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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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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 창작지도교실 수필:꿈을 심는 밴쿠버/(1)파랑새되어
청향 추천 0 조회 27 04.10.22 06: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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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28 21:34

    첫댓글 "파랑새"-치르치르와 미치르가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꾼 꿈을 극으로 엮은 것으로, ‘행복의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아니하고 우리네 인생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는, 말 그대로 동화극이지요 파랑새라는 닉을 가지신 정정숙님께 마음의 애정을 느꼈더랬습니다 많이 힘든 싸움을 하시고 계시군요

  • 03.12.28 21:38

    홀로 태평양건너 머나먼 이국땅에서의 외로움은 더욱 힘드시리라 여겨집니다 힘내십시요 사랑하는 시원의 가족들이 있지 않습니까 님의 글을 읽으니 가슴한켠이 아려오고 왠지 모를 뜨거움이 용솟아 오릅니다 파랑새님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스피노자가 했던 말로 기억합니

  • 03.12.28 21:41

    다/ 가족속에 있으나 홀로 있으나 인생은 어차피 외길아닌지요 그러나 파랑새님의 마음속에 계시는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지 않으실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적 없으시다는 복음송을 좋아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마디? 마침표가 너무 많아서 혼난스럽다고 하면 실례?

  • 작성자 03.12.30 08:00

    어떤 찬란한 유혹이 있다 해도/건강이란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을 수 밖에 없는 년말/마음의 애정을 느끼고 뜨거움이 용솟아 오른다는 /님! 성탄절 눈 산타크로스가 되어 밤새도록 혼자 도배를 하드니만/복음송을 좋아하는 지우가 있음도 은혜이지요/마침표? 요즘 수필은 속전속결로 똥똥 뜅기는 맛으로 쓰야 한다기에..

  • 03.12.30 12:51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이 다가올 희망찬 날들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임박해 숨쉬기 조차도 버거워집니다 주어진 시간들에 최선을 다하며 지금 이시간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해도 머리가 터질듯 아파와요 청향님 새해에도 이쁜글 많이 쓰세요 마침표가 아닌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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