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옥수골 야산 후기 올립니다.
후기는 필수 빠를수록 좋다.
산타로 야산 대장님의 리딩하에 서로 각자 소개가 끝나고 곧바로 야산 시작
모두들 얼마나 산행을 잘하는지 숨실틈도 없이 성암산 중간 정상을 기점으로 산행의 종점을 찍고
막걸리에 각종 안주를 벗삼아 한잔 쭈욱 들이키고 ...일부 회원님들은 산행 코스가 짧다고 투덜 투덜..
산타로 대장님 전혀 흔들림없이 중간 기착점을 발판삼아 2차 디오 산대장님 덕분으로..
할매 묵집에 도착하여 한잔에 또 한잔씩..오늘 일찍 귀가한분 빼고도 16명이 참석 하였에요
모두들 돌아 가면서 한마디씩 거들고...내년 1월 첫 수요 산행 2차는 안타가 쏘는것으로 마무리 하고
모두들 달빗 산행을 즐기고 행복한 마무리...
앞으로 수요 야산은 즐겁고 행복하고 웰빙에서 최고의 산행으로 만들자는 산타로 대장님의 뜻을 받들어
항상 만나면 즐겁고 기쁜 야산이 되길 바라고 언제든지 2차는 안타가 책임질 각오로..ㅎㅎ
오늘은 요기
가지..
첫댓글 야산 매력에 벌써 푸욱 빠지셨네요~^^
삐짐없이 댓글 올려주시는 하얀별님 때문에 후기 쓰는 재미가 쏠쏠한것 같아요..제가 원래 야간산행 메니아 였습니다.ㅎㅎ
잔차타고 멀리까지.집 잘 갔십니까?
난 디오가 아니고 지오입니데이
제가 두번째 실수를 범하고 말았네요..고놈의 술때문에..ㅎㅎ 앞으로는 절대로 디오라고 하지 않을것입니다. 지오 산대장님..
당건으로 잘갔죠..제가 두번째로 실수를 했네요 고놈의 술때문에..ㅎㅎ 앞으로는 절대로 디오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지오 산대장님 ㅎㅎ
인심도좋으시고 적극적인모습,좋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고요..인심은 아주 사납고 고집도 세고..기타 등등 괴팍하기도 하고요..잘삐지기도 하고요...제가 그런 사람입니다.ㅎㅎ
자전거 타고 야산오신다고 수고했습니다.....
종주대장님을 자주 볼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요즈음 자전거타는 매력에 푸욱 빠져서요..일도하고 운동도 하고요..ㅎㅎ
야산의 활기찬 모습이 그려집니다~^^
수복님도 언제 시간되면 야산에 한번 오세요..
안타님의 활약 넘넘~ 기대 됩니다
하이디님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큽니다. 절대로 기대하지 마시길요..ㅎㅎ
집에 잘 들어가셨어요?
장님님 집에 당건으로 잘들어갔으니까 후기를 올렸겠죠...만나서 반가웠어요...계절의 여왕 5월에 피는 대표적인 꽃 장미 보다 휄빙에 장미를 더욱더 조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