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기산행> 계룡산의 정기 받으러 떠나 볼까요??

[조윤주(경기207)]

산줄기가 마치 닭의 벼슬을 머리에 단 용처럼 생겼다하여 이름 지었다는 계룡산(845.1m)

백두대간중 금남정맥의 끝부분에 위치한 계룡산은 845.1m의 천황봉을 중심으로

관음봉, 연천봉, 삼불봉 등 28개의 봉우리와 동학사계곡, 갑사계곡등 7개소의 계곡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자태와 경관이 매우 뛰어나 삼국시대에는 백제를 대표하는 산으로 널리 중국까지 알려졌으며,

신라통일 후에는 오악(五嶽)중 서악(西嶽)으로 조선시대에는 삼악(三嶽)중 중악(中嶽)으로 봉해질 정도로

이미 역사에서 검증된 명산입니다.

관음봉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지구의 대표적인 주봉이다. 해발 816m로 계룡산에서 두번째 높은 봉우리이며,

탐방로와 연결되어있어 연중 많은 탐방객이 찾는 코스이다. 

삼불봉

 삼불봉은 세명의 부처의 형상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해발 775.5m의 봉우리이다.

자연성능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전방향으로 펼쳐진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음봉, 연천봉과 함께 계룡산국립공원내 가장 유명한 봉우리 중 하나이다.

연천봉

 연천봉은 신원사탐방로의 대표적인 봉우리로 해발 738.7m의 높이로 위치해 있다.

연천봉에서는 논산, 계룡시의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으며, 연천봉삼거리를 통해서

갑사, 신원사, 동학사로 연결되어 있다. 

용문폭포 - 갑사계곡

 갑사에서 금잔디고개로 올라가다 보면 갑사계곡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용문폭포를

만날 수 있다.  10m정도의 크지 않는 규모를 가지고 있으나, 가을 단풍과 함께 갑사계곡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은선폭포 - 동학사 계곡

은선폭포는 동학사부터 관음봉까지 이어지는 탐방로를 따라 형성된 동학사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높이 50m의 비교적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여름철 수량이 많을때는

그 웅장함과 위용이 대단하다. 은선폭포 운무는 계룡8경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가지고 있다.

천왕봉

계룡산국립공원의 최고봉으로 해발 845.1m에 이른다. 군작전을 위한 레이다기지와

방송수신탑이 설치되어있으며, 군사시설보호구역이자 출입금지구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 옛날에는 가장 높은 봉우리라 이름하여 상봉이라 일컬어졌다.

등산코스 : 1. 동학사 - 남매탑 - 동학사 (3.4Km, 3시간 30분)
                2. 동학사 - 남매탑 - 금잔디고개 - 용문폭포 - 갑사 (4.7Km, 4시간)
                3. 동학사 - 은선폭포 - 관음봉 - 갑사 (5.1Km, 5시간)
                4. 동학사 - 은선폭포 - 관음봉 - 신원사 (6Km, 5시간)

 

산행장소 : 계룡산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산행날짜 : 9월 27일 (토)  이른 아침 7시

출발장소 : 경기지역대학

준비물 : 간편한 등산복장, 등산화, 스틱 ,손수건, 물,맛난 점심 도시락

회비 : 회원 17,000원  비회원  20,000원

[조경희(경기4O7)]

계룡산 한번 가볼까 했더니..그날 결혼식장에 가야해서..히히히 Brabo

[권대길(경기306)]

*^^*아줌마우리 19일이 이사가는 날인데.......산은 뭐고...결혼식은 뭔디...나 혼자 짐정리 하라구..

[김범수(경기307)]

잘하믄 나두 28일에 이사하게 생겼다 산행 담날 이사하고 짜장면 쏠테니 모두모두 놀러오세여 대신 짐좀 날라야혀

[하성권(경기4O5)]

모처럼 산행에 나서봐야겠네요.^^

[하성권(경기4O5)]

이긍~ 토요일이면 저는 이번에도 못 갑니다. 아무래도 회원증 반납해야겠습니다. 몇 달동안 일요일 산행이 없으니...쩝~

[박옥미(경기306)]

이긍에공 그동안 일이 겹쳐 함께 못갔눈디 따라갈래도 토욜이믄 못가요 선배님 말처럼 회원증 반납해야 할라나벼

[박혜선(경기306)]

에궁 나두 회원증 반납이요..

[김진숙(동문04)]

깍두기 끼여두 되나염?ㅋ

[하성권(경기4O5)]

된다고 위에 써 있쟎여~

[배종복(경기207)]

하선배님은 올 여름에 해수욕장에 안 갔었나봐요?? 싱거운 거 보니까...ㅎㅎㅎ

[하성권(경기4O5)]

에고 행님~ 지가 올여름에 죽기일보직전까지 바빠가...수돗물에도 담궈보지 몬했심더~

[김범수(경기307)]

깍두기반찬 싸오세여

[배종복(경기207)]

드뎌 공지가 떴군요 또 한바탕 게시판이 떠들썩하게 생겼네요 ()

[장용호(04)]

종복님! 출석 점수가 가장 좋습니다. 언제 어느 곳이든 종복님의 비밀병기는 가장 궁금합니다. 이번에는 베낭에 뭘 숨기고 올까? 지난번 변산에서 마셨던 막걸리 맛이 너무 좋아습니다. 참! 시철이 형님도 만만치 않던데... 조령산에서 맛보지 못했던 육계장을 계룡산에서는 맛 볼 수 있을까 몰라.

[김범수(경기307)]

왜 이렇게 떠들석 한거야요

[배종복(경기207)]

정기 받는건 좋은데...혹시라도 촛불켜고 눌러 앉는 사람이 없었으면......

[박옥미(경기306)]

촛불 꺼드리고 얌전히 데불고 오셔요

[한미선(경기407)]

계룡산 가고싶었던 곳이지만 주일이라...잘다녀오세요^^

[조윤주(경기207)]

27일 토욜날 갑니다...^^

[조윤주(경기207)]

9월정기산행 원래 가기로 했던 9월27일 토요일로 다시 정정 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강경희(경기207)]

네9월27일 토요일 7시

[은규호(경기306)]

[정용옥(동문04)]

회장님은 눈물 뚝 체통없이 시도 때도 없이 운다냐.... 홍수나겠네 ...

[장용호(04)]

조윤주 총무님, 강경희 회계님이 가신다니 웬지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고작 지난 변산만 불참했는데도 이렇게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걸보니 두분의 자리가 정말 막중하고 묵중하다는 생각입니다. 9월이 지나면 이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3번의 산행을 준비하는 시간 밖에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그간 잘 도와 주어서 큰 발전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조그만 성과를 거둔 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김범수(경기307)]

울 사무담당, 재무담당 윤주, 경희님 워유 울 살림 요번에두 잘 챙겨주세유

[정용옥(동문04)]

토요일과 일요일 시비가 엇갈리는 군요.... 언제나 몽땅 뭉칠꼬!!!! 다 함께 뭉치는 그날까지 산행은 계속되겠죠.... 아직은 장담을 못하는데 요즘 컨디션이 빵점이라...

[김범수(경기307)]

10월 제비봉은 일욜에 갈수도 있습니다 버스1대 빌려서.. 단풍이 끝내줄낀데 회원들과 임원 회의를 통해서^^*

[은규호(경기306)]

누가 답글을 이리 저리 자기 맘대로 옮겨 놓는다는 소문이캬캬캬워째 우리가 가야할 정한 코스가 안 나와 있네요동학사쪽으로 간데유아님 갑사쪽으로 간데유

[은규호(경기306)]

동학사에서 은선 폭포쪽으로 해서 관음봉 들렀다가 불봉 보구 남매탑으로 내려왔으면 좋겠습니다...

[김희태(경기308)]

설악산 대신 계룡산이라~ ㅎ 나쁘지는 않죠! 저도 모처럼 기지개 펴볼랍니다. 김희태 갑니다. ^^

[조윤주(경기207)]

오랜만에 뵙겠네요..

[강경희(경기207)]

반갑습니다

[장용호(04)]

정말! 고맙군요. 설악산을 포기하고 계룡산을 선택하기가 어려웠을텐데. 다음에 시간 만들어서 조용히 그리고 빡시게 다녀옵시다. 이 해가 다가기 전에 꼭 시간을 만들어서 다녀옵시다. 은회장에게도 미안한 마음입니다.

[김범수(경기307)]

희태씨 요번도 엄청 재미날거 같은데

[김범수(경기307)]

제가 2일동안 자리를 비운사이 공지방이 떠들석하네여^^ 네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글구 어떤 코스라도 영험의 상징인 계룡은 그이름만으로도 가슴설레게 하는 멋진 산입니다. 이번 산행은 동학사를 시작으로 하는 계곡 코스가 좋을듯 합니다. 위 사진처럼 은선폭포의 웅장함을 직접볼수 있는 거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가고 싶은 코스, 참석여부 마구마구 아주세요 현재 예약현황입니다. 장용호, 은규호, 김현숙, 김진숙, 권미영, 김범수, 조윤주, 김희태, 김희태2 강경희, 배복, 최시철, 박혜선 이상13명 예약되었습니다 문의: 산악대장 김범수 010-9898-8279

[강경희(경기207)]

드뎌 진수기선배님 등장하시는 군요

[은규호(경기306)]

진수기용오기 선배

[장용호(04)]

산악대장님! 이번 계룡산 코스는 따로 의논하지 말고 모든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대장님이 정하시도록 하십시오.

[박혜선(경기306)]

대장님 저두 참석해요....

[김범수(경기307)]

한분추가요 혜선

[장용호(04)]

와! 분위기 좋다. 이런 분위기 끝까지 가면 9월 계룡산은 재미있는 산행이 될 것 같습니다. 한 달의 공백을 딛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신다니 마음이 부자가 된듯 합니다. 가을의 계룡산을 오를 것을 생각하니 시간이 너무 더디게 가는 것 같네요. 하늘아래 43 사람들 파이팅!

[김범수(경기307)]

마저마저 하늘아래 43 사람들

[배종복(경기207)]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서 이번 산행에는 참여하지 못하겠네요...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