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스타렉스동호회 rtc 게시판 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보 회원 한얼 김한식 입니다.
추석 연휴를 이용해 부모님 모시고 횡성의 조금한 계곡으로 캠핑을 다녀 왔습니다^^
그스가 한목 단단히 해 주었습니당^^
횡성으로 이동중 이천에 있는 쌍룡해장국 입니다.
제가 활동 하고 있는 경기 스노클링 & 스킨 다이빙 클럽
동기 강사 형님 가족이 운영하시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는뎅
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또 아는 동생이 왔다고 써비스도 많이 주셨는뎅
너무 배가 고파서 사진찍기 전에 모두 흡입을 해 버렸습니당^^
가는길에 먹으라고 저희 쌍둥이에게 간식까지 챙겨 주셨네용&^^
연휴가 더 바쁘시다는 형님과 반 강제 샷을 하고
저희 가족을 여주를 향했습니다.
명절인데 캠핑만 가기에는 뭔가 찝찝해서
여주에 있는 할아버지 납골당에 들러 간단히 차례를 들이고 떠났습니다.
역시 정신이 없어 사진이 없군요...
드디어 목적지인 횡성에 도착
약 1시간 남짓 차박과 텐트 싸이트를 구축한 사진입니다.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위해 이번에 장만한 간이 화장실과 더불어 장만한 샤워텐트
나름 견고하고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다만 정리할때 비위가 약하신분들은 사용을 자제 하시길~~
저희 집사람과 쌍둥이가 잘 그스의 모습입니다.
역시 많이 다녀 봐서인지 열심히 낮 잠을 주무시는군용^^
부모님께서 주무실 텐트입니다.
부모님을 위해 지인께 에어박스까지 빌려왔습니당^^
캠핑이 처음이신 우리 부모님 사진 찍자고 하시니 굉장히 쑥스러워 하시네요^^
텐트에서는 부모님 그스에서는 3모녀가
전 진인께서 무료 분양해주신 해먹에서 왕따처럼 혼자 자야했습니당^^
제 얼굴입니다.
노약자나 임사부는 삼가해주세용^^
밤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풍등 날리기를 했어요~~나름 이쁘게 많이 올라가더군요^^
역시 캠핑은 불놀이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저희 가족 모두 화생방 훈련을 하고 왔습니당^^
깜박하고 석쇠를 준비 못해 급 하게 꼬치 삼겹살로 변신^^
우
쌍둥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마쉬멜로우 구워 먹기^^
성묘가서 남았던 막걸리와 문어 숙회로 간단히 음주후취침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자고 일어 났더니 할아버지와 함께 놀고있는 저희 쌍둥이들입니다.
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베터리 부족으로 더이상 사진이 없네요^^
역시 명절은 가족과 함께 ^^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용^^
첫댓글 캠핑 고수의 면모가 느껴지네요.
다만, 풍등.. 산불위험이....조금 염려스럽고..
감사합니당
저도 풍등 때문에 조금 걱정했는뎅
다행이 상승 했다가 하강 하면서 불이 완전히 꺼지더군용^^
캠핑 캠핑 하는 이유를 알겠군요..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당
캠핑 저극 추천해 드립니당
그리고 우리 그스의 최대 장점중 하나가 의자 배열만 잘하면 취침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당
다음에 자작 그스 침대용 합판 사진 올려 볼께용^^
멋집니다~부럽네요~전 귀차니즘때문에...캠핑은 포기하고있지요ㅎ
캠핑... 남자가 좀 피곤하죠^^
그래도 추억이란것 때문에 생활에 활력이 생깁니다^^
화목하고 너무좋습니다 예쁜딸들과 부모님까지...부럽습니담
기회가 되시면 부모님 모시고 캠핑해 보세요
멋진 추억이 생깁니다^^
저두 캠핑을 자주다니지만 가족과함께 하는게 너무좋은것 같아요 행복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캠핑은 가족과 함께
입니다^^
한적하니 보기 넘 좋으네요
늘 즐캠 안캠 하시고 많은 추억 만드셔요
행복한 모습 다시봐도 멋져요
넵
안전이 최우선 되야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저변기 3년넘게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세척할때 우~~~~엑 ㅋㅋ
그래도 노상 방뇨가 어려운 우리 귀한
이내와 딸을 위해서라면 ...
그까이꺼^^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도 세척은 괴롭더군요ㅠ,.ㅜ
가족들과 캠핑 보기 좋습니다..
전 항상 칭구들끼리만 댕기는데..
부럽습니다^^*
가족도 좋고
친구도 좋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긴다는게
정말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어른신 모시고 참 보기 좋습니다...^^~~
부모님과의 캠핑은 첫 시도였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후유증(부모님 몸살)이 좀 있네요^^
저희동네 막걸리군요^^
등급이 이제야 되어 글보네요~
부천이시지요?차량 자주 본 기억이...^^
저도 부천입니다 반갑네요
넵 반갑습니다^^
제차를 알아봐주시는 분은 첨이라 저도 무지무지 반갑네용^^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