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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사 데일리 신규 추천종목
◇ 대우증권
현대제철(004020): 예상보다 빠른 속도의 강종 개발 및 고로 조업기술 확보로 고로 2기 가치가 주가에 빠르게 반영될 것으로 전망. 고로 관련 원가 절감 습득 속도가 빨라 향후 호황기 때 동사의 이익 증가폭을 확대시킬 전망. Captive 시장을 확보해 Valuation premium 가능성 높음.
◇ 삼성증권
LG패션(093050): 남성복 중심에서 아웃도어웨어와 여성복 라인 강화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신규점포 개점이 감소하면서 투자회수기에 진입해 순현금 보유고 증가 전망. 라푸마 그룹과 중국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중국시장 공략 본격화.
◇ 우리증권
삼성증권(016360): 과거 고객 금융자산을 모으는 영업전략에서 고객 금융자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영업전략으로 전략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2) 향후 성장 속도가 빠를 것으로 전망되는 Fee base 자산관리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졍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 동사는 높은 브랜드 밸류를 바탕으로 고액자산가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 동사의 잠재 수익 창출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동사의 차별성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전망. 최근 Brokerage 경쟁력에 집중되었던 프리미엄이 2011년에는 다변화된 수익구조에 경쟁력을 보유한 회사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동사의 주가움직임 주목해야 할 것.
에이스디지텍(036550): 그동안 IT용 편광필름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던 동사는 2010년 3/4분기부터 TV용 편광필름 납품을 시작으로 2011년 매출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음. 고객사 편광필름 수요 중 TV용 편광필름 수요가 면적기준으로 70%에 육박할 정도로 절대적이어서 TV용 편광필름 납품으로 동사의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전망. 또한 편광필름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OLED에서도 필수적으로 채용되고 있고, 고객사가 AMOLED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됨.
인탑스(049070): 갤럭시S와 갤럭시탭의 판매호조로 4/4분기 휴대폰 케이스 출하대수 역시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판단되며, 갤럭시탭 케이스의 독점공급으로 4/4분기 단기 실적모멘텀이 어느 때보다 강한 것으로 판단. 그 동안 하락추세이던 고객사 내에서의 점유율이 경쟁력 강화로 4/4분기부터 다시 상승반전한 것으로 추정되고, 2009년 적자전환했던 중국의 천진법인도 수주증가와 수율향상으로 2010년에는 흑자전환한 것으로 판단.
● 국내외 주요뉴스
모바일 3차혁명이 시작된다. 스마트폰,SNS,클라우드,4G 통합 비즈니스 현실화...'포
스트 애플' 선점 경쟁 <매경>
국고채 3년물 금리 첫 2%대...정부, 채권시장 안정화조치 내비쳐 <매경>
中주말 금리인상說모락모락...13일 CPI 발표 앞두고 <매경>
'소득세감세'논의 내년으로 넘어가...여야의견 팽팽히 맞서. 재정위, 표결처리 불발 <한경>
금리인상 비웃는 집값...베이징,항저우 1년새 50% 급등. 실질금리 마이너스 갈곳 잃
은 자금 부동산으로 <한경>
어샌지, 英경찰에 체포...'메가톤급 추가 폭로' 나오나. 포위망 좁혀오자 자진 출두. "
신변위협 땐 메일폭탄 공개" <한경>
구글, 300만권 들고 e북 시장 진출...아마존과 정면 승부. 亞,유럽선 내년 1월 서비스
할 듯 <한경>
獨, 유론존 재정기금 확대 반대...위기 해법 놓고 갈등 불거져 <한경>
2030년 신재생에너지 12%. 원전비중은 48.5%로 확대...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전자>
● 뉴스 관련주
삼성전자 미에 4G 장비 공급... 5년간 수십억달러... 미국 대형 통신사업자 기간 통
신망 시장에 첫 진출 <매경>
삼성전자, 동작속도 70% 높인 D램 개발... 삼성전자, 3D-TSV 기술 적용 <서경>
삼성, 구글 합작폰 '넥서스S' 선봬... 진저브레드 OS 탑재, 4인치 슈퍼 아몰레드 화
면... 16일부터 p, 英판매 <서경>
부실채권 30조... 은행마다 감축 '비상'... 분류기준 강화로 비율도 급증 <한경>
이통사, 공짜 인터넷전화 차단... 스마트폰 이용자와 갈등... KT "앱업체 3G망 무임
승차"... 통화수익 갈수록 악화... 가입자 "통화요금에 포함된 것" <한경>
신형 그랜져 인기 폭발... 예약판매 첫날 7,000대 판매 <한경>
LG 유플러스의 반격... 스마트폰, 태블릿 대거 출시 <한경>
철광석 가격 상승 반전... 철강업계 수익성 '적신호'... 中수요 회복, 내년초 7~8%
인상... 포스코 "1분기 제품값 동결" <한경>
삼성, 내년 휴대폰 3억 3000만대 판다...프리미엄급 제품 집중 올해보다 18% 확대<전자>
<오늘의투자전략> 달리는 말만 달린다
8일 국내 증시는 대형 정보기술(IT) 종목들의 강세 행진을 디딤돌 삼아 연중 최고치 돌파를 시도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최상위권 IT 종목들은 그동안 선진국의 소비 회복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나 제품가격 하락세로 인해 상승 장세에서 소외됐다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어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 심리에도 상승 탄력을 유지할 여건이 더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지난달 시장을 흔들었던 3대 악재들은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지만 영향력은 감소하고 있고, 이는 대형 IT 종목들이 추가 상승에 성공할 경우 지수를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한다.
코스피지수가 전날 1,960선에 안착했음에도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 수가 많았던 점은 최근의 상승세가 종목이나 업종별 차별화를 기반으로 한 것임을 보여주는 사례고, 이런 현상이 심화되면 순환매의 반복 속에서 상승은 정체되는 대신변동폭이 커질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03포인트(0.03%) 하락한 11,359.16에 마감했지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63포인트(0.05%) 오른 1,223.75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3.57 포인트(0.14%) 상승한 2,598.49를 각각 기록했다.
▲신영증권 김세중 투자전략팀장 = 발걸음이 무겁던 삼성전자가 최근 사상 최고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강세가 후발주자의 마지막 불꽃인지 아니면 선구자의 개벽인지가 전체 증시의 향방을 결정하는 바로미터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소비시장 구도와 국내 증시의 수급 상황 등을 감안할 때 방향성 측면에서 삼성전자를포함한 IT에 대한 긍정적 관점은 유효해 보인다. 다만 지금은 박스권 고점에 접근할수록 또 다른 반전을 경계해야 할 시점이고, 기대감과 현실의 괴리를 축소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박스권의 본격적인 상향 이탈은 그 이후의 일일 것이다.
▲신한금융투자 박현명 연구원 = 뚜렷한 상승 추진력이 부재한 가운데 유럽과 중국에 대한 우려가 그대로 남아 있어 단숨에 코스피가 전고점 수준까지 돌파해 안착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유럽금융안정기금 확대에 대해 주요국이 의견차이를 보이고 있고,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11월 4.7%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며 10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추가금리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있어 경계심리가 커질 것이다. 미국의 부진한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가 코스피 운신의 폭을좁혀갈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반도체와 LCD 업황회복. 미국 소비시즌 매출 증가, 저평가 매력을 근거로 IT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토러스투자증권 박중제 연구원 = 유럽 재정위기는 완연한 해소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유로와 스페인 최대은행 산탄데르 주가가 모두 반등하고 있다. 미국 연말 쇼핑 시즌이 호조를 보이며 S&P500 소매업종 지수가 전고점을 뚫었고, 제조업 경기와 매우 밀접한 미국의 주간 철강 생산량 및 가동률은 11월 둘째 주를 바닥으로 상승세로 돌아선 점도 긍정적이다. 하락세를 보이던 중국 증시도 보합 국면이다. 현재는 정유와 화학, 비철 등 이른바 상품관련주 비중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시점이다. IT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압축해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소비 회복의 긍정적 효과가 아직 부품업체까지 확산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완성품 업체에집중하는 것이 좋다.
▲삼성증권 박승진 연구원 = 유동성과 기초여건을 바탕으로 조성된 긍정적인 증시 환경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업종 및 종목별차별화 흐름 역시 마찬가지다. 따라서 단순히 주가 수준에 부담을 느끼기보다 시장흐름에 몸을 맡기는 전략이 적합한 시기이다.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화학과 자동차 업종, 미국의 소비 개선 등 선진국 경기 회복의 수혜가 예상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IT 대표주,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은행업종 위주의 투자전략이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키움증권 전지원 연구원 = 증시에서 업종별 밸류에이션(가치평가) 흐름 및 주도주 여부는 글로벌 경제의 성장축 이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경제가 이머징 소비와 고정자산 투자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업종별로 수출 비중이 상승하는 정보기술(IT)과 자동차, 화학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2>
▶[S-Oil](요약)배당주에서 성장주로 변신 중 - 우리증권
4분기 영업이익, 주요제품 판매 호조로 당초 예상치를 상회한 3,434억원에 이를 전망
- 11~12월 현재 주요제품 판매 추세 견조. 4분기 석유제품 판매량,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3분기 대비 소폭 증가 전망. 석유화학제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PX 판매량은 비축재고 판매를 포함하여 3분기 대비 뚜렷한 신장 예상. 한편, 윤활기유 판매량은 당초 계절적 판매량 감소 전망과 달리 전분기와 유사한 활황세
- 계절적 난방유 수요 증가 속에 중국의 경유공급부족 사태와 naphtha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확대 추세를 보이며 당사의 강세 전망에 부합. 한편, 주요 석유화학제품과 윤활기유 마진은 각각 예상보다 타이트한 수급에 힘입어 강세 시현
- 예상대비 양호한 석유화학 및 윤활기유사업 영업환경에 힘입어 4분기 영업이익은 당초의 전망치 2,966억원을 상회한 3,434억원에 이를 전망
PX 마진 전망치 변경 등을 통하여 이익전망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 PX 가격과 마진 예상대비 강세 시현 중. 전방제품인 PTA의 수요가 폴리에스터 수요증가와 폴리에스터의 대체재인 면화 가격 강세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의 일부 신증설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 2011년 PX마진도 예상보다 강한 수요와 만성적 신증설 지연으로 당초 예상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
- PX 마진 전망치와 윤활기유 판매량 전망치 상향 조정 등을 통하여 2011년, 2012년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19.4%, 11.6% 상향 조정. 목표주가를 종전의 81,000원에서 100,000원(sum-of-the-parts valuation에 의하여 산출된 NAV의 100% 수준)으로 상향 조정
- 동사가 설비투자 확대 등을 통한 적극적인 성장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향후 배당주 보다는 성장주로 분류될 전망
▶삼성전자 (005930/매수) 중장기적 재평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 대우증권
투자가들의 관점(Perspective) 변화 본격화. 목표주가 1,200,000원 유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0만원을 유지한다. 우리는 얼마 전 삼성전자의 주가가 조만간 ‘Value Trap’의 상단(85만원)을 조만간 돌파하고, 내년 상반기 중 100만원을 넘어설 것임을 시사하였는데, 주가는 이미 의미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를 바라보는 투자가들의 관점이 본격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Valuation 재평가의 첫 단추가 끼워진 바, 보다 긴 호흡으로 펀더멘탈 변화에 주목할 것을 권한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가파른 주가 상승세에 유의해야겠으나, 현 주가 수준이 11F P/B 1.65배에 불과하다. 즉, 중장기적 Valuation 재평가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모바일 혁명의 리더 그룹에 포지셔닝하기 시작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삼성전자가 과연 애플이 주도하는 모바일 혁명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불안한 시각이 팽배했다. 그러나, ‘갤럭시S’에 이어 ‘갤럭시탭’으로 이어지고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성공적 대응은, 동사에 대한 시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나아가, 향후 삼성전자는 전세계 어떤 IT 업체보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진화에 가장 잘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다. 휴대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삼성전자가 오랫동안 구축해 온 핵심 역량들이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에 강력한 인프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NAND, AMOLED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에 주목
모바일 혁명에 따른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들의 출현에 따라, 향후 1) NAND 수요의 급증과 2) AMOLED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태블릿 PC를 통해 PC 시장에서의 NAND 채택이 증가하고 있고, NAND 업체들의 20나노 양산 비중 확대에 따라, 2011년에는 노트북의 SSD 채택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한편, 삼성전자가 갤럭시S에 채택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한 AMOLED 시장은, 향후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투자 확대와 대면적으로의 적용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 차별화와 브랜드 강화,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의 수혜를 동시에 누릴 전망이다
▶현대미포조선 (010620/매수) 탐방후기: 중소형 선박부문 세계 최강자 재확인
탐방 후기: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재확인, 월등한 경쟁력과 신조시장의 비벌크선 시장으로의 전환은 동사에게 큰 기회 제공 ?
IFRS 도입 이후 부채비율 증가, 자본잠식이 될 것이라는 시장의견은 잘못된 인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5,000원 유지, 투자자산가치 약 4조원을 배제하더라도 시장대비 매우 저평가 국면
▶CJ E&M(現 오미디어홀딩스) (130960/Not Rated) [기업설명회 후기] 뭔가 쎈놈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 !- 대우증권
2011년 3월 1일, CJ 그룹내 컨텐츠업체들 간의 통합으로 초대형 컨텐츠 기업 탄생 가능성
종합 편성 채널 등장 등 급변하는 미디어시장에서의 대안은 대형화와 자체 컨텐츠 경쟁력 강화
방송, 게임, 영화 및 음악 등을 아우러는 초대형 Content Pool은 동사의 경쟁력
향후 제작, 유통, 판매를 관통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모델을 통해 지속적 성장 가능 전망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3>
▶STX 대련Rongsheng 조선 상장에 따른 긍정적 효과- 신한금융투자
중국 최대 민영 조선소, Rongsheng 조선 홍콩 증시 상장 중국 최대 민영조선소인
Rongsheng Heavy Industries는 2010년 11월 19일 홍콩 증시에 공모가 HK$8.0로 상장
하였다. 2010년 EPS 기준으로 P/E 30.2(X)를 적용하였으며 공모경쟁률은 22.6대 1로 높
은 경쟁률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조선업에 대한 긍정적 기조가 형성되어
있으며 향후 중국 조선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중국 시장에서 조선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조선사의 중국 및 홍콩 증시 상장 시 뚜렷한
비교 대상이 확보되었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STX대련 조선 중화 증시 상장 시 수혜 예상 중국 최대 민영 조선소 Rongsheng
Heavy Industries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현재 중국 요동성 대련시에서 조선업을 영위하고
있는 STX대련 조선의 향후 중국 및 홍콩 증시의 성공적인 상장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
된다. 2012년 홍콩 및 중국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STX대련 조선은 상장 시 한국
조선업에 대한 Premium과 중국 조선산업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높은 valuation
multiple을 적용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성 안정화 진행 중인 STX대련 조선기지 STX 대련 조선해양기지는 서서히 안정화를
찾아가고 있는 분위기이다. 2009년까지는 선박 건조와 공장 건설을 병행해서 진행해야 했
기 때문에 전체 건조량은 인도량 기준으로 3척 수준이었다. 하지만 공장이 완공되고 서서
히 가동률이 안정화되기 시작하면서 2010년은 상반기 6척, 하반기 14척으로 총 20척의
선박 인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물론 인도량 기준 32척 정도를 건조해야 BEP
수준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년간 기준으로 수익성이 플러스가 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나 가동률 개선세가 진행되면서 인도량 기준 건조 척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
로 전망된다.
▶동국제강(001230)후판부문의 예상외 판매 호조로 절대 영업이익 증가 전망-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는 38,000원으로 상향조정
동국제강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1) 2010년 및 2011년 예상 PER이 각각
7.2배, 7.4배로 저평가 국면에 있고, 2) 국제 철근가격 상승에 따른 봉형강류부문의
스프레드 개선과 후판부문의 예상외 판매량 호조로 인해 올 4분기부터 수익성이 회
복, 2011년 연간 영업이익이 24%증가할 전망이고, 3) 향후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
정으로 수익성이 추가 개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연간 25억달러 내외 달러 부
족) 목표주가는 종전보다 8.6%상향 조정한 38,000원으로 한다. 이는 향후
Forward뗸EPS를 종전보다 12.5%상향한 3,856원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이는
2011년 예상 BPS 52,048원의 0.73배 수준이다.
철스크랩가격 강세 → 국제 철근가격 상승 → 국내 철근 수출 확대, 국내 철근가
격 다시 상승 가능성 잠재 전망
최근 철스크랩가격의 강세 속에 국내 철근 유통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철근업
체의 스프레드(철근가격-고철가격) 악화 우려가 있는데, 이는 시간이 흐르면 해결
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최근 고가로 도입되는 철스크랩은 12월 중순 이후에 제조
공정에 투입되어 4분기에 별 영향이 없고, 내년 1분기에 본격 영향을 미친다고 해
도 국제 철근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수입 철근가격 상승에 따라 국내 철근가격을 인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건축경기 침체에 따른 철근 판매부진을 수출로
돌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동국제강의 철근 스프레드는 3분기에 톤당 27~28만원에서 4분기에는 31~
32만원으로 상승하고 내년 1분기에도 4분기대비 크게 위축되지 않을 전망이다.(톤
당 30만원 내외 수준 전망
▶인탑스(049070)갤럭시탭 매출 증가로 2011 년 최고의실적을 기록하다-대신증권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6개월 목표주가는 30,000원으로 상향
인탑스는 변화하고 있다. 인탑스의 사업영역이 휴대폰 케이스 중심에서 스마트패드
(태블릿PC) 등으로 다각화되면서 2010년 4분기 전체 매출(1,127억원)은 창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2011년은 분기별 기준으로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시현하여 연간 4,131억원으로 전년대비 41.9% 증가한 높은 외형 성장을 달성할 것
으로 추정된다. 2011년 실적 호전과 스마트 IT(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를 동사가 맞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0년 4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
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2011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13% 상향하였다. 6개
월 목표주가도 30,000원으로 상향(+11%)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Buy)’를 유지한다. 그 이유는
갤럭시탭 매출 증가로 2011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2%, 86% 증가
첫째, 2011년 삼성전자의 스마트 IT(스마트폰, 갤럭시탭) 출하량 증가로 동사의 실
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1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4,131억원, 233억원으
로 전년대비 각각 41.9%, 85.5%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스마트패드인 갤럭시
탭의 매출 비중 확대로 전체 ASP가 상승하면서 영업이익률(5.6%)도 전년대비
1.3%p 이상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 2011년 매출 비중 가운데 갤럭시탭은 31%,
휴대폰은 49.1%로 추정된다.
2) 동사의 현 주가는 2011년 실적 기준으로 P/E 6.8배에 불과하는 등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된다. 역사적으로 낮은 밴드(삼성전자 및 휴대폰
에 매출이 집중된 점 반영)에 동사의 주가가 형성되었으나, 2011년 갤럭시탭을 통
한 스마트 패드 시장 진출,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에 반사이익을 감안
하면 그동안의 할인율이 축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
(태블릿PC)에 동시 공급하는 휴대폰 부품업체이며, 2011년에 분기별 1천억원 이상
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실적 호전세가 예상된다
▶서울반도체[046890/Buy] 저점은 지났다 - 한화증권
>> 4분기 매출액은 2,440억원,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예상
서울반도체의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11.9% 감소한 2,440억원으로 예상. 이전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인데 이는 중대형 BLU와 조명 관련 매출 부진에 따른 것으로 추정. 중국업체들의 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삼성전자 관련 매출도 10월을 저점으로 증가세 유지. 핸드폰 관련 매출은 모토롤라 물량의 증가로 3분기 대비 4분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4분기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3분기 대비 4.1%P 하락한 10.4%로 예상.
>> 2011년 LED 업황은 확장 국면
2011년 LED 시장 확장 국면에서 서울반도체의 장점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됨. 출하량 기준으로 LED TV 시장은 전년대비 3배 성장을 예상함에 따라 캡티브 시장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강점으로 부각될 전망. 2011년에는 포스코LED를 통한 조명시장 매출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느슨해진 수급으로 인해 특허 문제 활발히 야기될 전망.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가 57,000원 유지
서울반도체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함. 4분기의 일시적인 부진은 시장 상황보다는 일시적인 수급상의 문제로 판단되고, 2011년 LED TV 시장 규모가 2010년 대비 3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포스코LED 효과가 2011년에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때문. 목표주가는 2011년 예상 EPS 3,066원에 PER 18.5배를 적용.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4>
▶게임하이 (041140) - 새로운 변화를 즐기자.- 미래증권
≫ 강력한 구조조정 마무리 단계 진입
≫ ‘서든어택’ 대규모 업데이트로 국내 트래픽 향상 추세
≫ 모회사 넥슨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 본격화 전망
≫ 2011 년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 코오롱생명과학 (102940) - 하이브리드 사업모델 속 숨은 가치- 미래증권
≫ API, 화학, 바이오신약 등 하이브리드 사업 모델 보유
≫ 2011 년, 외형성장에도 불구 수익성은 다소 둔화 예상
≫ 추가 기업가치 제고의 변수인 티슈진 C 의 임상 순항에 주목
≫ 인공관절치환술 대체율 증가가 시장 침투에 있어 관건
▶코오롱인더(120110) - 뉴욕 Corporate Day 후기: 과감한 투자, 성장의 가속화.- 미래증권
≫ 꾸준한 성장이 매력적으로 보일 때
≫ 2011 년, 3 천억원 규모의 투자로 성장 가속화
≫ 4/4 분기 720 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전망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82,000 원 유지
▶다산네트웍스(039560) - 2011년 해외 모멘텀 유효.- 미래증권
≫ 유선네트워크 장비 국내시장 점유율 1위
≫ 2011년 해외 진출 가속화 전망
≫ 유무선망 고도화 관련 수주 모멘텀 아직 미약
≫ Standard Chartered 투자 긍정적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5>
▶건설(비중확대): 2011 전망 - 부동산의 짐을 덜고 해외는 달린다 - LIG증권
Domestic: 先 심리개선, 後 업황개선
- 최근 전세가 상승, 국지적 가격 반등 감지 등으로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확대
- 거래량, 매매가 및 전세가 변동, 공급여력 등 고려해보았을 때 공급량 확대는 제한적
- 실질적 업황 개선은 기대감이 주택공급확대 이후 관급공사 경쟁 완화까지 이어져야 가능
- 부동산경기 움직임은 단기적 업황개선보다 투자심리를 완화시키는 차원
Overseas: 현재의 선전은 시작일 뿐!
- 해외건설 주력시장인 중동지역 2011년 발주예정예산 최소 73% 급증 전망
- 경기회복으로 이머징국가 Infrastructure 건설투자 확대로 접근가능 시장 확장
- 최적가치의 적시공급의 특성상 한국건설업 우수한 가격대비성능 보유. 넛크래커 우려는 시기상조
명확한 Growth 전략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
- 서비스업의 특성 지닌 건설업. 외형성장이 중요
- 성장을 위해 접근가능 시장확보가 최우선 달성과제, 시장확보 전략 보유 업체 투자 매력 높음
Top Picks: 삼성엔지니어링(TP 275,000원, 상승여력 44%), 삼성물산(TP 100,000원, 상승여력 23%)
- 미국시장 진입 등 진입가능 시장을 넓혀가면서 수행경쟁력 유지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
- 보수적 영업전략 탈피하여 적극적 시장확대 전략을 수행중인 삼성물산을 당사 Top Pick으로
추천
▶한전기술(BUY 상향): 시장은 원전 수출 10기를 기대한다 - LIG증권
투자의견 Buy로 상향,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상향
- 정부가 제시한 목표(2020년까지 원전 수출 10기)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되어 기존
실적 추정에는 원전 수출 4기만을 반영했던 것을 10기로 확대하여 실적 추정에 반영
- 목표주가를 110,000원으로 상향함에 따라 투자의견도 Buy로 상향
원전 수출 대상국은 연초부터 꾸준히 증가
- 2010년초 한국의 원전 수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거론된 국가는 터키 인도 등을 포함한 5~6개국
- 현재는 말레이시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을 포함한 14~15개국이 원전 수출 대상국으로 거론
- 원전 수출이 발생하면 추가 원전 수출 가능성은 높아지고 대상국은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
시간이 지연되었을 뿐 원전 수출이 불가능해진 것은 아님
- 최근 수출 가능성이 낮아진 터키와 리투아니아 이외에도 원전 수출 대상국은 많음
- 우리나라가 원전을 수출하면 한전기술이 원전 설계용역을 수주할 가능성은 100%
- 4Q10 매출액 1,480억원(14.9% y-y), 영업이익 390억원(68.1% y-y) 전망
▶웅진씽크빅(095720)해해뜨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HMC투자증권
2011년 턴어라운드 가시화: 사업부별 조화로운 하모니가 반짝
동사의 2011년 매출액은 8,122억원(+3.3%, y-y), 영업이익 812억원 (+14.8%, y-y)로
예상됨. 2010년 4분기 역성장이 예상되나, 2011년 1분기를 바닥으로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됨. 특히 각 사업부별로 신성장 동력을 추가하여 성숙기 산업 내에서 역성장을 극복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간을 Buffering 삼아 새로운 패러다임인 전자책 사업을 안정화시키는
사업부별 조화로운 전략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
배당성향 50% 매력 극대화
동사는 금년 각 사업부별 적극적 투자에도 불구하고 높은 배당성향 50%를 유지할 것으로 파악
됨. 따라서 주당 920원의 배당이 기대되며 이는 시가배당률 4.2%에 해당되어 주주가치가 극대
화될 것으로 판단. 최근 1주 동안 동사의 주가는 13% 하락하여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감이 충
분히 반영되었음. 따라서 연말이 다가오면서 부각되는 고배당주로서의 매력과 2011년 하반기
부터 시작되는 실적 턴어라운드는 동사 주가의 상승모멘텀이라 판단됨.
목표주가 32,0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32,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동사의 목표주가는 2011년 EPS 대비
9.8배에 해당함.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최근 씽크U수학 학습지를 런칭하여 교육문화사업본부의
역성장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2)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있는 전자책 사업의 순조로
운 진행임. 최근 출시된 전자책‘모두 떨어져요’등 3종을 잇따라 출시하였고 각 제품이 앱스토어
내 상위에 랭크되어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됨
▶종합상사:방치하기는 아까운 주식들-HMC투자증권
최근 주가하락 지나쳐 최소한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 충분
연초 이후 종합상사들의 주가수익률이 매우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종합상사 지수(당
사 커버리지 4개 종목 기준)는 연초 대비 9.2% 상승했지만, KOSPI대비 7.1%p 초과 하락했다.
종목별로도 LG상사를 제외하고 대부분 시장대비 초과 하락했는데, 환율하락이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종합상사 주가의 key factor는 P(commodity가격, 유가)×FX(원/달러 환율)이다.
연초 대비 국제유가는 12.5%(79.3$→89.2$)상승했지만, 환율은 2.2% 하락(1,165원→1,139
원)해, 가격변수(P×FX)는 연초대비 10.0% 상승했다. 결국 P×FX가 상승한 만큼 종합상사지
수가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지난 9월말 이후 환율하락으로 종합상사
지수가 하락세(-4.7%)로 전환됐는데, 동기간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격은 급등해 가격변수(P×
FX)는 14.9%나 상승했다. 또한, 종목별로는 최근 3개월간 시장대비 평균 12.0% 초과 하락했
다. 따라서 최근 주가하락은 환율하락에 너무 지나치게 반응한 것으로 최소한 단기적인 반등이
가능한 국면이다
내년 평균 P×Q×FX로 살펴볼 때, 영업실적 모멘텀 회복
2011년에는 원화강세 추세에 따른 환율측면에서의 부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commodity
가격 강세와 물동량 증대를 통해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다. 종합상사 영업실적의 주요
변수인 commodity가격, 교역량(물동량), 환율 등 세가지 변수의 전망을 살펴보면, 먼저 가격변
수 P(WTI 평균 81$→90$/bl)×FX(1,145원→1,080원/$)는 전년비 4.8% 상승할 것이고,
Q(교역량)도 7.0%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종합상사의 영업실적은 지난 3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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