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2년 천력 5월24일(토) 오전 9시30분 호국의 달을 맞아 충절의 고장 충남에서 비젼2020 승리를 향한 봉화의 불꽃이 피어났습니다.
전국교회에서, 2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도하면 된다! 전도 할 수 있다! 전도하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3회 천일국 전도시스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이미 충남교구 목회자와 식구들을 대상으로 “1차, 2차 천일국 전도시스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415명이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소생적, 장성적 기대 위에 완성적 “제3차 천일국 전도시스템 컨퍼런스”는 전국 목회자와 식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2차 컨퍼런스의 결과로 충남교구는 14개 교회에서는 자발적으로 천일국전도단이 결성되었고, 매일아침 14개교회에서 전도출발식을 진행하고 전도활동에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전체진행은 천안교회 박승호 재직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해피데이 밴드의 “할 수 있다 하신이”의 힘찬 찬양으로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전체를 대표하여 ‘다께다 히로꼬’ 충남선교사 리더의 대표보고에 이어 첫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충남교구 선주성교구장의 천일국 전도시스템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1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신 ‘신령과 진리로 성장하는 교회’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고민하고 정성을 드리면서 천안교회에 전도시스템을 실행하고, 그 동안 천안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침훈독회’, ‘전도 출발식’, ‘어프로치전도활동’, ‘해피데이세미나’, ‘교구원리수련’, ‘정착8주공과’로 이어지는 전도를 위한 시스템을 단계별로 소개해 주었습니다.
제2강의는 선문대학교 이재영부총장님께서 ‘전도환경창조’란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전도란 무엇인가?’, ‘왜 전도해야 하는가?’.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란 내용을 가지고 이론적으로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제3강의는 선문대학교회 변중호부교회장의 “전도출발식 왜 필요한가?”.란 내용으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전도출발식을 통해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전도의 강력한 열정과 확신을 말을 통해 크게 왜 쳤을 때 하나님이 함께하고 선한 영계권의 협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제4강의는 천안교회 이종태 부교회장의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훈독회”라는 주제로 이 강의를 하였습니다. 천안교회 훈독회가 10명으로 시작해서 3개월 만에 50명이상을 돌파하고 유지하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훈독회의 운영방법을 참부모님 말씀을 중심으로 강의했습니다
다음은 천안교회 아침훈독회 참관을 통해 배우고 적용하여 놀라운 변화와 기적을 경험하고 있는 서천교회 배명선 목사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서천교회는 식구가 많지 않고, 교회와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식구들이 많아서 1시간이상씩 차를 타고 나와야 하는 어려운 환경의 교회입니다. 처음에는 목회자 부부만 훈독회를 시작하여서 지금은 20명이상이 아침훈독회를 참석하게 되기까지 변화와 또 아침훈독회를 통해 정성을 드리던 대상자가 전도가 되는 내용을 간증하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제4강의는 “목적이 이끄는 수련을 하라!”는 주제로 권순구 부교회장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수련에는 반드시 정확한 목적이 있어야 된다’고 하면서, ‘이 목적을 향해 강사와 스텝과, 환경이 삼위일체를 이루었을 때 수련생이 변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제5강의는 “믿음의 자녀 이렇게 양육하라!”는 주제로 김옥순 가정부장이 강의를 하였습니다.
김옥순 가정부장은 전국에서도 전도를 가장 많이 한 식구로 이름이 알려질 정도로 전도활동을 열심히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입회원서만도 600장이 넘는다고 하면서, 그런데 그 중에 얼마나 교회에 남아졌느냐?고는 묻지 말아주세요’라고 하면서 ‘그러나 지금은 정착 교육을 통해 새식구가 교회에 정착을 하고 십일조헌금을 하게 되었고, 이 교육하는 과정을 통하여 믿음의 부모인 내가 성장하게 되었다’면서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서 전도대상자가 8주양육 공과를 하고 교회에 정착하게 된 서영배 식구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서영배 식구님을 양육공과를 통해 교회 예배의식을 이해하게 되었고, 거부감도 없어지고, 예배와 헌금생활을 왜 해야하는지도 알게되었다고 하면서, 지금은 십일조를 15만원을 하지만, 앞으로 50만원이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여 참석자들에 박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주성교구장의 정리말씀을 통해 ‘우리는 지금까지 환경을 탓하면서 변화하려고 하지 못했다고 하시며, 세상을 이기려면, 세상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들보다 조금이라도 앞서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전도는 시스템이다’고 강조하시면서, 참석자들에게 전도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전하는 정리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참석자 전체가 참부모님을 외치며 지금까지 활동하지 못했던 자신을 회개하고 전도를 향한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는 통성보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폐회식에서 신인선국장 말씀에서 “지금은 정착의 시대이고, 이제는 전도를 할 때이고, 또한 종적적 메시아 사명으로 정착시켜야 할 때이다.”고 말씀하시며 “오늘의 이 결의가 생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행동으로 나타날 때 하늘의 역사로 말미암아 폭발적인 전도가 일어날 것이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신인선 전도국장님의 축도와 서천교회 배명선 교회장님의 억만세 삼창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도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 그리고 희망을 주는 컨퍼런스였습니다. 컨퍼런스의 강의는 그야 말로 이론에 불과한 강의가 아니라. 실체 경험을 통해 체험하고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진 컨퍼런스였습니다. 그러기에 참석자들에게 더 큰 감동이 되었고 더 실감하고, 심정을 전할수 있었던 컨퍼런스였습니다. 둘째는 전도시스템을 통해 전도와 지도자 양성의 두 날개를 달게 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몇몇 책임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였습니다. 교구장을 중심으로 천안교회 식구들 전체가 한 마음이 되어서 이 컨퍼런스를 준비하였습니다. 본인들이 신앙생활과 전도활동을 통해서 체험하고 경험하고 느끼고, 활동을 통해 나타난 그대로를 사실그대로 보여 주는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