이 갖춰진다. 전시·회의시설은 축구장 넓이 6배에 달하는 1만7천평 규모로 전시홀 5개와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 4개로 이뤄지며 가변 칸막이 방식이 채택돼 최대 6개의 전시공간과 36개 회의장으로 분할이 가능하다. 또 첨단 보안·방재 시스템과 통신설비 및 인텔리전트 시설, 하역설비 등이 갖춰지며 인근 고양시 종합운동장과 연계, 6천대 동시 주차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된다. 특히 일산대교(오는 2006년말 완공), 전시장 전용 진입도로(내년말 완공)가 개설되고 일반 및 화물차량 동선 분리 시스템이 갖춰져 김포공항에서 2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40분이면 한국국제전시장에 닿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국국제전시장은 오는 2013년말까지 전시·회의시설이 1단계의 4배인 5만5천여평으로 확대되고 일산 호수공원 일대에 들어설 차이나문화타운, 관광숙박문화단지, 스포츠몰, 아쿠아리움, 노래하는 분수대, 호텔, 오피스텔 등 각종 부대시설들이 들어선다. 킨텍스는 오는 2005년 4월 1단계 개장기념 전시회로 서울 모터쇼를 개최한다. |
경의선 복원 - 경의선 복선전철화
경의선의 총 연장은 서울-개성-평양-신의주에 이르는 486km 구간이며, 고양시와 파주시 지역을 관통하여 이지역에 절대적 영향을 주고있어 경의선 정상운행에 따른 고양시와 파주시지역의 부동산투자 환경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경의선 복선전철화 - 경기도 고양시(일산) 파주시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중추적 교통기반시설인 경의선 복선전철(48.6km)은 오는 2008년 완공예정이다. 현 지하철 3호선보다 서울진입이 훨씬 편리해진다. |
고속철 내년 4월부터 운행 단군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이라는 경부고속철도사업이 10여년에 걸친 준비기간 끝에 내년 4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고양시에서도 최근 경의선 행신역을 새로 단장하는 등 서울역까지 가지 않고 지역에서 고속철을 이용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그러나 고양시 주민들은 여객탑승이 가능한 열차를 늘려야 한다며 서울역과 같은 역사기능을 요구하고 있어 철도청과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
상암DMC - 최고의 수혜지역은 고양시(일산신도시)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Digital Media City)는 서울 상암지구에서 개발될 새로운 IT 및 미디어 산업 단지다. DMC는 디지털 미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기업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과 지역 사회의 삶에 적용하는 산실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문화적 융합의 터전이자 21세기의 혁신 연구센터가 될 것이다.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 자본, 기술이 밀집되고 경제성장속도가 빠른 동아시아 도시회랑의 지정학적 중심입니다. 그 속에서도 DMC가 들어설 이 지역이야말로 서울을 동아시아와 세계로 잇는 관문이며, 2천 5백만 인구가 일하고 사는 수도권의 지리적 중심입니다. 항공교통의 동아시아 허브, 인천 국제공항과는 고속도로 뿐 아니라 곧 건설될 고속전철로 30분안에 연결되며, 장차 북한, 만주, 시베리아를 경유해서 일본과 유럽을 이을 '철의 실크로드'가 이 지역을 경유합니다. 물론 도심지역과도 간선도로와 지하철망으로 직결됩니다. |
LG필립스 LCD 공장유치
국내 굴지의 전자통신업체인 LG와 세계적인 전자통신업체인 네덜란드 필립스사가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와 월롱면 덕은리일원 파주시 첨단산업단지에 100억달러를 투자해 LCD 생산공장을 세운다. |
파주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파주시가 경의선의 연결과 함께 인천 공항의 배후 단지로 급부상 함에 따라 이 일대의 부동산 개발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로변 일대는 서울도심과 가까운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일대 지역은 자유로와 인천공항, 경의선 등의 교통망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성장속도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에 속합니다. 특히 남북교류가 본격화되면 모든 물류의 흐름이 이 지역을 통과하게될 것으로 전망되며 인천 공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을 겨냥한 관광산업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경의선이 연결되면 중국과 시베리아를 통해 유럽으로 이어지는 철의 실크로드 중심지에 위치하게되므로 파주의 성장 가능성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주시는 인천공항-상암월드컵경기장-고양시 한국종합전시장-파주출판문화단지-임진각-비무장지대를 연결하는 관광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자라잡게되는 파주출판문화단지는 고양시와 파주시의 경계지점인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일대 48만평 부지위에 들어서게 되는 대형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자유로 일대는 연간 2천5백만명에 가까운 인구가 이동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임진각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자연환경 때문에 이미 오래 전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자주 찾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파주시는 남북교류의 전초 기지 역할을 수행할 중요한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현재보다 앞으로의 가치가 더욱 상승 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입이다. 파리에는 몽마르트, 뉴욕에는 소호, 영국에는 헤이온 와이(Hey on Wye)가 있다면 한국에는 파주시에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Book City)가 있습니다. 출판단지 고정 상주 인구 8만명, 상업시설 방문객 매일 2만5천명, 내외국인 관광객 연 250만명, 자유로 유동인구 2천5백만명을 비롯해 일산신도시 100만 인구가 잠재고객으로 불황을 모르는 투자가치를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파주시 안보관광단지-통일동산 동서화합의 급속한 진전과 더불어 남북한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가시적 사업추진이 요구됨에 따라 1989년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 발표에서 제시된 '평화시 건설구상'의 일환으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일원에 조성 중인 안보·관광단지이다. 규모는 총 168만 1천 평으로, 한국토지공사가 사업을 추진하는데, 1990년 5월 특정지역 및 개발촉진지구를 지정하고 개발하게 되었다. 주요 목적은 1천만 이산가족의 망향의 한을 달래는 만남의 장소이자 각계각층의 통일의지를 일깨우는 통일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데 있다. 이곳에는 이미 통일전망대를 비롯해 축구 국가대표팀 전용트레이닝센터 등이 마련되었고, 앞으로 테마단지, 통일 관련 연구 및 행정 기관, 관광 휴식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그러나 대규모 안보관광단지로 추진돼 온 이 사업이 2000년 부지 조성공사로 난항을 겪는 한편, 통일부 등 정부 부처들이 당초 시설 계획을 보류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
남북경협 개성공업단지 개성은 평양·남포에 이은 북한 제3의 도시로, 남한과 가장 가까운 북한의 대도시이다. 판문점에서 개성까지 거리는 8㎞에 불과하다. 서울에서 개성까지 경의선이 이어질 수 있고 평양∼개성간 고속도로도 뚫려 있는 개성은 도로 또한 매우 발달하여 각지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북한은 개성을 공업지구(경제특구)로 지정하였으며, 여기에 남측의 현대가 참여하고 있다.
공업지구의 토지임대기간은 50년이며, 연장할 수 있다. 공업지구법에서는 개성공단 투자자의 상속권을 보장하고, 투자자의 재산은 국유화하지 않는다고 규정했으며, 남쪽 및 해외동포, 외국인에 대해 법에 근거하지 않은 구속·체포와 신체 및 가택수색을 금지하는 한편 이들의 신변안전 및 형사사건과 관련해 남북사이의 합의 또는 다른 나라와의 조약에 따르도록 했다. 2003년 6월30일에 개성 현지 1단계지구에서 남북의 정치,경제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이 열렸으며, 남북은 임시사무소를 설립, 부지 측량과 토질조사 등을 벌인 뒤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2004년 상반기에 실제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
첫댓글 조이랜드님......정말 ....대단하십니다..부럽기도 하고요....부동산 전문가이신것 같은데 조이랜드님이 밀라트를 사셨다는것은 그만큼의 투자가치를 전망하신다는 뜻이겠지요... 휴..마음이 좀 놓이네요...사실 밀라트계약때 제가 많이 우겨서 샀는데...마누라한테 바가지도 많이 긁히고...올라야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좀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